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뉴·마리오」선풍이 일어나는 가운데 발매된 이번 주 신작.
톱으로 스타트한 것은, Wii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첫날의 판매 갯수는 11.3만개로, 같은 Wii로 발매된 「라타트스크의 기사」와 거의
동수준의 출발이 되고 있다.
Xbox360로부터의 이식인 PS3판 「베스페리아」의 숫자를 보면,
오리지날 신작으로서는 외로운 생각도 들지만,
PS3 「FF13」의 발매 전주라고 하는 타이밍의 나쁨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가.
그 외의 Wii 타이틀은, Wii 「위닝 일레븐 플레이 메이커 2010」이 4800개,
Wii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황혼의 소녀」가 1800개,
Wii 「투진전」이 1100개, Wii 「패밀리 트래이너 2」는 권외와 대체로 고전중.
[忍之閻魔帳]
패밀리 트래이너2는 무슨말인지;;
꼭지/집계가 불가능 할정도로 안팔렸단 말이죠^^;
출발이 안 좋네요
이상하게 기대작이라도 wii로 나온건 판매량이 낮던...
어디 타이밍만 나쁠뿐이겠어?
하지만 조만간 ps2 ps3 360으로 역이식 할 거란걸 알고이치...
플2 이식은 모르겠는데 플삼이나 삼돌이로 이식하는건 불가능?하지 않나? 이식이 아니라 새로 만들어야 할정도 일텐데 남코가 미치지 않는이상 ㅋ
Wii 게임이 PS 3이랑 XB 360으로 간다고 해서 꼭 다시 만들라는 법은 없지요. 이번에 나오는 '전국 바사라 3'도 Wii 기반으로 제작해서 Wii, PS 3으로 동시에 나오는데, PS 3용이 좀더 광원등이 좋을 뿐인듯...(아직 발매가 안됐으니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요.) 역으로 PS 2게임을 Wii로 이식자체는 쉬울지언정, 처음부터 Wii용으로 만든걸, PS 2로 이식하는건 힘들고, 완성작도 좋은 퀄리티가 아닐듯 합니다. (PS 2는 Wii보다 하위기종인 GC보다도 성능이 안좋았으니까요. 대표적인것으로 GC로 나왔던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가 PS 2로 이식되면서, 프레임등에 많은 삭제가 있었죠. (추가된 컨텐츠가 좋아서 이걸로 대신한듯...))
닌텐도에서 GC의 실패를 다듬어서, Wii부터는 서드파티들을 많이 끌어들이고 있는것 같고, 실제로도 이런저런 게임의 후속작등도 Wii로 나오는것이 많아졌는데... 게임업계나 유저층의 인식을 바꾸는데는 아직 힘든가 봅니다. (현재 닌텐도의 TV콘솔의 경우는, '좀 가볍고 간단한 게임' 및 '닌텐도의 자체제작 게임' 위주의 게임기로 인식이 많이 되있죠. 닌텐도에서는 이 인식을 바꾸려 하는듯...)
테일즈가.. 아무래도 마리오랑 파판 둘다 영향받아서 안팔린듯... 마리오하다가 파판나오면 파판하면 되니;; 시간상 2주면 마리오 끝판은 다 깨니;;
첫날 판매 11만개..적은건가요..?
누계 몇만장까지 갈수 있을지
뉴슈마가 사기라서 그럴뿐 나름 선전한거심
11만개면 라타토스크 정도 팔리겠네요 판매량이 뭐가그리 중요한가요 게임만 잘나오면 됐지...
그래도 삼돌이에서 이식작인 베스페리아가 30만 팔렸는데...보급대수 생각하면 50만은 팔려야 ㅎ
오늘 와서 잠깐 해봤는데 그래픽은 아무래도 베스페리아에 못미치지만 전투가 신선했고 보이스쳇이 특정장소에서만 되는등 여러가지로 바뀐거 같더군요. 제가 볼땐 그래픽은 플삼용 베스페리아가 지존인듯 싶네요
요즘 플게에서 판매량 드립하는 몇몇대문에 짜증나 죽겠는데 닌게에서 만큼은 그러지 말았으면.. 도대체 개발사 걱정까지해가면서 게임을 해야 되는건지..플게에 언챠나 제대로 해보고 까는건지 모르겠네요.. 200만장도 망한거면 대부분의 게임들이 다망했을듯...
첫날 12만장이면 소화율만 따지면 절반이상인데...첫날치곤 무난하게 팔렸구만... 보급대수 생각한다면 플2시절 테일즈시리즈는 다 기본 백만장은 넘겨야했겠네?...
테일즈가 문제가 아니라 위닝 4800장이 문제가 아닐까... 결국 구매에 그래픽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느냐라는 것일까.
PS3판은 둘째치고 PSP판 외전보다 안팔리다니 이제더이상 보급대수 운운 하며 기대할것도 없는 결과가 나왔군요. 위 마지막 테일즈가 될듯.
첫날 판매량으로 모든 것들을 판단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