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션은「자신의 존재 이유를 가지고 임하는 싸움」―닌텐도·이와타 사장
석간 후지BLOG에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사장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고 있습니다. 연말
연시의 호조를 받아 600만대를 돌파한 닌텐도DS에 관해서 주로 진술되고 있습니다만 레볼루션에
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DS에 관해서는 터치 스크린으로 지금까지의 조작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유저를 수중에 넣을 수 있었던 것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가정용 게임기 DS로 만든 새로운 흐름을 잘 살리고 싶습니다. 레볼루션에 대한 소프트 메이커의
반응도 좋습니다. 다만 DS와 같이 바로 익숙해질 수 있다고 보진 않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PR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레볼루션에서도 존재 이유를 가지고 나가고 싶습니다」
「닌텐도는 시대의 첨단을 달리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만 그것도 일순간으로 변화
한다고 하는 강박 관념을 언제나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어째서, 이것은 그렇게 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해버립니다. 언젠가 진리에 도착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레볼루션은 5월 E3에서 대대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Nintendo-Inside]
흠... 문득 떠오른 생각이.....지금은 몰라도... 언젠가 ds의 터치 스트린이 휴대용 게임기의 표준 사양이 될지도....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라고 해봐야 거의 닌텐도의 독식이나 다름없는 시장인 듯.
E3 너무 멀어
조금씩 조금씩 말을 많이 하는거 보니..나올때가 된 모양이군...
5월 e3 전에는 안되겠니?
닌텐도는 정말 오래된 회사인데도 생각은 살아있구나. 소니 반성해라
닌텐도는 게임회사.. 소니는 가전회사..ㅋㅋ
글 제목을 다시 보니 참 비장하네요. 마치, 실패하면 게임시장을 떠날 것처럼 들리는군요.
게임에 대한 열정, 철학만큼은 언제나 최고의 자리를 지킨 닌텐도라고 생각합니다. 레볼루션이 선전했으면 좋겠네요.
레볼 실패하면 아마 콘솔 포기하고 휴대용으로 갈듯..--;
레볼 실패해도 계속 거치형에 투자할 듯...
레볼이 실패하지는않겠지만 실패해도 거치형포기안할꺼같은데 =ㅁ=
휴대용으로 벌고 거치형으로 쓰는거다! 적자만 안보면서 계속 개발하다보면 다시 1등할수도..
레볼은 게임매니아보다 게임을 접하지 않았던 사람을 위한거 같은데.
1등이 꼭 중요한건 아닌데.. 1등이라고 생각하고 자만하는것보단.. 나는 아직 2등이다 하고 계속노력하는 모습이 더 좋지않을지..
윗분 말씀에 공감! 지금 진라면인가요? 라면광고에도 있듯이 2등이면 어떻고 3등이면 어떻습니다? 제품에 자신만 있다면 그런건 중요하지 않을겁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닌텐도 자체에서는 절대로 손해 안볼겁니다. --; 그게 무서운 동네 --;
닌텐도는 게임에 있어선 마소의 위치.. 해볼꺼 다 해봐도 괜찮은 여유가 있죠
닌텐도 N64, GC 때도 적자는 아니지 않았나요? GC는 몰라도 N64로는 확실히 돈 많이 벌었었죠.
적자 아닙니다. GC도 엑스박스 만큼 팔아치웠으며 자사의 소프트도 밀리언셀러 많이 냈습니다. 물론 과거의 명성에 비하면 좀 그렇지만 큐브 처럼 단가도 싸고 파워풀한 성능의 콘솔을 만들어 파는 회사는 닌텐도 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실리를 추구하고 진정한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죠. 패드도 큐브게임에 있어서는 최고의 조작감을 자랑합니다. 루리웹에서 맨날 엑박 보다도 안팔렸네 하기에 판매량 조사해본 결과 '똑같습니다' 오히려 유럽과 일본에서 더 많이 팔렸습니다. 북미의존도가 높은 엑박과는 또 다른 시장을 가지고 있죠. 이 번에 망하더라도 절대 포기는 안하겠죠. 자금력도 자금력이지만 엑박이나 플3 처럼 처음에 단가를 크게 손해 보지 않고 만들어 팔겠죠. 큐브 처럼. 적어도 엑박이나 플3 처럼 스펙 불리기는 하지 않겠죠.
