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 닌텐도, 올해 주주총회는 평소와 달리 '간이 수하물 검사' 실시. 안전관리상의 대응으로서
닌텐도는 6월 3일 공식 홈페이지의 주주·투자자 정보로 '제84기 정시 주주총회 소집통지 및 기타 전자제공 조치사항'을 게재했다. 회장에 대한 안내 중에서는 예년에는 없는 항목으로서 내방객에게 간이 수하물 검사가 행해질 예정이 밝혀지고 있다.
제84기 정시 주주 총회는 쿄토시 권업관 「미야코멧세」3층의 제3전시장에서 개최 예정. 오는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이 예정돼 있으며 주주 본인만 참석 가능하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제84기 사업보고 내용, 연결계산서류 내용 등이 보고될 전망이다. 또 잉여금 배당 등에 대한 결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https://x.com/NintendoCoLtd/status/1797448831900295610
그리고 「정시 주주 총회의 회장에 대해서」라고 하는 안내 중에서는, 예년에는 없었는 문구가 추가. 회장내의 안전 관리상 내방객에게 간이 수하물 검사가 행해질 예정이 밝혀져 있다.이 배경에는, 공식 이벤트등을 향한 협박 행위가 발생하고 있던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지난해 말에는 '스플래툰 3'의 공식 전국대회인 '스플래툰 고시엔 2023'에서 닌텐도 사원 및 관계자, 대회의 관객이나 스탭을 표적으로 한 협박 행위가 행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개최 연기. 게다가 금년 1월에 예정되어 있던 닌텐도 주최 이벤트 'Nintendo Live 2024 TOKYO'에 대해서도 협박 행위의 영향이 있었다고 보여져 관객의 안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개최 중지되었다.
한편 4월 3일에는, 상기 협박 행위를 행했다고 보여지는 용의자가 체포.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의 문의 양식을 통해 살해를 예고하는 듯한 취지의 메시지를 39차례에 걸쳐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협박 행위에 대해서,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 외 닌텐도를 향해서는, 닌텐도 임원 전원에 대해서 살해 예고를 행하고 있던 용의자가 체포된 적도 있다.일련의 협박 행위에 대해서는 각각 용의자가 체포 되었지만, 계속해서 오프라인에서의 행사에 대해서는 개최에 신중한 자세를 취허고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닌텐도는 이번 분기중에 Nintendo Switch의 후계기를 발표할 예정. 오는 6월 닌텐도 다이렉트 발표는 예정되어 있지 않지만 주총에서 후계기에 대한 정보가 밝혀질지도 주목되는 대목이다.
주주총회에서 실기 최초 공개를 한 적이 없습니다..
닌텐도 주총: 주주님들 죄송하지만 일반 공개 안된 신 재품들은 주주님들 한테도 공개 못합니다(실제로 한 말)
전적으로 테러리스트 때문이긴 하죠.
기존 게임기 신형과는 달리 차세대기는 런칭 타이틀도 꽤나 여러가지 나오는만큼 공개후 출시까지 어느정도 기간을 벌려야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닌다 방영과 동시 또는 한달내로 출시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웬만해서는 신작 게임을 적어도 수개월정도 홍보하는 기간이 필요한 법인데 퍼스트파티든 서드파티든 차세대기가 먼저 공개되지않는한 게임을 먼저 발표할 수는 없겠습니다.
실기 공개하는구나
압풸좝트
주주총회에서 실기 최초 공개를 한 적이 없습니다..
필기 공개하는구나
전적으로 테러리스트 때문이긴 하죠.
살해협박왔으면 제가 사장이라도 똑같이 할거 같아요 ㅜㅜ
어차피 주주들이 엄청나게 물어볼테니 언질은 무조껀 해주겠죠 스위치1때하고 비슷하게 발표 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위치 신기기는 위유때랑 상황이 달라서 뉴큰다수 때처럼 날치기 할꺼같긴한데
해방생
기존 게임기 신형과는 달리 차세대기는 런칭 타이틀도 꽤나 여러가지 나오는만큼 공개후 출시까지 어느정도 기간을 벌려야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닌다 방영과 동시 또는 한달내로 출시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웬만해서는 신작 게임을 적어도 수개월정도 홍보하는 기간이 필요한 법인데 퍼스트파티든 서드파티든 차세대기가 먼저 공개되지않는한 게임을 먼저 발표할 수는 없겠습니다.
닌텐도 주총: 주주님들 죄송하지만 일반 공개 안된 신 재품들은 주주님들 한테도 공개 못합니다(실제로 한 말)
빤스도 벗으세요 완전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