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전 91:50 Nintendo Conference 시작!
*DS/GBA 게임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음.
(2)오전 10:18 [게임보이 마이크로] 발표!
*GBA 게임 모두 플레이 가능,
*애플의 아이팟 미니 사이즈보다 조금 크고 무게는 2/3.
*여태껏 나왔던 어떤 휴대용 게임기들보다도 가장 밝은 스크린,
*외장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즈 가능,
*이번 가을에 출시 예정.
(3)오전 10:20 레볼루션 전격 공개 in Nintendo Conference!
[이와타 사토루씨의 소개]
*최종판은 공개된 것보다 '더 작습니다'.
*12cm 옵티컬 디스크로 돌아갑니다
*GC 하위호환 됩니다.
*주변기기를 하나 달면 DVD 재생가능
*그래픽칩 IBM과 ATI와 공동개발했습니다.
*역사상 모든 게임기는 컨트롤러+콘솔+티비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여기에 인터넷이 추가된다.
*누구에게나 어필할 게임기를 만들려 한다.=all-access gaming
*콘트롤러는 무선이고 유니크할 것이다.
*주요 캐릭터를 이용한 온라인 게임 개발중. 그중 하나는 '대난투'.
*이제까지 미야모토씨가 만든것과는 또 다른 게임을 만들려 한다. 동발 예정. 하지만 미야모토씨가 묵묵부답.
*마리오,젤다,메트로이드 나올 예정.
*파판CC 온라인 개발중.
*아이디어가 돈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개발이 가장 간단한 콘솔이 될 것이다.
*하위호환/다운로드를 통해 닌텐도의 모든 게임(FC/SFC/N64/GC)를 즐길 수 있는 게임기가 된다.
(...콘트롤러 공개 안하고 어디가,당신!!)
(3)오전 10:34 GC용 신작 소프트 소개
*마리오 베이스볼/마리오 사커/마리오파티7/DDR 마리오믹스
*젤다의 전설:Twillght Princess 공개. - 하드코어 젤다?!
.....끝. '내일 회장에서 더 보여드리지요' 라니!!!-_-;
오전... 이란 기준은 우리나라 겠죠. 저쪽나라 시간기준으로 써주시면 안 될까요.
내일 회장에선 레볼관련 소식을 더 접할수 있을런지-_- 아니라면 대략 실망인데.
내일 -_-...
nowjuni>>수정했습니다.
이러다 정말 획기적인 거 못 보여주면...
제가 봤을땐 아이팟 미니보다 많이 작아 보였는데요. 아이팟 셔플보다 조금 큰건데 말 실수 한것 같더군요.
내일 회장에서 더 보여드리지요라고 했나? 그말 못들었는데?
저도 아래쪽 글의 사진 다시 보니 도저히 아이팟 미니보다 크다는건 말이 안되는.;
DS게임중에 있던 마리오 잠깐 봤지만 상당히 기대되던데요. 2D진행방식에 마리오 64의 요소들이 섞인듯한~
내일 입니다만
컨트롤러 너무 궁금해!!! 일단 따로따로 두손이야 같이두손이야!!! 아 너무해!!!!!!!
끼꼬오오오오올!!!!!!!!!! 공개해 공개
저도 2d마리오 잠깐 본듯한데... 관객들이 함성을~~ 마리오만 나오면 환장을 하더군요~
GBA겜도 되는거였나요? GB겜만 되는줄 알았다는-_-;
일본인이 자라라란~ 하면서 꺼낸 ds게임은 어떤 게임이었나요? 그게 젤다의 전설에 부록으로 공짜로 껴준다는 소린가요? 그리고 하위기종 롬다운로드는 무료인가요? 그리고 GBM이 이너넷으로 게임 공짜로 받아 할수있다는 말도 있던데 이건 사실?
엑박360-엑박 소프트 호환. 플스3-플스1,플스2 소프트 호환. 레볼루션-닌텐도의 20년 호환. 오늘의 분위기는 엑박과 소니에게 "어린 것들이 까불고 있어"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에게는 "게임은 재미있어야 합니다." 하면서 성능보다는 재미부분에에 관한 어필을 한 것으로 보아 스펙에 있어 앞의 두 기종을 앞지를 것 같지는 않네요. = _=a 단, 레볼루션이라고 이름 지었기 때문에 무언가 엄청난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 추측은 듭니다. 지난 게임 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이미 엑박으로 돌아가고 있었잖아요? :)
자라라란~ 하며 꺼낸게 젤다였습니다. DS용으로 어떤 특전이 있다고 했었는데..
젤다의 전설 제작자라는 그 일본인이 꺼낸 DS 카트릿지는, 이번에 공개된 큐브용 젤다의 영상을 담아 기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기념삼아 갖고 있으면 좋을 듯 하네요. 기자들이 참 좋아하더군요 흐흐
단지 모습만 보여줘도 함성을 이끌어내는 우리의 마리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