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마트 7층에서 게임월드라는 곳에 가보니 중고 위가 하나 있어서
물어 보았죠.. 아저씨, 아주머니 두분이서 하시더군요..
그래서 상태어떤지 테스트해볼수있는지 물어봤더니 아저씨 대뜸 '새거사던지'라고
매우 퉁명스런 대답을하네요.. 옆에선 아주머니가 좀 잘대응하려고하는데
(계속 아저씨 눈치를 보면서..)
그래도 나이가 많으신 분이라 잘좀 얘기해서 알아보려고 언제 제조된것인지 등등
물어보는데도 계속 짜증나는 목소리로 '그럼 새거사던지' 연발을 하시네요..
정말 뭐하나 사러가서 기분잡치고 왔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매장이네요.
중고사면서 테스트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는건 당연한건데 나이 많다고 대수도 아니고;
7층...? 이었던가요? 짧은 머리 아저씨 계신 곳. 예전에 8층에 있었던 것 같은데.. 하긴 저도 집에서 15분 거리여도 테크노는 거들떠도 안 보고 전철타고 국전으로 가니까.. 테크노는, 정말 어지간하면 가지 마세요. 물건도 없고 비싸고.-_-;
새거사던지 ㅋㅋㅋㅋ
ㅋㅋㅋ 용팔이 못지않네요
전 국전다니기전에 테크노마트가 더가까워서 자주갔었는데 원래가 좀 별로인곳입니다 -ㅅ-;; 옛날에 토마토인가? 거기 어떤젊은사람 둘이할때가 해외판게임도 가끔 가져다주고그랬는데 주인바뀌어서 잘안간듯 ㅇㅁㅇ
새거사던지 ㅋㅋㅋㅋ(2)
아저씨, 아주머니 두 분 하시는 그 곳 말이군요... 아마 제가 아는 분들이 맞다면, 중학생 때 자주 찾던 곳이었는데 그 땐 참 친절하셨는데 말이죠. 거기서 몇 시간 동안 이야기 하고 놀다 오고 그랬었는데... 저도 제작년인가... 휴가나와서 다시 그 매장을 찾았을 때 전과는 다르게 차가운 인상을 받고 돌아선 기억이 나네요. 역시 시간이 흐르면 많은 게 바뀌나 봅니다~[씁쓸~]
용팔이 >>>>>>>>> 테팔이 >>>>> 국전 거의 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언이네요 '그럼 새거사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생리중일 땐 안갈께..
뻥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