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1시간 컷'…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한정판 조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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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사주는 고객을 제발 소중히 여겨라..게임사들아..
팔아줬으니 이제 때려도 정당방위지??
한정판이니 그렇지 일반판은 뭐 처참할텐데 판매량 만장도 안될듯한데
사실 별기대 안했지만 상태보고 할말을 잃음. 국내 유저가 얼마나 호구로 보였으면.. 어지럽네.
이런기사는 꼭 추산매출도 없음.. 마치 장을 한시간만 열었둔 것 같은 느낌ㅎ
팔아줬으니 이제 때려도 정당방위지??
닉값 ㄱㄱ
내새끼는 내가팬다 ㄷㄷㄷ
부들부들
추억을 사주는 고객을 제발 소중히 여겨라..게임사들아..
이런기사는 꼭 추산매출도 없음.. 마치 장을 한시간만 열었둔 것 같은 느낌ㅎ
한정판이니 그렇지 일반판은 뭐 처참할텐데 판매량 만장도 안될듯한데
500장도 안나가요 ㅋㅋ
스위치판 개발상황보니 퀄리티 이도저도 안될거같으니까 모바일로 지속매출벌고, 경제력되는 창세기전 아재팬들 팬심으로 스위치 한정판 돈 빨아먹겠다는 라인게임즈의 심보 잘봤습니다.
저도 딱 이생각들더군요
팬심이 뭘까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샀는데 심한 내적 갈등이 옵니다
추억이고 자시고 이런 걸 사면 안됨... 체험판 상황 너무 괘씸하던데;; 진짜 창세기전의 마지막이 이건가하고 느꼈습니다..
사실 별기대 안했지만 상태보고 할말을 잃음. 국내 유저가 얼마나 호구로 보였으면.. 어지럽네.
16만 ㄷㄷ
원래 멀티플랫폼하려다 스위치 기간독점으로 급하게 그래픽을 다운그레이드하느라 그래픽이 그리되었다면... 발매 미정 기획만있는 다른 플랫폼 나오면 나아질거란 기대를 해야하는지..... 전투가 조금 재미없더라도 시리즈의 오랜 팬 중하나로 소장+스토리 추억하기로 거의 필구하려고 했지만 체험판하고 너무 충격먹어서...
80시간을 플레이할 자신이 사리짐
그 80시간이 어찌 계산된건지 알아버렸지.
어떤 상황이든 대부분 애들이 움직이는것없이 죄다 목각인형마냥 서있고 일러도 표정변화도없고 그 자랑할만한 풀더빙도 캐릭터들이 다 다른 세계에서 사는것마냥 말하는 느낌에 그래픽은 저급 중국양산형게임에 비비는 수준 거기에 품질검사를 아예 안했는지 최적화나 UI 등등이 죄다 개판에 도무지 정상인게 없음, 이쯤되면 게임이 아니라 디지털 폐기물
그래픽 만이라면 아마 고성능 플랫폼에선 비교적 손쉽게 좋은 모습이 나올겁니다.텍스쳐 해상도와 셀프쉐도우 그리고 각종 포스트프로세스만 들어가도 때깔이 많이 달라지니까요. 물론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지는 않는 것 처럼 다른 그래픽 좋은 게임들과 견줄만한 레벨은 되지 못하겠지만요. 이번엔 스위치 성능과 자신들의 개똥같은 최적화 실력을 고려하지 않고 이것저것 넣었다가 막판에 급하게 다 쳐내고 너프시킨 것 처럼 보이더군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짜증나는 점은 스위치의 화면 크기를 고려하지 않은 폰트 크기입니다. 이분들 개발 하는 내내 모니터로만 쳐보다가 막판에 급하게 포팅 해보고 다 쳐내고 너프시키면서 ui까지는 살펴보지도 못한 것 같아요.
