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에 걸쳐서 비밀에 쌓인체, 다양한 억측을 불러 온 닌텐도의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레볼루션」(개발 코드네임)의 콘트롤러가, 마침내 발표되었다.
레볼루션은 2006년 발매 예정이다.
이 콘트롤러를 제작한 일본의 디자이너들은, 이것을 "게임 리모콘"이라고 칭하며, 닌텐도의 미국 자회사에서는 "프리핸드 스타일"이라 부르고 있다.
통칭이 어떻든 간에, 이 신콘트롤러는 거치형 게임기에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가겨올것 같은 예감이 든다.
움직임을 감지하는 하드웨어를 채용해, 화면과의 거리를 인식하며 방안의 어느곳이라도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상하 좌우 거칠것 없이 전방향의 움직임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본체와 무선으로 접속되는 콘트롤러이며, 외관은 종래의 그 것과 놀라울 정도로 차이가 크다.
텔레비젼의 리모콘을 빼닮은 디자인으로, 한 손으로 조작한다.
플레이어는 엄지를 표면의 십자 버튼과 큰 A버튼에 두어, 집게 손가락을 이면에 있는 트리거용 B버튼으로 나누어 쥐게 된다.
이 대담한 디자인의 콘트롤러를 돌파구로서 닌텐도에서는, 이전 게임에 친숙함이 없었던 층을 새롭게 수중에 넣을 것이다 라고 밝히고 있다.
방향키 2개, 조작 버튼 10개인, 소니의 차세대기 "플레이 스테이션 3"의 표준 콘트롤러와 비교해 당황할 것 같은 사람들 속에도, 레볼루션의 부속 콘트롤러라면 직감적으로 사용하기 쉬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전에 발매된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DS"에서, 같은 전략이 확실히 공을 세우고 있다.
DS전용 타이틀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닌텐독스"와 "뇌를 단련하는 어른의 DS트레이닝"등은, 여성이나 연령이 비교적 높은 성인용 작품이다.
DS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한 직감적인 조작 방식은, 게임을 누구의 손에도 닿을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닌텐도는 종래와 같은 게임을 요구하는 열성 게임 매니아층을 잘라 버릴 생각은 없다.
이 콘트롤러에는 각종 기능을 추가해서 사용되는 확장 커넥터가 부속된다.
확장 기능의 하나로서 종래형 아날로그 스틱과 집게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트리거 버튼을 갖춘 보조 콘트롤러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향후 콘트롤러에 추가되는 확장 기능에 대해, 현시점에선 닌텐도에서 나온 공식적인 발표는 없다.
하지만, 동사는 5월에 개최된 "일렉트로닉·엔터테인먼트·엑스포"(E3)의 석상에서, 레볼루션은 닌텐도의 기존의 게임기로 발매된 게임을 다운로드해 즐길수 있다고 이미 발표를 하고 있어, 종래의 아날로그 스틱과 버튼이 배치된 옵션이 발매될게 거의 확실하다고 본다.
필자는 16일부터 시작되는 "도쿄 게임쇼 2005"에 앞서, 회장이 개최되는 일본 컨벤션 센터(마쿠하리 멧세)와 가까운 호텔에서 신콘트롤러의 내람회가 개최되어 와이어드뉴스의 초대로 참가했었다.(본 필자는 공식 발표전에 이미 보았다는 이야기)
게임쇼 첫날에,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기조 강연에서 콘트롤러를 보도진 전용으로 첫피로하게 되어 있었다.
[일본어판:하세 무츠미/다카모리 이쿠야]
-hotwired 제펜-
레볼패드가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네요.
좋은 세상이 오려나~
10월에 추가 레볼루션 발표 때 게임도 공개되었음 좋겠네요. ^_^;
한국시장에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야....
손희와마크솦트가 안배꼈으면 좋겠네요 트리거 아날로그 진동의 원조 닌텐도!
한국게이머중에 복돌이들이 제거된다면야...
2006년 언제인가가 문제네염.... 아 발매일이라도 발표하믄 좋으련만 엑박 패드가 콘솔 FPS에서 최고봉인줄 알았떠니만 레볼패드하곤 감히 비교 자체가 안되는군여 기대 기대 기대
복돌이 얘기가 나올줄알았슴다 ^^;...저도 그들이 없어졌으면 합니다만 닌텐도가 조금만이라도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마음에서...
우리나라는 대원빠지고 다른회사가 유통을해야 복돌이도 조금이나마없어질듯;; 어찌 정품이 밀수보다비싸니 ㅡㅡ;;
원래 정품이 밀수보다 비싸죠. 안그러면 누가 밀수합니까? ^^;;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면 달굴 수록 국내 게이머들은 차갑게 식히는 이 느낌은 뭘까나... ㅠ.ㅠ
분명히 배끼겠죠 허나 막을수 없다면 어쩔수 없죠 갠적으로 너무나 혁신적이라 다른 기종에도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는데 닌텐도의 심혈을 기울인 노력을 걍 빼기면 미울것 같습니다
소니는 아직도 워크맨의 꿈에서 벗어나지를 못했으니..