이번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1위 탈환한다면 이 지랄같은 겜판도가 확 바뀔듯..그래픽으로 승부하는 시대(돈지랄 시대)가 지났으면 합니다.~ 한글화 만 좀 한다면 아디 바꾼다 그리고레볼 로~~
순위 매김을 할때 1위를 못해서 그렇지... 닌텐도 GC 로 돈 벌어 먹을 만큼 벌어먹었습니다... 아마 거치형 3기종 회사 중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벌어들였을걸요?
엑박은 천문학적인 손실... 손휘는 그나마 이익보는 부서긴하지만 작년에는 손해..
진정한 게임메니아라면.. ps3는 당연히 있어야하고.. 레볼도 당연히 있어야하지.. ps3가 장악한다고 해도.. 레볼의 재미까지 줄수는 없으니깐.. psp유저가 nds를 해보면.. psp팔거나 nds도 사는것 처럼..
더빨리
gc 벌어먹을만큼 벌었다는 정말 오바구요;;; 알려진만큼 대실패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엑박이 그 정도면 성공했다고 하지만...사실 큐브 판매량과 도토리 키재기죠 거의 차이 없습니다...소프트면에서는 3사중 닌텐도가 제일 수익이 많았으니 이번에 레볼루션에서 하드웨어까지 성공을 한다면 닌텐도는 예전에 제왕으로 다시 복귀할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GC와 XBOX는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GC로는 예전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이익을 얻은데 비해, XBOX는 대 적자를 본것으로 알려져 있죠. 또 닌텐도는 게임 사업에 있어서는 게임소프트나 DS, GBA등의 강력한 자본줄이 있기 때문에 레볼루션이 중박 정도만 터뜨려줘도 충분히 놀고먹을 돈이 나올듯 싶군요. MS는 윈도그라는 엄청난 돈줄이 있지만, 게임산업에 있어서 만큼은 적자를 면할길이 없죠;
엑박때는 MS가 그냥 시장 진입에 목표를 뒀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손해도 많았고 이래저래 문제가 조금 있었죠. 차세대기야 말로 3사 진검 승부랄까... ^^ 기대됩니다.
솔직히 레볼이 콘솔에선 플스3를 잡기는 힘들다고 보구요.. 어느정도 따라가느냐가 문제일듯.. 닌텐도 콘솔쪽에도 큰 성공을 할려면 프라이드를 좀 줄일필요가 있을듯..
부디 그래픽만 다르고 속은 다 똑같은 거지같은 게임을 갈아치울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주심
올해 E3에서는 PS3vs레볼루션 이네 ㅋㅋ
마소의 게임 애정과 짬밥으로는 게임 업계에서 진검승부는 아직 멀었음. 엑박의 본토 미국에서도 엑박한바퀴를 구경할수 없는데. 뭐하고 있는지 이해 할수 없구나.. 차라리 yesasia 에서 500불 주고 구입하는게 훨씬 낫겠다.
마소: 돈줄 많음. OS시장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지만, 윈도우 버려도 게임산업에 투자할 돈 여전히 많음. 소니: 가전등 주력 제품의 영업이익 마이너스. 플스로 적자를 때우고 있음. 소니엔터테인먼트 망하면 소니는 벼랑끝.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캐릭터 시장 여전히 장악. (피카츄 이후가 없으면 조금 불안함) 어쨌든 레볼 실패해도 회사 안쓰러짐. 마소와 닌텐도의 가정용 게임기의 비젼은 상반되지만, 상황은 비슷. 소니의 브랜드 밸류는 아직도 무적. 경영상의 문제로 회사가 문을 닫거나 하는 일은 없겠지만, 플스가 망하면 게임산업에 다시 손대기 힘들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