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크리에이터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탈출'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이 계속 퍼지면서 비디오 게임은 강력한 대처 도구가 되고 있다.
개발자들은 게임을 무료로 혹은 저렴하게 만들고 있고, 포켓몬고는 실내에서 즐기기 더 쉬워졌으며, 트위치의 인기는 치솟고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이 시나리오에 거의 이상적으로 적합해 보인다.
야외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고,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게임이다.
귀엽고 매력적인 이 게임은 이 절박한 사정으로 인해, 이미 높은 인기를 자랑함에도 불구 그 기대치가 한층 더 커진 모양새다.
트위터를 대충 훑어보면 팬들은 닌텐도에게 모동숲을 일찍 출시해 달라고 애원하거나 나올 때까지의 기다리기 힘들다는 반응 일색이다.
이것은 닌텐도가 계획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이 게임의 제작자들은 이 새로운 게임이 어떤 식으로든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먼저 현 상황에 대해 '매우 낙담하고 슬프다고' 언급했다.
모동숲 프로듀서인 노가미 히사시는 "우리는 꽤 오랫동안 본 타이틀의 출시를 계획해왔기 때문에
이 시기가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겹친 것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라고 언급하며
그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사건들에 대해 매우 낙담하고 있으며 그리고 또 슬프다.
시기를 고려해서 많은 수의 동숲 팬들이 이것을 탈출구로 삼아 이 어려운 시기에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실천할 한 가지 요소는 모동숲의 글로벌 동시 출시다.
예를 들어, 2012년 튀동숲은 다른 나라들 보다 몇 달 빠르게 일본에서 선출시되었기 때문에 지역 사이에 약간의 단절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든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모동숲의 디렉터인 쿄고쿠 아야는 '현재 동시 발매가 특히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본작은 다른 사람들과 즐기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친구나 가족과 그 경험을 나누고 싶은 종류의 게임입니다"
"그래서 저는 전세계 동시 출시가 프랜차이즈에 정말 좋은 접근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동시발매의 중요성을 재확인 시켰다.
요즘 일본 콘솔게임사들 게임 잘 만듬. 예전 전성기급 폼인듯
너무 재밌어요
마침 집에서 오래하기 딱 좋음
전기톱으로 악마 조각내면서 힐링하다가 동숲에 빚갚으러 힐링하기 반복
음 전혀 모르는 게임인데 추천받고 사서 해보니 재밌네요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마침 집에서 오래하기 딱 좋음
음 전혀 모르는 게임인데 추천받고 사서 해보니 재밌네요 ㅋㅋㅋㅋ
요즘 일본 콘솔게임사들 게임 잘 만듬. 예전 전성기급 폼인듯
세계평화에 이바지해주어 고맙습니다. 착한 일본인 인정합니다.
유툽 방송 보니 48500벨 내놓으라는 거 보고 역시 노예의 숲이라고 감탄했어요 ㅋㅋㅋ
나에게 힐링은 킬링이다
전기톱으로 악마 조각내면서 힐링하다가 동숲에 빚갚으러 힐링하기 반복
인왕2 하다가 동숲하니 힐링됨
포켓몬고가 실내에서 하기 편한가요? 밖에 돌아다녀야 하지않나요?
실내에서 즐기기 더 쉬워졌다는 말입니다.
우리 와이프 애기 육아한다고 힘들어서 라이트랑 같이 사줫는데 재밋게 하네요 저도 출퇴근할때 열심히 할랍니다
게임은 갓인데 유통이 슬펐다
음.... 왜재밌는지 모르겠는데 계속하고있음
에디션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두세시간 했더니 할수있는게 없네요 다음으로 진행하려면 내일까지 기다려야할듯ㅜㅜ
DL로사서 스위치 뒤질때까지 즐기겠다!
모두 온라인으로 모여봐요
새벽의 저주에 둠가이가 있었다면 모든 좀비를 파괴하고 무인도로 만든 후 힐링을 즐겼을까..?
어제(가 아니라 자정되자마자) 모동숲 켜서 섬 이름 짓는 거까지 플레이를 했는데 동물친구들이 만장일치로 내가 제안한 섬 이름을 추천하는 거 보고 레알 감동 받음. 내가 살면서 언제 이런 지지와 응원을 받아봤던가... 하는 생각에 괜히 한 번 울컥했음. 요즘 같은 시국에는 최고의 힐링 게임 ㅋㅋㅋ
노가미 갓
결국 dl판으로 다시 질렀습니다. 올해 힐링하겠네요
고코구 아야라는분 미인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