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 첨에 스위치 나왔을때 구매하고 노잼이어서 2시간정도하고 봉인했었거든요. 이유는 어렵기도하고 스토리가 없다시피 해서...
근데 루리웹분들이 어시스트 모드 라도 키고 다시한번 해보라길래 다시 구매해서 어시 모드 키고 했습니다.
첨에는 길찾기 수월하게 알켜줘서 편하게 하다 순간순간 길안내해주는데로 안가고 다른길가서 파워문 있나 보고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더군요. 결국 어시스트 모드 끄고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너무 재밌습니다.... 스위치 2년 동안 굴리면서 수도 없는 게임을 해봣지만. 왜 사람들이 최고의 게임이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아직 엔딩도 안보고 중간도 안온거 같은데, 바로 전에 진여신전생을 해서 그런가 너무 힐링되고 좋습니다. 느긋하게 즐겨야겠네요 ㅎㅎ
당신말이 맞습니다
3d월드 노잼이던데요? 라고 하면 기분 좋겟어요?
진짜 힐링되죠. 저도 처음할때는 별감흥도 없고 재미없었는데 나중에는 엄청빠져서 했었네요.
반박시 님말이 맞음
진짜 힐링되죠. 저도 처음할때는 별감흥도 없고 재미없었는데 나중에는 엄청빠져서 했었네요.
전 3D월드가 잼 있던데요;;
짬뽕국수
당신말이 맞습니다
짬뽕국수
3d월드 노잼이던데요? 라고 하면 기분 좋겟어요?
짬뽕국수
반박시 님말이 맞음
제가 oled로 처음 스위치 시작했는데 첫 게임을 신중하게 골랐는데 오디세이였습니다. 진짜 즐겁게 했습니다.
마리오 오딧세이 노잼 = 마리오 오딧세이 깊게 안해봄
올드 게이머라면 콘서트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닌텐도가 전하는 감사메세지가 느껴져서 뭉클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 뮤지션 모으고 페스티벌 말하죠? 그 부분 인상적이었어요
3D마리오는 아기자기한 분위기랑 다르게 컨이 좀 될 수록 재밌는 게임이라 충분히 이해합니다.
난 노잼이던데
사람마다 취향탈수 있겠지만 제가 주변에 오디세이 추천한 사람들 다들 재밌다고 하더군요 ㅎㅎ
라쳇을 하고 이어서 오딧세이 했는데 라쳇도 굿겜이지만 오디세이는 넘사더군요 괜히 근본겜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