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개봉한 44개의 해외 시장의 수치가 발표된 가운데, 일루미네이션/닌텐도/유니버설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무비는 어제까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3,470만 달러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데뷔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하루 총액은 6,640만 달러 (한화 약 870억 5,400만 원)입니다.
개봉일에 전 세계 시장에서 여러 가지 이정표/신기록을 세웠으며, 전체적으로 슈퍼 마리오를 표준 개봉일과 비교했을 때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중미,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11개 시장에서 역대 애니메이션 개봉일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론 호바스와 마이클 젤레닉이 감독한 이 영화는 일요일까지 전 세계 1억 달러의 초기 예상치를 훨씬 넘어설 것이 확실시됩니다.
멕시코는 수요일 590만 달러로 유니버설 타이틀 중 역대 최대 데뷔작이자 토이 스토리 4에 이어 역대 애니메이션 개봉일 중 두 번째로 큰 수익을 올렸습니다.
영국은 48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 개봉일이자 2023년 전체 최고 수익이자 유니버설의 역대 수요일 최고 수익으로, '패스트 8'과 '노 타임 투 다이'를 모두 앞질렀습니다.
다음으로 중국은 수요일에 47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목요일까지의 합계는 540만 달러로 위 합계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오는 2020년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으로는 가장 큰 오프닝 데이이자 2023년 스튜디오 타이틀으로는 두 번째로 큰 오프닝 데이를 기록했습니다. 마오얀에서 9.4점을 받은 것은 지난 5년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타이틀 중 최고 점수입니다.
독일은 수요일에 28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유니버설의 역대 최고 개봉일 기록을 세웠고, 애니메이션 타이틀으로는 같은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또한 2019년 개봉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최고의 오프닝 데이이자 어벤져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4월 오프닝 데이이기도 합니다: 엔드게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스페인에서는 마리오 브라더스가 수요일에 2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역대 애니메이션 개봉일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렸습니다. 입장객 수로는 아바타: 워터 오브 워터와 닥터 스트레인지 2를 제치고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오프닝일이자 역대 4월 오프닝일 중 가장 큰 오프닝일(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이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수요일에 2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2023년 개봉작 중 가장 큰 오프닝일이며, <아이스 에이지 2>와 <일루미네이션>에 이어 4월 개봉 애니메이션 중 두 번째로 좋은 오프닝일이며, 방학이 없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6주 동안 3개 지역에 걸쳐 펼쳐지는 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에 개봉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수요일에 140만 달러로 개봉하여 시장의 70%를 차지하며 경쟁작을 압도했습니다. 이는 봄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와 비디오 게임 각색 영화 중 가장 큰 오프닝 데이입니다.
그 밖에도 중앙 아메리카에서 130만 달러로 '엔드게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오프닝을 기록했으며, '미니언즈'와 '슈퍼배드'의 두 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대만은 수요일에 110만 달러를 벌어들여 일루미네이션과 유니버설의 역대 최고 애니메이션 오프닝일이자 비디오 게임 각색 작품 중 최대 오프닝이자 4월 애니메이션 중 최대 오프닝을 기록했습니다.
호주에서도 311개 상영관에서 상영하며 1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2023년 최고의 오프닝 데이이자 일루미네이션의 역대 최대 오프닝이자 4월 데뷔작 중 최고 기록입니다.
현재 주요 시장에서 개봉했지만 26개 시장이 더 남아있습니다. 한국, 중동, 일본은 4월 말부터 개봉합니다.
