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UK의 사장 David Yarnton 씨는 이에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Wii에 대해 모든 연령대, 게임경험에 상관없이 열렬한 반응을 보여줘 매우 기쁘며,
비디오 게임산업계의 방향을 바꿀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친구, 가족들과 Wii를 즐길 것." 이라고 했다.
공식적 런치 행사는 HMV 옥스포드 스트리트 스토어에서 진행되었으며,
런던에 사는 17세의 Marwan Elgamal 가 영국에서 첫번째 Wii를 구매했다.
이외에 다른 가게에서도 자정에 판매를 개시했으며, 줄은 짧았지만 전량이 판매되었다.
CEO Lisa Morgan 은 GameIndustry.biz 에 소매상들이 다음주 출고되는 물량을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Yarnton은 "우린 크리스마스에서 새해 시즌에 이르는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할 예정이다." 라고 했다.
"내가 뺨맞고다!!" (이 어르신이 17세라고!?)
Pictures : http://www.eurogamer.net/article.php?article_id=70795
두번째사진 제일 오른쪽 노홍철
플3의 발매기세 따위와는 비교가 안되는.
Wii는 정말 대박.
ㅋㅋㅋㅋㅋ
일오타쿠는벤다//저는 삼돌이 유저지만 그렇게 도발할 필요있는지-_-;;따위라니...
물량공급 원활하다는 가정하에 하루에 5만대...10일이면 50만대...30일이면 150만대... 영국도 대박이군...ㅍㅍ
SEGA_return_ / 아.. 플3의 그 발매 꼬라지를 보고서도 대단한 걸 해낸 마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애들이 좀 있는것 같아서..;
저런 리플 보면 괜히 안쓰러운..ㅋ
아무튼 DS와는 다르게 Wii는 발매직후부터 붐이군요.
"DS는 GBA의 후속이었으며 휴대기기였기 때문에 그랬던것 뿐이다."라는 사람들의 말을 비웃듯, DS보다 더한 기세라는 점이 주목할만한거 같습니다. 그것도 전 세계적인 규모라는게...
17살 압박....
하지만 아직도 일시적인 붐일 뿐이다라고 믿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음..ㅍㅍ
뭐.. 이제 시작입니다. 첫 스타트는 좋았지만,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끝까지 봐야 알 겁니다. 아직 제패를 선언하기는 이르지요.
야옹군ㅡㅅ-/동감입니다.
한동안 플스에 눌려 살았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닌텐도라는 네임밸류가 비로소 크게 살아나는 느낌이네요.
대단하넹
영국애들도 줄서서 사네요....임천당.... 정말 대박 터트렸네요~
대단하다...
한국닌텐도횽들은 언제 저런걸 느끼게 해줄건가....
360도 쨉이 안되는듯...
다른 분야도 비슷하지만 게임기에 대한 유통구조나 인식이 제대로 되기전에는 우리나라의 런칭은 그리 기대되지 않습니다.
슈패이후로 영 우울한 닌텐도 이번에 정말 대박나는건가?
외국인들은 게임기 구매하자마자 머리위로 들어올려 환호성을 지르는게 일반적인가.. 반면 용산이나 국전에서 저짓하면 오덕..ㄱ=
꼭 리플에서 싸움을 끌어내요. 오덕후들이. 그냥 와 많이 팔렸네요. 앞으로도 많이 팔렸으면 좋겠네요. 이런 리플 달면 될것이지 꼭 시비를 걸어 까들이.
대세인가.... 후...
많이 팔렸다고 하면 그냥 그렇게 알고 리플을 달것이지 거기서 또 플3, 삼돌이 까는 분들은 또 뭔지 원..그렇게 기종 싸움질을 하고 싶을까 ..-_- 남들한다고 따라하면 어차피 똑같은 인간임.
닌텐도 약 10년 동안 소니 한테 많이 빼았겼죠... 이제 부활해야 할듯... 하지만 파판5나 파판6때처럼 1만엔에 소프트 강매하면 그다음 기종땐 차라리 플스4나 XBOX360-2 이나 응원할련다...
개념없는 인간들이 뭐라하건 전 플스3 살겁니다
엄청나게 팔리네..
엘피플 // 92년 94년에 소프트를 1만엔대에 강매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군요-_- 그 당시에 제일 비쌋던 타이틀이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였고 그게 만엔이 넘었었죠. 잘못된 얘기를 사실인냥 리플 다시면 안됨니다-_-
음 그러니까 플3가 잘나가는건줄 알고 날뛰는 애들이 애초에 없어야.
ackell// 제가 잘못안 것일지 모르지만, 파판6는 만엔이 넘었었죠 정확하지 않지만 10240엔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파판 정가가 9800엔이었던가 그러니깐 세금포함이겠네요.
SFC시절 스퀘어 타이틀들 가격 장난 아니었습니다. - -;
ackel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팔리겠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염
96년에 발매된 스타오션 8500엔 트레져 헌터 G는 7900엔 루드라의 비보는 8000엔 슈퍼 마리오 RPG는 7500엔 물론 회사의 기대도에 따라 만엔이 넘는 경우도 있었지만 만엔으로 강매라는 단어를 쓸정도로 많은 타이틀이 만엔을 넘진 않았습니다-_-
29만원 // 원래 뻘소리 한 사람한텐 리플 안다는 철칙이 있는데요. 님 남까기 전에 먼저 정보를 검색 한 번 해보는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