사실 스위치 성능도 핑계인게 얘네 처음부터 스위치 독점이라고 얘기함 다른 플랫폼 얘기는 나올수도 있다고 하다가 최근에야 이식 결정한거임 성능이 별로라서 최적화 못할거였음 다른 플랫폼을 선택했어야지
맨처음부터 스위치 기간 독점은 아니었을겁니다, 첫발표(스샷도 공개되기도전) 이후 얼마지나지 않아 독점발표했음 어떻게봐도 이런 개적화는 이해가 안됨 제작사의 능력, 성의부족이라는 것 밖에는...
스위치 초기에나온 젤다만 봐도 기기 성능 운운하는건 걍 개소리임 실력이 없는거죠
체험판 푼건 그래도 최후의 양심이였나싶음
결국 팬들 선택이니 진짜 최후의 양심인듯
이런데도 질렀으면 이제 우리 책임 아니다 라는?ㅋㅋㅋ
진짜 레알 마지막 양심은 있었네요.
한 3달후 닌텐도 온라인스토어 30% 쯤 할인할떄 다운로드 하면 되려나....
패키지는 더빨리 떨어질수도요
안 팔릴거 알고 조금 찍어서 가격 방어될수도 있어서
체험판이 먼저 나와준 바람에 적어도 이걸 추억보정을 빌미삼아 누군가에게 추천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는 않겠구나... 싶은 게 다행이라 여겨지기는 또 처음이군요.
이렇게 해도 매진될 정도인데... 좀 더 신경쓰고 역량 투입좀 하지... 돈이 안된다는 생각을 너무 쎄게한듯... 모바일이 퀄 더 괜찮아 보이는거 보면 참..
애초부터 IP편승해서 눈먼돈 쉽게빼먹을수만 있으면 그만이었다고 볼수도 있죠
모바일 게임은 21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한걸로 보이고 모바일 개발사 임직원이 지난 7년간 만들던 레그보다 적음
스팀이나 타 기종으로 나오게 된다면 그래픽이라도 예전 pv처럼 올려서 발매해 주길
원작할때도 게임이 재밌다기 보단 스토리 보는 맛에 했으니 하긴 하겠다만 정말 이게 최선이었냐는 생각은 든다 풀더빙하고 원작 텍스트 거의 유지한거 없었으면 안샀을수도…
그래도 체험판 내줬잖아....한잔해
마음이 아픕니다. 어릴 때 추억과 사랑을 이렇게 보답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콘솔 이따구로 내놓고 모바일로 밀 생각인거 같은데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운영 말아먹기로 유명함(엑소스 사가 - 엑소스 히어로즈 해보신 분들은 알 거임) 그 라인게임즈가 창세기전을 모바일에 주력한다는건 그 모바일겜은 겉으로는 멀쩡 하겠지만 운영자체는 독수준을 넘은 방사능임
추억의 힘이란게 무섭구나..
스킬안에 기본공격 넣은 개발자 대가리 박아라
그러고보니 과거엔 일반공격은 링커맨드 최상단에 있었고 필살기들은 스킬 커멘드 하위에 있었는데, 이 미친 분들이 스킬 안에 싹 넣어놨네요.
딱 봐도 직원들 모두 다가오는 발매일에 겜이 돌아가게만 하는것 외엔 나머지는 아예 손댈 여력이없어서 이미 망한게 확정인 결과물 붙잡고 야근하면서 갈려나가고있는 모습이 눈에 선해서 씁슬할지경
개발자 중 누구 하나도 SRPG를 플레이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 정설.
이거 솔직히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임. 심지어 기존 전투방식하고 다르게 만들고 스킬시스템도 바꾸고.... 원작 창세기전을 해봤다면 해당 게임의 시스템은 계승하고 편의성을 추가하는 형태로 바꿨어야 하는데 이건 그냥 일반 양산형 게임 형식으로 바꿔버림....
포켓몬 뭐라 하면 안된다니까..?
고티 확정!!!!!
한정판 살까 어제까지 고민했는데 체험판 해보고 일반판도 살생각이 안들더라.... 또 이렇게 잃어버린 추억
일반판 판매 처참하겠네
한정판보다 적게 팔린 일반판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 예정.
