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게임스팟,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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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그리드 기반 전투는 드디어 자리를 잡았고 시리즈에 새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보스 전투에서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매우 잘 활용합니다 재치있는 나레이션과 게임플레이로 수없이 많은 개그 포인트가 있습니다 가벼운 진행 시스템은 게임 세상을 더 탐험하고 싶게끔 합니다.... THE BAD ...만 너무 얕은 감도 있습니다 이전 시리즈만큼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배틀 타이머로 빠른 진행을 유도하지만 결국 짜증나는 제약으로 느껴집니다
요약하면 무난하게 가볍게 즐길만한 RPG 정도
THE GOOD 그리드 기반 전투는 드디어 자리를 잡았고 시리즈에 새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보스 전투에서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매우 잘 활용합니다 재치있는 나레이션과 게임플레이로 수없이 많은 개그 포인트가 있습니다 가벼운 진행 시스템은 게임 세상을 더 탐험하고 싶게끔 합니다.... THE BAD ...만 너무 얕은 감도 있습니다 이전 시리즈만큼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배틀 타이머로 빠른 진행을 유도하지만 결국 짜증나는 제약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장점이 확실한 게임이라 재밌게 할거같네요
요약하면 무난하게 가볍게 즐길만한 RPG 정도
뭔가 해보면 딱 요시 크래프트월드 느낌 날거 같네요. 힐링힐링하고 나름 재밌지만 굳이 세세하게 뜯어보면 깔게 많은? 딱 파생작품들이 이런 모험을 피하고 안정적인 포지션에 정착하나보네요. 요시로 힐링했었기에 기대됩니다ㅎㅎ
페이퍼 마리오 이번 작품으로 처음 접해보려했는데 리뷰들 보니 뭔가 부족해보인달까 좀 망설여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연출과 브금 만으로도 만족하고 하는 시리즈라 ㅎㅎ
지금 구매완료 했습니다. 80초반만 나왔으면 살려고했는데 잘된편이죠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와 차별화시키려고 그러는건지, 아니면 전형적인 JRPG 스타일에서 벗어나려는건지 몰라도 회사에서는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를 자꾸 어드벤쳐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정작 유저들이 원하는건 '경험치'와 '레벨'이라는 확실한 전투 보상이 따라오는 그 전형적인 'JRPG' 스타일... 마리오 스토리와 천년의 문의 추억을 되살리길 간절히 원하고 있는데 시리즈 명맥 끊기기 전에 이제 그만 포기하고 다시 JRPG로 돌아가는게... 아니면 천년의 문 이식이라도...
글쎄요.. 처음으로 rpg를 버리고 어드벤처로 전환한 wii판이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고, 그 3ds판 조차도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했죠. wiiu는.. 하드웨어 자체가 상당히 부진했던지라 논외로 치고.. 인터넷 여론이 꼭 대중을 대변하진 않습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보면 이번작도 이미 충분히 팔리고 있는 모양인지라
말씀하신 대로 인터넷 여론이 꼭 대중을 대변하는게 아니라는게 현재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도 통용되고 있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전 그 악평많은 스티커스타도 나름 재밌게 했고 하드웨어가 망하면서 같이 묻혀버린 컬러 스플래시도 상당히 재밌게 했거든요. 시리즈가 망해서 명맥이 끊겨 버리는게 제일 두렵습니다. 이번 작도 잘 팔려서 계속 다음 시리즈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알파드림 망하고 명맥이 끊긴 마루알 시리즈도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이정도면 세컨파티 마리오 치고는 선방한편..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