미방
베드엔딩때 나온 장면이죠
아래에 스포글에서 말하는거처럼
저정도 구조물은 지구의 자원으로는 못만들죠
다른 행성에서 자원을 지속적으로 얻어서 발전했다 보는게 맞음
문제는 저 구조물을 만들었던 시기가 언제인가?
짧지 않은 오랜 시간동안 말든 결과라 봄
"우주에 저런게 있는데 여태까지 몰랐던게 말이 됨?'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한가지 알아야 하는건
궤도 엘베 알파 네이티브에게 마지막에 레이저샷을 날렸을때
궤도 엘베 뒤쪽의 투명한 AT필드 같은게 부셔지는 연출이 나옴
지구적 범위에 은폐장 같은거라 생각함
저렇게 지구 둘러싼 정도면 그정도 은폐장 펼치는건 쉽겠고
실제로도 레이져샷이 뭔가 뚫어버리는 장면이 나오니까요.
마더 스피어는 분명 지구를 쓸어버릴 능력이 있으나
계속 강하부대나 투입 시키고 뭔가 목적이 있어보임
목적은 역시 엘더 네이티브겠죠
강하부대원 임무 목표도 엘더 사살이나 포획임
사실상 엘더의 강함이 일게 강하부대원에게
죽을 레벨은 아니기에 목적은 엘더의 포획이었을거라 봄
베드엔딩에서 아담이 이브에게 죽긴하지만
프로미던스도 손짓 한번에 없애던 아담임
그냥 이브한테 죽어준거라 생각함
아담 입장에서는 오랜시간 준비했던 융합이
결국 실패하는거니까, 마지막이라 생각했던게 아닐까 함
아마 마더 스피어의 목적이 아담과의 융합이었을거
강하부대 투입의 목적도 숨어있는 얼더를 찾아내기 위해서겠죠
(아담이 인간으로 위장하고 숨어있었기에 몰랐을듯)
베드엔딩 루트에서 아담이 이브를 죽여봣자 곧 쳐들어올
마더에게서 벗어날 수 없으니 그냥 죽어준거라 생각함
엘더가 죽었으니 이제 지구에서 볼일이 끝난 마더는
지구를 끝장내려 할거고
노말, 진엔딩 루트에서는 이브+아담 융합체를 보고서
시험하려고 혹은 제압하려고 8차 강하부대를 보냈을거라 봄
마더 자신이 융합하려 했겠지만 실패했으니
차선으로 눈앞에 융합체인 이브를 제압하려고 했겠죠
이브 죽인다해도 높은 확률로 엘더코어가 나올지도 모르고
엘더코어로 직접 실험하려고 하겠죠?
2편이 나온다면 마더스피어가 이브를 손에 넣으려고
쳐들어오는 이야기 혹은 이브가 쳐들어가는 이야기겠죠.
+
융합이 아담의 큰 그림인게
지구에 볼일이 없는 마더 스피어는 그냥 지구를 부셔버릴듯
물론 마더가 목적을 이루고 지구를 그냥 떠날지도 모르나
그건 불확실한 가능성이고...
아담은 마더의 성격을 잘 알고 있다고 봄
마더는 목적이 있는한 지구를 파괴하진 않는다고
아담 입장에서는 그게 마더에게서 인류를 구할 유일의 방법
융합이었겠죠
마더의 진짜 목적이 엘더와의 융합으로 진화하는거라면
아담과 이브 융합체가 지구에 남아 있는한
마더는 지구를 부시는것보다 융합체를 손에 넣으려고
또 강하부대를 보내거나 뭔가를 하겠죠?
마더가 엘더(이브)를 원하는한 지구는 안전함.
