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에 부여된 새로운 특허는 닌텐도 스위치가 게임의 가상 카메라를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 플레이에 적응시키는 독특한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게임 회사들은 정기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특허 출원하는데 닌텐도는 최근에 한 박스에 하나를 등록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어떤 식으로든 닌텐도 라보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닌텐도에 부여된 새로운 특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닌텐도 스위치의 게임용 가상 카메라를 미세하게 조정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게임에는 플레이어들이 스크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가상 카메라가 설치될 것입니다. 때때로 카메라는 씬(scene)의 확대 또는 축소와 같은 플레이어의 동작에 따라 변경하거나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기 신서바이벌 게임인 발하임은 기본적으로 3인칭 시선으로 세계를 탐험할 수 있게 해주지만, 모드는 플레이어가 1인칭 시점으로 발하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게임의 가상 카메라가 있는 위치를 변경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해당 특허에 따르면 닌텐도는 게임플레이 기기가 어떤 방향으로 설정돼 있는지에 따라 게임 수행 방식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게임 시스템은 하향식 보기와 정면 보기, 두 가지 모드 중 하나로 게임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게임 시스템이 그 모드에 따라 어떻게 입력을 받을 것인지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닌텐도 스위치와 조이콘의 가속도계, 자이로 센서, 심지어 우측 IR 카메라 사이에 있는 다양한 센서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체스 미니 게임을 하기 위해 닌텐도 스위치를 테이블 위에 평평하게 놓으면, 스위치가 테이블 위에 평평하다는 것을 알고 조이콘으로부터 정확히 입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스위치가 세워진 상태에서 게임을 한다면 스위치는 조이콘 플레이어로부터 정확히 입력을 수신하게 됩니다. 두 경우 모두 스위치의 디스플레이가 변경되어 가상 카메라의 관점을 통해 플레이어가 게임에 더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허는 1-2-Switch의 미니 게임 중 일부를 떠올리게 하는 몇몇 시나리오를 참조하지만, 원래 특허는 게임이 출시된 후인 2018년에 출원되었습니다. 이 특허는 닌텐도가 미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떤 프로젝트에 대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파티, 또는 조이콘 기술의 다음 발전 사이에도, 닌텐도가 가상 카메라 배치를 위해 더 정교한 센서를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어 그러니까 대충 스위치의 현재 상태(수평으로 뒀느냐, 들었느냐, 세워뒀느냐)에 따라서 게임내 시점이 바뀌는 것에 대한 특허인거 같은데, 이거 설명이 어렵지 그냥 자이로인식해서 시점 바꿔준다는이야기 아님..?
어 그러니까 대충 스위치의 현재 상태(수평으로 뒀느냐, 들었느냐, 세워뒀느냐)에 따라서 게임내 시점이 바뀌는 것에 대한 특허인거 같은데, 이거 설명이 어렵지 그냥 자이로인식해서 시점 바꿔준다는이야기 아님..?
자이로 기능에 반영하는 정보가 조이콘의 상태를 기반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조이콘이 꼽혀있지 않은 본체의 상태를 기반으로 작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는 소리일까요?
스위치 독에 끼워져있을땐 그럼?
듀얼스크린, 3d, 컨트롤러분리 차세대를 위해서 이것 저것 테스트하고 미리 특허를 따두나보네요 나중에 새로운 닌텐도 기기가 나오면 어떤 참신한 기기가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