당근빠따//중요한건 밀수나 정식발매나 그게그러라는것;;;
패드만 좋다고 차세대기가 무조건 훌륭한것도 아니뎅;;; 더구나...소니건 마소건 닌텐도꺼건...아기 출시하지도~해보지도~ 않으신분들이 말이 많네영...누구는 헤어나오지 못한다느니;; 따라하지 않길 빈다느니;;;ㅋㅋ 청바지리바이스에서 내면..다른 게스나 폴로진에선 청바지 못내남?ㅎ~ 메탈과 철권플스에서 내면 다른기종으론 멀티 못내남? ㅋㅋ 그냥 보고 겉모습만 특이하다고 대단대단 하지맙시당~ 개인적으로도 디자인이 참 혁신적인게 놀라웠지만서도... 패드에 관한 부가기기구매할려면 금전의 문제와... 왼쪽 부분과 오른족 부분을 뺐다꼈다 하는거 같던뎅.... 잔고장 많을거 같다는...무엇보다....한손잡고 다른손...잡기가..영... 여태까지 콘솔패드잡고하던 두손을 기도하듯 모아서 힘것 누르면 해오던... 몸통이 이리저리~해오던 느낌이 있공~그습관에 익숙해왔던 전뎅... 어느정도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당...
포켓몬이 있는 한 절대로 대원이 맡을 겁니다 다른 유통사를 원하지 말고 닌텐도 코리아를 원하세요 캡콤코리아도 설립된 마당에 뭐하는거냐 닌텐도..
저건 디자인의 문제가 아니고 게임 조작 자체의 혁신적인 변화를 준것인데 플스와 엑박과는 비교자체가 불가하다고 생각되네요
다께다// 글쎄요. 패드만 좋다고 훌륭하다는 것이 아니다- 라는게 아니라 두손을 기도하듯 모아서 힘것 누르면 해오던..몸통이 이리저리~해오던 느낌에 익숙해왔던 것을, 20년간 해왔던 것을 바꿀 수 있다는것, 온몸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바뀌었다는 사실이 훌륭한거겠죠.. 아직 출시는 하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게임을 해왔던 사람이라면 이미 레볼패드로 인해 전율이 느껴질겁니다. 닌텐도가 열심히 생각하고 게임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술을 개발했는데, 순식간에 그 혁명적이고 사람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용당하는게 조금 미울뿐입니다. 금전적인 문제또한 시간이 가면, 또는 그 가치로서도 충분히 비싸게 주고 살 수 있는, 패드입니다. 잔고장도 현 패드도 많구요. 거리감이 느껴진다는것,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것, 그게 바로 미래로 가는 지름길 아닐까요. 반박, 태클이 아닌, 그냥 순수하게 다깨다님 생각에 답변해 봅니다.
다깨다// 아니뎅;;;많네영,,,,빈다느니;;;;ㅋㅋ못내남?ㅎ~ㅋㅋ 같던뎅,,,,있공~ 전뎅,,,,합니당.... -_-; 뇌송송개념탁. 공부좀하고 글을쓰던지..상상력도 부족하고 어휘력도 딸리고
유치/아직 접해보지 않은사람99%인데 디자인문제죠;; 잔상_현영/ 흠...님말에 대부분 저도 공감합니당;;; 그치만 역시나...어느기종거건 출시도 않한 패드 사진몇장 보고 전율까지야;;;;대단대단~ 이부분이 이해할수 없단겁니다...
동영상보고 전율이 느껴졌었던 난... 대략 좌절!!
그냥 쇼파에 편안히 앉아서 음료수랑 과자 먹으면서 게임 하고 싶은데..
다께다// 동영상을 보면서, 저렇게 플레이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소름이 돋은겁니다 ^-^ 마치 미래의 제 모습을 보는 듯해서요 ^^ 어릴때부터 꿈꿔왔던 VR에 점점 다가가는 것 같아 흥분했었지요 ^^
삼성이먼저 개발한것...xyz축센서와 가속도 센서로 공간상에서의 연속동작인식........ㅋㅋ
↑에이...거짓말....디자인보고 이런반응이 아니라는사람은..에잉~ 고짓말...가슴에 손 대보세영...ㅋㅋ(웃자고 한겁니당;;)
redcrys/ 님아...흥분하지마세요...여기 아직 님처럼 오바하시는분 없습니다;;
친구와 같이 하면 정말 재미있겠네요. 하지만 패드 하나 더 사야되는 가격의 압박..재미는 있을꺼 같은데 나이도 있고 친구들보고 게임하자고 집에 놀러오라고 하기도 그렇고..다들 먹고 살기 바쁜데..저도 겜 해봐야 1~2시간.. 겨울에 전기요+이불 속에 들어가서 머리만 내놓고 겜하기 신공도 안먹힐꺼 같구요..큐브 패드 쓰면 되겠지만 신형패드 전용 게임은..;
↑정답~!!!!님이 제의견에 힘을 실어주시네염...^^
다깨다님..-_- 만약 저 컨트롤러를 소니에서 만들었다면 그 메마른 감정도 폭발하겠죠?? 전부터 님을 봐와서 눈에 보입니다-_- 놀란마음 숨기지 않으셔도 되요.ㅋㅋ
다깨다 <--- 이사람이 psp에 관한 글을 쓴걸 보면 매우 놀랄껍니다 하하핫.
