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보냈던 조이콘이 방금 집에 택배로 도착했다고 알림이 왔습니다.
저는 평소에 기기 뽑기운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 게임기을 포함한 여러 전자 제품 쓰면서 초기불량, 혹은 1년 이내에 고장이 난다거나 하는 일이 없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고장날 확률은 낮을테고, 해외 사이트 찾아보고 자가수리도 직접 하는 편이라 스위치 정발 전엔 그냥 직구해서 살까?하고 좀 흔들렸었는데...
그래도 기왕 살거면 정발 사자고 기다리다 정발 소식 나서 샀더니 정말 조이콘 불량이 걸려버렸네요
불행 중 다행으로 무상교환 판정받아서 교환받긴 했지만 이게 정발판이 아니었으면... ㄷㄷㄷ;
유독 닌텐도 기계중에 (저 같은 경우 DS 이후로 오랜만에 산거지만) 이번 닌텐도 스위치가 좀 예민한 그런게 있더군요 충전기도 가리고 독 모드 할때도 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