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부터 오카모토 요시키의 유튜브를 통해 "격투게임을 만들자!"라는 주제의 영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의 내용은 스트리트 파이터 2를 개발했던 제작진들을 다시 모여서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패러디 게임을 만든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해당 영상들에서는 싱글 모드, 관전 모드, 롤백 넷 코드 등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가 있으며
현재 닌텐도 스위치에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참가 전설 (스파2 개발자)
프로듀서 : 오카모토 요시키
디렉터 : 니시타니 아키라
디렉터 : 후나미즈 노리타카
사운드 담당 : 시모무라 요코
기타 참가 인물
디자인 담당 : 카자마 라이타 (퍼즐앤드래곤 일러스트레이터)
스파2는 지금 생각해도 발매일 기준으로 너무 완벽한 게임이였음. 한장르에서 이정도 대단한 게임이 있었나 싶을정도.
그냥 모든 기본 문법을 완성해버렸죠.. 전 킹오파 팬이긴한데 암만 생각해도 스파2가 없었으면 킹오파고 나발이고 나올 수가 없음 2D 격겜에서 스파 기본 시스템에 살을 붙이는 방식이면 몰라도 아예 다른방식이면 어색하고 불편하고 의미가 없을정도니..
플랫폼 게임의 마리오와 어드벤처 게임의 젤다정도?
아케이드인생 첫 번째 문화컬쳐였죠. 두 번째는 버파1
국내에서 스파2 발매햇을때 임팩트로는 마리오.젤다 씹어먹을정도엿음. 오락실에서 난리엿음.
오 기대된다 오마쥬 쓸게 하도 많아서 고민될듯ㅋㅅㅋ
스파를 세계화 시킨 주역들이군요
오카모토 요시키 선생님 근황이 어떻게 궁금했었는데...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신용회복 되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몬스가 대박쳐서 돈 많이 번 걸로..
스파2는 지금 생각해도 발매일 기준으로 너무 완벽한 게임이였음. 한장르에서 이정도 대단한 게임이 있었나 싶을정도.
LASTFANTASY
플랫폼 게임의 마리오와 어드벤처 게임의 젤다정도?
진짜 격투계에선 딱 그 느낌 ㅎㅎ
LASTFANTASY
그냥 모든 기본 문법을 완성해버렸죠.. 전 킹오파 팬이긴한데 암만 생각해도 스파2가 없었으면 킹오파고 나발이고 나올 수가 없음 2D 격겜에서 스파 기본 시스템에 살을 붙이는 방식이면 몰라도 아예 다른방식이면 어색하고 불편하고 의미가 없을정도니..
LASTFANTASY
아케이드인생 첫 번째 문화컬쳐였죠. 두 번째는 버파1
불라이언
국내에서 스파2 발매햇을때 임팩트로는 마리오.젤다 씹어먹을정도엿음. 오락실에서 난리엿음.
그렇죠. 저를 오락실로 이끈 게임입니다. 스파에 쓴 돈만 합쳐도 차 2대는 살듯요. 초기작은 살짝 벨런스가 일부캐릭터로 치중되지만 대시부터는 벨런스도 좋고 다양한 캐릭터, 콤보개념도 처음으로 도입되었던거 같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오락실의 부흥을 이끈 대작이지요
저도 스파2 때문에 오락실 입문. 혼자해도 재미있고 친구들하고 대전하면 더 재미있고 ㅎㅎ
제작진 화려하네요ㅋㅋ 거를 타선이 없네
패러디면 류 춘리 켄 같은 캐릭은 그대로 나오는 건가요
그대로 나오면 패러디가 아닌거 아닌가요?
으와 오카모토 요시키 아저씨... 예전에 세종대 강의? 하셨던 거 생각나는... 진짜 다들 전설의 멤버들이신데... 나이 많이 드셨네요
포켓파이터 같은게 나올려나?
2 그대로 리메이크 되어서 나와도 대박 날듯. 실제로 4가 2 동창회 컨셉이라 대박 났었죠. 스파4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ㅋ
커맨드 입력 하나만으로도 대전설
많이들 늙으셨네 ㅋㅋ 젊을때 사진 예전에 겜잡지에서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