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실망스럽습니다.
모든 게임이 수록된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제가 되집어 보고 싶기로는 제목이 기억은 안나는 몇몇게임들, 파워레인저, 테즈매니아, 피파97같은 게임들인데 없더군요.
즉 gb시절 기억에 남는게임들 상당수가 없었습니다.혹시 일본발매게임만 나온건가 생각이 드는군요. 뭐 게임소개라고 해봤자 스크린샷 몇개와 두세줄의 게임소개글정도긴하지만.
그냥 상당수의 게임보이시절 게임이 있다 정도일까요? 물론 이것으로도 책의 대부분을 할애합니다.방대한 양이긴 합니다만. 컴플리트라는 말을 붙이기엔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한번은 추억보정과 더불어 편하게 읽을만한 책이었으나 두번 보기에는 글쎄요. 책장에 꼽아두게 되더군요.
신품책이 비닐로 책이 밀봉되어 있을 법하긴 했어요. 몇번 훑어보면 분명히 구매욕구가 줄어들테니까요.
구매한 다른사람들은 어떠셨는지.
컴플리트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발매된 작품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작품들이 일본에서 발매되지 않은 작품이라면 해당 책엔 실리지 않았을 겁니다.
컴플리트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발매된 작품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작품들이 일본에서 발매되지 않은 작품이라면 해당 책엔 실리지 않았을 겁니다.
언급하신 작품들이 아마 일본 발매가 안됬던걸로 알아요. 제가봐도 내용이 밍숭맹숭 합니다.
머지않아 퍼팩트 카탈로그도 출간되는걸로 아는데 어느쪽이 알차게 들었을지 궁금하네요 메가드라이브의 경우엔 퍼팩트 카탈로그쪽이 더 괜찮았다고 들었거든요
글씨 크기는 어떤가요? 전에 패미컴으로 나온건 글자가 작아서 눈이 아프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