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압은 쩝니다.
판타지세계를 여행하는 언알못 동양인의 시점으로 하는 중 이네요.
야숨이 등산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스카이림은 아직까지 해본바로는 야숨처럼 암벽등반은 안되는가 같아요. 액션이 타격감이 좀 아쉽구요. 그런데 장비별로 스킬들이 다양해서 특정 분야로 키우는 재미가 있고, 전투 후 죽은 케릭터들 옷이랑 소지품 탈탈 터는 재미가 있네요. 한 예로,
설산에 걸어가다가 드래곤이랑 어떤 여자 엔피씨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괜히 저 까지 휘말려서 싸우다가 그 엔피씨가 브레스 맞고 급 고인이 되셨는데, 용을 어렵게 잡고나서 아이템은별거 안줘서 실망한 찰나, 그 여자 엔피씨가 좋은 장비들을 많이 갖고 있어서 고이 벗겨드리고 기분 좋게 눈 위에 작별했네요.
저도 하고 있는데 영혼까지 털어가는 재미가 있죠 ㅋㅋ
일단 스토리텔링 무게감이 달라요. 언압으로 인해 젤다랑 비교되어야할 뿐..ㅠㅠ 책 하나 까봐도 쩝니다.
ㅎㅎ영혼까지 터신다니 한수배우고 갑니다 ㅋㅋㅋ
야숨 한글화 이후에 저도 몰입이 비교가 안되게 잘되더군여 ㅠㅠ 겜 언어는 모국어가 최고인거 같아요..
젤다 한글화 되기 전에도 딱 그 느낌으로 했었는데 말이죠.. 경치 쩌는 곳에 여행갔는데 대화가 안 됨ㅜㅜ
야숨 한글화 이후에 저도 몰입이 비교가 안되게 잘되더군여 ㅠㅠ 겜 언어는 모국어가 최고인거 같아요..
스카이림은 뛰는걸로 등산이 가능은 합니다. 얘도 등산겜이긴함
가파른 암벽도 가능한가요? 선에서 점프 막 눌러보면 허공에 끼인 느낌을 줘서요..
한 60도 정도까진 맨몸으로 가능 그 이상은 말타고 가능
저도 하고 있는데 영혼까지 털어가는 재미가 있죠 ㅋㅋ
ㅎㅎ영혼까지 터신다니 한수배우고 갑니다 ㅋㅋㅋ
굳이 젤다와 비교하자면 자유도만큼은 스카이림이 더 자유로웠던 것 같음..
알피쥐라 그런가 확실히 성장요소가 더 깊게 즐길만해보이더군요
일단 스토리텔링 무게감이 달라요. 언압으로 인해 젤다랑 비교되어야할 뿐..ㅠㅠ 책 하나 까봐도 쩝니다.
아..맞아요 던전에서 책 주우면 읽어보고 싶은데.. 막상 까서 읽으려니 거부감이 들어서. 마을 무덤에 사람들 놀래키는 유령퀘 깰때 여관주인한테 책 갖다주는거는 저도 공략보고 책 읽어보니 다크한 스토리가 쩔더군요.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하는데..
아아 저도 사고싶은데 고민중이에요 ㅜㅜ 이미 스팀에서 180시간을 해가지구...
제가 야숨을 110시간에 4개월 정도 걸렸으니까 180시간이면..저는 스카이림으로 올한해 잘하면 버티겠네요 ㅎㅎ 휴대용으로 쉽게 끄고 켤수가 있어서 스위치판도 좋아하실거 같네요. 일단 E3 한번 지켜보시고 결정을...ㅎㅎ
취향에만 맞으면 뭐 끝판왕급 게임이죠. UI, 모션, 전투 등등 찾아보면 단점이 은근 많음에도 불구하고 재미 하나로 다 씹어먹습니다. 등산은 WOW식 점프를 이용한 등산입니다. 젤다같은 등반은 젤다가 최초일거라 2011년 게임에 기대하긴 어렵죠 ㅎㅎ
아 재밌습니다. 언압이 쩔어서 허덕여도 언능 퍽들을 올려서 스킬찍고 장비 맞추고 싶어져요. 와우식 점프라니ㅎㅎ더 익숙해지길 바래야겠네요.
길도 아니고 가는곳도 아닌 절벽산을 토끼뜀으로 비비며 정복 하는 맛이 있지요
좀 답답하긴 하지만 이것도 등반게임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