닌텐도가 돈이 없어서 하드웨어 개발을 못하는줄 아시나 ㅡㅡ;;;
로튼 관객점수 96%, 메타크리틱 유저스코어 8.7, 시네마스코어 A 평론가들 점수와는 달리 관객 평가와 호응은 아주 좋음
마리오는 진짜 전세계적이구나 빠지는 나라가 없네 ㅎㅎ
윗분 말대로 닌텐도를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임. 닌텐도는 설령 돈이 있어도, 타사처럼 온전히 기계 스펙업에 집중하는 하드웨어 보단 뭔가 특이한 장치나 기믹을 추가해서 그걸 재미로 연결시키는 하드웨어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한 회사임. (예전 wii때 모션 센서, nds때 더블 스크린, 3ds때 맨눈 입체시 등) 그러니 님이 혹시 단순히 스펙업에만 집중한 닌텐도 하드웨어를 원한다면 좀 빗나간 기대임.
이제 영화에서도 소닉이 2인자가 되는것인가.. ㅠ
소닉은 실사 영화고 마리오는 극장판 애니니까 다른 장르라고 친다면 그래도....
그러고 보니 정말... ㅋㅋ
그래도 게임영화에서 후속작 나온게 어디입니까 ㅎㅎ
2인자라니, 소닉에겐 과분하죠.
먼저 개봉해서 부럽네
마리오는 진짜 전세계적이구나 빠지는 나라가 없네 ㅎㅎ
로튼 관객점수 96%, 메타크리틱 유저스코어 8.7, 시네마스코어 A 평론가들 점수와는 달리 관객 평가와 호응은 아주 좋음
미니언즈나 마이펫의 이중생활같은 이 회사 영화들이 재미도있는 편이고 귀엽긴하지만 평은 잘받을만한게 없다는점에서 마리오도 딱 그럴거같긴함
소닉이 4억이니깐 한 7,8억정돈 벌려나요?
첫날 매출이 6600만달러고 미개봉 국가가 아직 많아서 8억달러는 아득히 넘고 10억달러를 넘어 올해 월드와이드 수익 1위까지 예측중입니다
와... 대박..
이젠 중국한테 달렸을 듯.. ㅋㅋ
돈 좀 싹 끌어모아서 하드웨어 개발에 힘 좀 썼으면
노쎌
닌텐도가 돈이 없어서 하드웨어 개발을 못하는줄 아시나 ㅡㅡ;;;
포기하세요…
그래도 요번에 차기작 기대해볼만함... 워낙에 스팀덱이 잘나왔고 의외로 사람들이 UMPC 시장에 관심들이 있어서 UMPC가 다시 부활할수도 있음... 지금 울트라 UMPC 수준은 아니더라도 최소 스팀덱 수준으로는 나와야 맞는거지...
돈은 이미 쓸어모을대로 쓸어모았지 소니의 몇배를 버는데
노쎌
윗분 말대로 닌텐도를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임. 닌텐도는 설령 돈이 있어도, 타사처럼 온전히 기계 스펙업에 집중하는 하드웨어 보단 뭔가 특이한 장치나 기믹을 추가해서 그걸 재미로 연결시키는 하드웨어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한 회사임. (예전 wii때 모션 센서, nds때 더블 스크린, 3ds때 맨눈 입체시 등) 그러니 님이 혹시 단순히 스펙업에만 집중한 닌텐도 하드웨어를 원한다면 좀 빗나간 기대임.
스위치를 아직 덜 팔았나 봐요. 특히 OLED 버전은 나온지 얼마 안됐으니 더 팔아먹고 싶겠져. 마딧세이 다음 신작 나올때를 기대해보는 수밖에요ㅠ
겜큐브 까지만해도 닌텐도가 성능은 최고였는데...그런데 닌텐도가 돈이 없어서 그런거라 생각하는 님이 참 대단하네요
있는 돈 더 보태면 뭐 나쁠꺼 있나요? 그렇게 불편하게 말할 이유까지 있으신지 ;;
지금 나올 젤다도 엄청 기대하고 있고 프레임드랍이 조금은 보이는데 스펙업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는게 이렇게 비추 먹을일 인줄 몰랐네요ㄷㄷ
1절 2절 뇌절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니까 이렇게 안 좋게 말하지..
