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에 의하면 하타노 신지가 최근 컨퍼런스에서 밝히길
3천3백만 위포인트를 벌어들였고
이는 약 미국달러로 3천3백만불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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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 ;ㅁ;
버쳐콘솔은 가격이 좀말도안되게 비쌈. 패미콤 시절게임을 오천원에 주고 슈패미는 팔천원에 주고하라니...
Stan_boom// 음.. 그럼 얼마 정도가 적정가라고 생각하세요?
저 시대의 게임을 기억하고 다시 플레이 하는데 기꺼이 돈을 투자하는 사람이 저렇게나 많은데도 여전히 위는 애들용 여성용이라고 매도를 당하고 있는 현실. ㄲㄲ
소위 그 wii를 매도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의 플빠 엑빠 매니아층이란 사실... 일반 대중은 wii와 DS의 친구들입니다. 일반 대중은 플3과 삼돌이 그래픽에 우와! 할지는 몰라도 돈을 투자하거나 플레이하기는 왠지 꺼려하죠. 부담없는 가격과 쉬운 조작이 인기죠. 플빠 엑빠들 하는 꼴이 애니로 치면 오타쿠 이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니게시판 가면 오덕오덕거리겠죠.
저는 2~3천원이어도 적당하다고 생각됨. 그때그시절 추억의 명작게임에 3천원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엄청 재밌는 게임도 있지만 이건 엄연히 나온지 십년도 더지난 고전게임입니다. 한국기준으로 원래 돈에서 0을 한자리 빼니까 이상하게 더싸보이는 심리죠. 사는분들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가격이 비싸다는 것뿐이니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지는 마시구요.
...난 적정가라고 생각하는데...(-- 고전게임이 요즘거완 다르게 심플하고 경쾌한 맛이 있지요. 2,3천원은 좀 많이 싸군요. 담배한갑이네... 에뮬따위가 깔렸으니,사람들이 제대로 된 대우를 안해주는구나..ㅉㅉ
빌리언과 밀리언 구별 좀 해주시지...위 포인트랑 달러랑 1대1이라고 나와있어서 왠 터무니없는 가격인가 했네요. 저처럼 모르는 사람은 낚이겠네요. ㅡㅡ;
원문을 보니 33억 위포인트-> 3천3백만 달러 인듯하네요..
wii와 DS의 친구들인 일반대중 대다수가 개조하고, 닥터 쓰더라.
Stan_boom// 특별히 예민하게 받아들인건 아닙니다. 저 역시 어느정도가 적정가인지 솔직히 감을 못잡겠더군요. 단지 초명작 (마리오3 같은.)을 5천원 정도, 킹오파94같은걸 9천원 정도에 즐길 수 있다면 저는 손쉽게 결재를 하게 되더군요. 솔직히 이런 사안에 적정가.. 라는건 존재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의 가치판단 문제가 너무커서..
하긴, 잘 만든 명작이야 5천원은 주든, 8천원을 주든 아깝지 않겠죠. 다만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게임까지 똑같은 가격이라는게..
3천3백만 위 포인트가 3천3백만 달러의 수익이라면.. 저 화면에 있는 F-Zero는 800달러??
만약 패키지형식이라면 5천원이 아니라 1만원이라도 괜찮겠지만.. 다운로드 형식이라는게 좀 걸리네요.
일반 대중은 ds와 wii의 친구들입니다? 여기가 일본인줄 아나, psp와 nds를 구분 못하는 사람도 다수다. 뭐가 대중이 친구냐 친구기는, 변호도 좋은데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ps2가 위닝 때문에 다들 알고 좀 하기나 해서 ps2를 친구라고 해도 이놈 섬나라에서 왔나 하는 시선인데 넌 무슨 헛소릴 하는거냐.
아, 보다가 어처구니 없는 글을 봐서 이야기가 잠깐 다른곳을 샛는데, 3천 3백만불... 적은 매출은 아니지만 기대 이하라고나 할까. 위의 기세로 봐서는 더그 이상일줄 알았는데.
과거게임들을 그대로 다시 사용하는걸로 그정도 3300만불이면 큰건데...1000만대 팔렷다고 가정하면 한기기당 3.3불씩 사용한셈....
이제 공짜로 해줘ㅠ
agcesa//이건 버츄얼콘솔만으로 벌은 수익인데요 -_-; 까고 싶은건 알겠는데 제대로 보고 까야죠 ㅋㅋ
하긴 깔려고 눈이 뒤집혀있으니 제대로 볼 생각도 못하고 무작정 한마디 툭~
버츄얼콘솔로만 330억원의 수입을 낸게.. 기대이하라... 보통4~5만원짜리 게임을..100만장가까이 팔아치운건데... 엄청난 소스의 재활용이죠.
케인블루//네. 제글 어디가 깠다는건지 모르겠지만, 까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