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 니케이 인터뷰 중.. 질문: 닌텐도만의 매력적인 게임을 위해 개발자들과 주로 어떤식으로 교류를 하고 있나? 후루카와:우리 개발팀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제가 사업을 경영하는 동안 개발 스텝들이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저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질문: 그렇다면 개발엔 전혀 간섭하고 있지 않다는 뜻인가? 후루카와: 저는 개발팀의 업무에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개발부서의 책임자와 그 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간섭할 만한 합당한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저의 역할은 이러한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처리 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겁니다.
슌타로: 밥상은 시게루씨가 뒤집습니다 이말이죠? ㅎ
이러한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처리 할 수 있는 전문가=미야모토
???:엎어
닌텐도 초대 회장이 자신은 닌텐도 게임 한번도 해본 적 없다고 잘라 말했을정도니 황금일 낳는 닭을 잘 품고 먹여서 성장한 좋은 예시일듯
슌타로: 밥상은 시게루씨가 뒤집습니다 이말이죠? ㅎ
게임살이
???:엎어
닌텐도 초대 회장이 자신은 닌텐도 게임 한번도 해본 적 없다고 잘라 말했을정도니 황금일 낳는 닭을 잘 품고 먹여서 성장한 좋은 예시일듯
이러한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처리 할 수 있는 전문가=미야모토
이와타 사장은 개발자 출신이다 보니 게임 개발에도 이것저것 관여 했지만 이분은 경영이랑 마케팅이 전문이니.. 오히려 사장이 된 후에도 개발에 관여하고 있던 이와타 사장이 특이한 케이스죠.
엎어진 밥상이라 뒤집고 싶어도 뒤집을수가 없었다.
그분은 엎어진 밥상이라도 계속 뒤집어요
한국닌텐도 지사장 미우라 타카히로의 얼굴이 궁금하다
요즘 닌텐도 보면 혼자 천상계 걷는 느낌
뭐 이와타 사장님의 여운이 아직까지도 있으니 그 연장선상에서 물어본 질문 정도로 보면 되겠죠.
시게루 갓님 제발 겜프릭도 엎어주세요
닌텐도 입장에선 고 이와타 사장이 특이한 케이스였지.
개발은 마음대로 하세요 엎으면 그만이니까
대신 엎어도 되니까 재밋게만 만들어라라고 하는 분위기가 아마 개발자들에겐 신선할껄? 보통은 반대니까
그 반대에요 재미 없으면 들어간 돈이 얼마든 엎어버릴테다 가 미야모토의 특징입니다
...??? 제 말이 그말 아닌가요.
그건 아닐껄요 엎을수 없으면 재미와 돈이 들어가는게 닌텐도 개발실일겁니다
제가 개발부서의 책임자와 그 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간섭할 만한 합당한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상관도 없는 사람한테 왜 물어보는 거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