평화나라 되팔렘들 대폭발 했던데
ㅋㅋㅋ 고작 2만원도 못벌거 사서 되파는 그지새끼들
데모로인해 정가에 팔아도 아무도 안살듯
닉들 중에는 한 아들의 아버지가 되시는분도 있으신거 같은데..에효 안타깝네요. 그저 ;;
시세만봐도 타이틀 네임드에 비해서 되파는 것도 수지가 안 맞음 ㅋㅋㅋ 그나마 원화집이나 설정집 있었으면 그나마 더 올라가겠는데 그러한 것도 없음 창세기전 타이틀 네임드에 만족스런 체험판 이었다면 두 세배는 껑충이었을 거임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
자업자득....되팔렘들 더 데여봐야함....
아빠고 자시고 되팔이는 다 뒤져야함
화보집도 없는 한정판 퉷~
매진 사유 : 되팔렘 충성 호구 유저 수로는 매진 불가
추억은 돈이 된다...
진짜 체험판 내자고 하고 데모 빌드 만든 개발진 = '양심 내부 고발상' 줘야 된다.... 이 사람이 큰 대형 사고를 그나마 막았다.
1시간이면 엄청 오래걸린거아니냐??
오래걸린거죠.
와...진짜 이래도 사는구나...
호에에에엥..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한 시간 컷이면, 창세기전 이름값치고는 오래걸렸어요 그러니까 한정판 물량이 매우 많았다는걸 유추할 수 있죠. ... 그닥 알려지지 않은 판매처가 150개 할당 받았다고 할 정도니 몇천개 수준은 되겠죠. 그런데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 한정판은 특전 안주고 일반판만 특전 줍니다. 한정판은 팔릴거 알고 있고 일반판은 안팔릴거 알고 있는 겁니다. ... 일처리하는게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ㅎㅎㅎ
롯데마트는 한정판도 담요 주는거 보면 뭔가 업체마다 다른거 같긴 한데.... 통일 좀 해주지...
---- 좀더 알아보고 정정합니다 한정판 판매처 중 예약 특전 주는곳 데스크패드 / 무릎담요 / 캘린더 증정하는 판매처 (롯데, 소프라노, 신세계) 대부분 핸드타월 예약특전이고 이곳의 한정판 판매 정보에 예약특전 언급없고 몇군데(겜우리, 아하오피스)는 QA 항목에서 한정판은 예약특전 없음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추억이 있는 나도 구매 망설일 레벨인데 대단한분들 많으시네
스위치판은 좀 심하고 pc로 그래픽업 프레임 잡고 나오면 그래도 게임같긴 할듯 ㅋㅋㅋ
그래픽 좋아지고 프레임 잡더라도 빛좋은 게살구가 될듯
IP 빨은 진짜 여기까지다. 후속작도 이대로 나오면 진짜 폭망임....
게임이야 뭐 망하는 경우도 많은데... 1. 대한민국 게임 대기업 2. 사장이 팬이라 직접 밀어줌 3. 외주개발도 아님 4. 개발기간 7년. 갈아엎었다는 이야기 있는 시점으로 부터도 5년 5. 전작 스탭들 상당수 참여 6. 검증된 엔진 사용(언리얼) 딱히 핑계될만한 요소가 남아있지 않음. 뭐 내부 사람이라면 '윗선에서 수시로 말이 바뀌어서 도무지 개발이 진행이 안되다가 갑자기 올해안에 발매하라고 지령 내려옴' 같은 핑계는 나올지도?
전작 스탭들 참여 부분이 문제인듯 모바일버전 미어캣게임즈 퀄리티가 훨씬 좋은걸보면 기존 개발 인력들의 역량 문제로 보입니다 하.. 7년동안 의리로 고용해서 월급줬나요 결과물이 개판인걸 보면 윗선의 자정능력도 없어보임
결국 비전이나 개발력 부족이란 말 밖에는....