영화 같은 거에 돈 쓰지 말고 게임 쪽에 더 투자해라 라는 뉘앙스로 느껴지니 비추를 받는 겁니다
선생님 우리나라 전체 게임회사 시가총액 다합쳐도 닌텐도한테는 안돼요
닌텐도 내년까지 스위치2 발표할일은 없을 듯..
닌텐도는 일본에서 가장많은 현금을 가지고있는 나라임. 전세계 최상위 부자나라에서 최상위 부자기업인데다가 영업이익은 전세계 게임사들 중 압도적 1위인데 뭔 하드웨어에 돈 얘기가나오는거임.
판매가 문제도 큼. 모두가 원하는 플스나 엑박같은 고사양기기는 성능만큼 비싸진 GPU가격 때문에 기기가격도 플스/엑박 가격받아야되는데.... 그건 닌텐도가 수년간 고집해오던 방식에 안맞음. 결국 후속기도 50만원 이하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딱 그정도 성능으로 나온다고 봐야지.
영업이익 두 배 정도임. 그리고 님이 신봉하는 세가는 개망하는 중이고.
세가빠가 왜 플닌빠라 하고 다니면서 여러 계정 이용해 닌텐도 이용해서 소니 까고 이간질하고 다닐까? 소름끼치네.
와, 소름! 소니만 까는 게 아니라 파판 글마다 다계정 돌리면서 파판도 까고 다니네.. 그러면서 세가, 닌텐도 비교글엔 닌텐도도 까고.. 그란디아 젤다 글에 그란디아 빨고, 젤다도 까고.. 뭐지?
소니, 파판 싫어하는 닌빠 코스프레 하는 세가빠인데, 세가 건들면 닌텐도도 까는.. 뭐 그런 건가요? ㄷㄷㄷ 컨셉이 심오하네.
한국 왜 이렇게 늦게 개봉하는데... 마리오 정도면 농구나 문따위 쌉 바를수 있을텐데..
한국에서 아이들 타겟 영화 개봉은 어린이날 즈음인게 국룰이니까??
우리나라에서 특정상황빼고 애니메이션으로 저렇게 많이 봤던 작품은 디즈니 정도 아닌가요? 너무 앞서가는게 아닌지?
오히려 한국보다 본진인 일본이 더 늦다고 일본에서 하소연중이던데요…
귀엽고 이쁜게 캐릭터로써 통한다고 대부분 알고 있는 시기에 콧수염 배불뚝이 아저씨가 이정도로 인기를 끌게 될줄은 누가 알았을까? 정말 대단해.
일본이 27일인가 개봉하길래 다른 나라도 그런 줄 알았더니 왜 일본은 이리 늦게 개봉하는겨
골든위크에 맞춘다고 그런거 아닐까요
아 그럴 가능성이 크네요
워크래프트 뛰어넘을수 있을려나 ㅋㅋㅋㅋ 딴나라성적이 어떻든 북미랑 중국 못잡으면 그래도 소닉이 중국이랑은 인연이 없었으니 더 낫긴 하겠네
북미에서 저정도 흥했으면, 못해도 매출 5억달러 봅니다.
솔직히 마리오라서 영화가 왠만히 이상하지 않으면 아들 손 잡고 극장 가고 싶은 걸
지금 오프닝 스코어 아바타2, 닥스2, 탑건까지 줄줄히 소환해서 패는 중 ㄷㄷ
평론가놈들 때문에 흥행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흥행해서 다행이다.. 웃긴건 닌텐도 시총이 너무 커서 주가에 반영이 안됌 ㅋㅋ
영화 한편이 주가에 반영되는 기업이면 중소기업이냐 ㅋㅋㅋㅋㅋ그럴리가 없자너
라오어 정보에선 "드라마 정보 게시판 아닌뎅 ㅠ" 하며 딴지걸던애 있던데 마리오엔 그런글 안쓰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