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집단소송이 닌텐도 ㅁㅁ을 파고든다
닌텐도는 이미 "허접한" 위모콘 스트랩 집단소송에서 엄청난 노력을 했었죠.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약 3.2백만 개 가량(간단한 말론 "전부다")의 위모콘 스트랩을 교환해줬던 일도 지난 06년 12월경에 있었던 일입니다. 하지만, 그 똑같은 변호사들이 새로운, 단, 거의 내용은 똑같은 소송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사항은 증거도 없으면서 닌텐도는 이 결함을 알고 있었고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에 무관심하게 아무런 내용도 제출 안했다는 주장입니다. 닌텐도는 이 뉴스로 크게 흥분할 것 같진 않습니다만, 이렇게 신기록을새울만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데 저희 생각으로는 약간 다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최신 발표된 11월 NPD 데이터에 따르면, Wii는 약 2백만대, DS는 1.56백만대 판매로 12월을 제외한 판매량으로는 신기록을새웠다고 합니다. 풉, 이 정도로 팔리고 있는데, 위모콘 날라가서 깨진 TV나 위모콘에 맞아서 눈탱이 밤탱이된 사람은 신경 쓸 가치가 있나요?
출처: 엔가제트 / 날림번역: 각도군
밑에 사진보고 내 노트북에 금간줄 알았뜸...
아주 쇼를 해라 별거로 다 걸어
주로 글읽을때 마우스로 긁어가며 읽는데 투명글이 나오네요;
ㅈㅅ 자기가 번역한마냥 퍼가는 사람이 요즘 눈에 띄어서 말이죠.
좋은 번역이다
번역을 재미있게 하신듯..ㅎㅎ 여튼 Wii는 북미 1년 하드 판매만 1000만대를 달성해 이부문 북미 기록을 갈아 치울거 같은.. 12월 물량만 받쳐준다면 300만대는 장난이고 그 이상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tv광고에서 조차 주의사항을 알려주는데 이런게 소송거리나 되는가요?? 오히려 주의사항에도 불구하고 부주의함으로 기각되는거 아닌가??
기업을 걸고 넘어져서 늘어지기 성공하면 어떻게든 돈이 들어오니 일단 소송하고 보는거죠.
ㅁㅁ을 파고든다라...
ㅁㅁ을 파고든대 ...;
이래봤자 어차피 닌텐도는 잘 나가니까
그렇구나.
그냥 정보제공보다야 간단한 코멘트 정도는 좋다고 봅니다
지들이 잘못해놓고는 뭔 소송거는지 참 .. 웃기지도 않네요
신경안쓰고 전 WII살거임 ㅋㅋ 완전 ♡ 반했걸랑요 우왕ㅋ굳ㅋ
또 뭔가 했더니 이거야?
단지 주의사항을 통지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죠. 방지책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노력)을 다해야하는데 닌텐도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거죠..
얼마나 새게 휘둘렀으면 스트랩이 끈어지고 날라가서 테레비 스크린에 금이가는거냐 그냥 모션만 취하면 되는걸 ㄱ-
방지책으로 스트랩바꿔줘 실리콘커버 4개씩 제공해줘 또 뭐가 필요한건지 -ㅅ-; 강철스트랩을 원하는건가요?
설명서에 위모콘 휘두를때 주의사항 있지않나요?
실리콘 커버 왜 안했냐?
ㅁㅁ을 파고든다는 뭐임 아바타도 그렇고 글쓰신분 도대체 어느게시판 사람이야
마트에 실탄 파는 나라에서 오락기 리모컨 세게 휘둘러 날라갔다고 소송걸고... 역시 걸레나라 미국
이건 닌텐도를 농락한다기 보다는... 법질서 자체를 농락하는 듯한... 지가 떨어뜨려서 난 사고를 가지고 집단 소송이라니...;;;;
뭐.. 미국이야 자가기 뜨거운 커피먹다가 데여도 소송, 고양이 전자렌지에 넣어 말리다 사망하니 소송 하는 나라니.. ㅡ ㅡ;;
고양이 얘기는 그냥 지어진 얘기입니다. 그만큼 뭣같은거에도 소송 걸릴 수 있는 소송천국이라는걸 비꼬기 위해 만들어진 얘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