휴..요즘엔 너무 바빠서 몇달에 한번 시간나면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는거 밖에..게임할 시간이 너무 없네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게임할 시간이 날려나..
저도특이하다는 생각은했어도 이걸로 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ㅡㅡ 저걸로 무슨게임이 나오냐에따라 생각도 달라지겠지만... 옛날에봤던 드래곤퀘스트 검휘두르는것처럼 단순무식게임이되는건 아닐지 걱정
글 쓴 것만 보면 초딩인데, 생각은 벌써 '고정'되어서 아저씨 이상이고, 상상력은 지독히 부족한데다 겁은 많아서 새로운 거에 도전하는 건 그저 겁나는 사람이 있네요 -.- 제가 상관할 건 아니지만 참 안타깝습니다아.
일단 말투부터 고치셨으면 좋겠네요.쓰는분의 의도는 그렇지 않겠지만 3자가봐도 기분 안좋아지네요. 진지하게 말하는데 뭐뭐합니당~~ 거리면 기분 안좋아지죠...
손휘발표일만 공개되면 레볼루션 공개일도 대략 정해지게 되는거니까 손휘측에서 빠른 공개를 했으면 하네...헹헹~ 글고...일본,한국 동발하면 안되나?-_-;;...
다른 것은 다 몰라도 내구성은 엄청 좋을 겁니다. 커넥팅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다깨다 군대나 가라
다른분들도 참 어이없네요..... 제가 볼때는 다께다님은 하나의 자기 의견을 주장한것 뿐인데.. 그의견이 다른분들 생각과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다께다님 말씀하실려는 의도와 말투는 맞지않아 보는사람 반감같게 하지만.... 저도 혁명이 떠안고있는 단점이 걱정됩니다..(오늘 헬스해서 팔이 안올라가는데.. 어떻게 게임을 할수있을까...^^)
... 다께다님의 리플에 대해서.. 저런 부분은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문제는 '태도'입니다. 마치 자신이 남들에겐 없는 '통찰력'을 갖고 이는 듯한 태도... ... 그런 걸 다른 사람들은 '기우'라고들 하죠. 대단한 지적도 아니죠.. 사실 누구나 잠깐만 사진 들여다보고 잠시만 생각하면 알수 있는 문제점인데... 그저 우선은 장점들을 생각하고 있을뿐이고요. 근데 그걸 마치 자신의 '통찰력'으로 파악해낸듯한 태도가 사람들 심기를 안건드린다면.. 다들 '득행'하신분들일듯. 그리고 만듬새와 내구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닌텐도 게임기를 만져보기는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ds의 터치는 구조상 어쩔수 없다지만..(직접적으로 접촉하니..) 닌텐도 게임기가 만듬새나... 내구성에서 타사 게임기에 부족한적이 있어나요? -=;; 진시 님의 리플에 대해서도 한마디하자면.. 마치 중립적인 태도로서 공정하게 대하신다는 태도지만 사실상 .. 정말 공정한 태도인가요? 물론 다구리 모드도 문제지만... 자신의 생각을 적을수 있지만 '적는다'는것 자체가 타인에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생각만 하고 있는다면 무슨 생각을 하건 어떤 태도를 갖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타인을 향한 태도에 문제가 있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라고 할수 있는것 아닙니까? 예를 들자면 '스크린쿼터'를 사수하자는 주장을 '개$@#$@#한 직배사들은 꺼져라!! 우리가 만든 영화를 보호하자!! 우리가 왜 다른 나라 %#$%#$% 눈치보면서 스크린쿼터를 축소하자! 라고... 한다면.. ..-=;; 정말 중립적인 태도로 문제를 보자면... '그런 태도는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을 해야지. 음.. 자기 생각을 말하수도 있는것고 스크린쿼터를 유지하는것은 맞는 말이야..-=;; 라고 할까요? ... 어설픈 태도를 취하느니. 차라리 다구리에 동참하시던가 다른편에 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