"이것이 진정 인류를 구하는 방법이야 이브"
3줄 요약
1. 마더의 목적은 엘더 네이티브다
2. 마더는 이브처럼 엘더와 융합해 진화하려했다
3. 목적을 달성한 마더는 지구를 부셔버릴지 모른다
좀 억지스럽지만
마더 스피어라는 핵폭탄 같은 존재를 의식한 행동이라면
아담이 숨어지낸거나 융합이라는 목표늘 세운것도 이해가됨
이상 뇌피셜이었음
마더의 목적은 파괴에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기본 전제로 인류의 진화에 목적이 있다 보고 그 계산이 지극히 기계적인 방식이라 봅니다. 즉 인간을 복제한 기계인 안드로 에이도스도 유기체 부분은 인간을 복제한 것이니 카피본이지만 정품과 다를바 없다고 본 것 아닌가 합니다. 그렇기에 구인류는 더이상의 진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배제한 채로 신인류를 더욱 진화 가속화 시키는 방향으로 간 것 아닌가 싶어요. 지구를 감싸는 것도 두 인류가 공존하기엔 작았던 지구의 확장 개념이라 봅니다. 발전 과정에 있어서 인간이 가질 감정적 인간성인 부분을 완전히 배재한 결과주의이며, 인류진화를 위해선 나머진 모조리 소모성 자원으로만 생각하고 발전시키는 지극히 기계적인 계산 방법의 마더스피어 라고 봅니다. 즉 지구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만든 신인류의 본거지로서 마더 본인이 생각하는 활용을 위해 지구조차 써먹는 것이라 생각 중입니다
전 마더는 실험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느낌 진화를 위해서 계속 행동하며 그를 위해 이거저것 실험한다고 보는거죠 엘더와의 융합은 진화라는 길로 나아가는 목표에서 한발짝 이상 더 나아갈 수 있는길임 쓸모없는건 배제하는 성격도 강학죠 지구 자체를 파괴한다기보단 지구에 생명따위 신경쓰지 않고 자원으로만 쓸테니 지구상에 인간도 위험하죠 그리고 마더가 실험적인 정신을 가졌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5차 강하부대 서포터 릴리임 2차 레이븐은 인체 조직도가 잘 보이고 피도났지만 5차 릴리는 다분히 기계적인 신체임 피도안남 강하부대 제조마다 마더가 계속 실험하며 바꿨단거죠
마더의 목적은 파괴가 아닌 인류의 진화임 문제는 AI라 그게 끝도없이 이어진다는것
마더의 목적은 파괴에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기본 전제로 인류의 진화에 목적이 있다 보고 그 계산이 지극히 기계적인 방식이라 봅니다. 즉 인간을 복제한 기계인 안드로 에이도스도 유기체 부분은 인간을 복제한 것이니 카피본이지만 정품과 다를바 없다고 본 것 아닌가 합니다. 그렇기에 구인류는 더이상의 진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배제한 채로 신인류를 더욱 진화 가속화 시키는 방향으로 간 것 아닌가 싶어요. 지구를 감싸는 것도 두 인류가 공존하기엔 작았던 지구의 확장 개념이라 봅니다. 발전 과정에 있어서 인간이 가질 감정적 인간성인 부분을 완전히 배재한 결과주의이며, 인류진화를 위해선 나머진 모조리 소모성 자원으로만 생각하고 발전시키는 지극히 기계적인 계산 방법의 마더스피어 라고 봅니다. 즉 지구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만든 신인류의 본거지로서 마더 본인이 생각하는 활용을 위해 지구조차 써먹는 것이라 생각 중입니다
전 마더는 실험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느낌 진화를 위해서 계속 행동하며 그를 위해 이거저것 실험한다고 보는거죠 엘더와의 융합은 진화라는 길로 나아가는 목표에서 한발짝 이상 더 나아갈 수 있는길임 쓸모없는건 배제하는 성격도 강학죠 지구 자체를 파괴한다기보단 지구에 생명따위 신경쓰지 않고 자원으로만 쓸테니 지구상에 인간도 위험하죠 그리고 마더가 실험적인 정신을 가졌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5차 강하부대 서포터 릴리임 2차 레이븐은 인체 조직도가 잘 보이고 피도났지만 5차 릴리는 다분히 기계적인 신체임 피도안남 강하부대 제조마다 마더가 계속 실험하며 바꿨단거죠
5차때 기계적인 신체가 결합이 있었던건지 7차 강해다원들은 또 피가 흐르는 신체로 만들었죠
마더의 목적은 파괴가 아닌 인류의 진화임 문제는 AI라 그게 끝도없이 이어진다는것
시련의 장에 나오는 정반합이라는 단서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무한한 투쟁을 통한 무한한 선별과 도태라는 반복작업이 마더 스피어가 건재한 한 이후로도 계속되었을지도 모르죠 그것이 바로 반복되는 과오이고 아담이 끊으려 한 악순환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마더의 목적은 구인류를 쓸어버리고 신인류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가장 인간에 가까운 안드로에이도스를 진화 시켜 만드는 것이죠.. 융합은 그 목적과 의미가 화합과 공존입니다. 아담은 융합을 통해 구인류의 DNA를 계속 남기고 싶은 것이죠... 아담 포획은 머더가 자신의 창조자인 아버지를 죽일수는 없는 것이고 아담을 감금하여 구인류와의 융합시도를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각됩니다.
융합된 상태의 이브로 2편이 나오면 의상 갈아입는게 안되는거 아닌지 아담처럼 원할때마다 모습을 바꿀 수 있다면 타키모드 대신 융합모드가 대체되면 괜찮지만 의상이 젤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