전에 블라인드였나 거기서 나온 글이 맞는거긴 한듯. 게임 나오긴 함. 근데 기대는 하지말라고 ㅋㅋㅋ
우리집에 파판14 울티메이트 컬렉션 있다. 중고나라 10만원에도 안팔린다.
내가 사고 내가 팰거니까 아무도 손대지마..............
아직도 집에 2~파트2까지 다 있지만 이건 살 엄두가 안나던데 대단 ㄷㄷ
원작 모르고 아무 기대도 안 한 나에겐 그냥 저냥 할 만한 체험판이었음 굳이 사고 싶지는 않음
일반판 예약 박긴했는데 취소해야하나..이거 참;
파이어엠블렘같은거 안해보고 만드나 진짜 월급도둑들
이 정도면 사주면 안 됨
...거의 국내 콘솔중에 뻥같은 사가랑 유일무이하게 팬층 있는 게임이 한정판 1시간 걸린거면.....진짜.... 창피한거임..
추억은 돈이되니까
되팔렘들이 상황도 모르고 한정판이니까 몰려들어서 매진난거 아님? 각좀 보다가 나중에 구매취소 많이 할거 같은데...
추억 때문에 사긴 했는데 게임 본편은 기대가....
체험판 해보고 왔는데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창세기전인데 우리가 원했던건 이게 아닌데..
게임이 그래도 게임 다울 때 한정판이나 소장판도 가치가 있죠 마그나카르타 초회판이 가치 없는 것 처럼 저것도 머 그렇게 되겠네요
레트로쪽 보면 핵명작이나 기대작보다는 애매한 똥겜이 더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마그나 카르타는 발매 당시 초 기대작이어서 많이 풀렸기때문에 겜이 망했을때 떡락한겁니다. 근래엔 라오어2가 비슷한 경우겠네요. 결론은 창세기전은 그렇게 흘러가진 않을겁니다. 애초에 물량이 그만큼 많지 않았을거에요.
스토리가 인질이다.
창세기전 원작의 재미는 스토리도 있지만 넓은 전장에서 생각해가며 플레이하는게 중요한 재미였음 TP를 모아 필살기를 준비하거나 턴을 소모해서 구석쪽 보물상자에 가본다거나 빠른 케릭터로 순식간에 적들에게 접근하거나 "연"이나 "혼" 같은 멋드러진 기술을 쓰는 재미도 있었음 혼이 아마 적들 일렬로 있는거 뚫어버리는 기술이었던걸로 기억 이런 전장의 재미를 다 없애버림 그리고 이올린 라시드 일러스트는 X발 이건 창세기전이 아님
ㄹㅇㅋㅋ 아무리 말아먹었어도 그런 요소들 살렸으면 이건 쓰레기지만 창세기전이야 하고 샀을듯
우선 사긴 했는데 이렇게 불안한건 처음이며 아트북 하나 정도만 챙겨주지... 이게 좀 제일 맘상함...
오히려 이게 창세기전의 진짜 마지막인 것 같아서 취소를 못하겠음.ㅋㅋㅋㅋㅋ
1시간 컷이면 망한 거 아닌가? 인기작들은 1분 컷도 아니라 30초 10초 컷인데. 그리고 내가 확인한 쇼핑몰만 해도 3시간 넘게 가던데?
한국에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얼마나 많은데… 유저들이 얼마나 눈이 높은데ㅜㅜ 에휴 스토리 나쁜 rpg도 대다수 전개가 문제인 경우가 대다수인데 기본 글쓰기 자체가 수준 이하인 이런 대본을 가진 게임은 처음 경험합니다. 한상운 작가같이 무협 작가 출신 드라마 작가도 있는데… 좀 신경 쓰지 그랬어…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성우로 비판하는 분들은 많이 봤어도 스토리로 비판은 처음 보네요. 이제 체험판 막 받아서 해보려는데 스토리도 원작이랑 다르게 바꿨나요? 원작 대본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