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판매량 합쳐서 백만대 가량밖에 안 되었던 플레이스테이션 2도
건담 해후의 우주, 진삼국무쌍, 라쳇앤클랭크, 슬라이 쿠퍼, 갓오브워 등등 진짜 별별 게임들을 다 한국어 더빙해 줬잖아요.
그런데 스위치는 플스 2보다 3배나 더 많이 팔린 것은 기본이고,
각 게임들의 평균적인 보이스량도 플스 게임들보다 훨씬 적지 않나요?
스토리 컷씬 빼고 일반적인 게임 내에서 음성이 아예 없는 것과 마찬가지니.
당장 젤다 야숨이나 왕눈만 해도 진삼국무쌍에 비해 실제로 음성이 나오는 대사 수가 훨씬 적잖습니까.
근데 왜 진삼은 풀더빙이었는데 젤다는 더빙 끝까지 안 해주는지 참 의문입니다.
링피트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요. 더빙이 정말 필요한 게임은 알아서 다 해줍니다
요즘은 더빙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영화도 더빙이면 안보는데 게임더빙을 할리가요
네. 한참전에요.
한국 판매량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전세계 판매량을 얘기하시는건가요? 전세대 판매량은 아직 PS2가 가장 많이 팔린 콘솔입니다.
질문드립니다! 스위치가 ps2 판매량 넘어 섰나요 ?
요즘은 더빙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영화도 더빙이면 안보는데 게임더빙을 할리가요
링피트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요. 더빙이 정말 필요한 게임은 알아서 다 해줍니다
질문드립니다! 스위치가 ps2 판매량 넘어 섰나요 ?
네. 한참전에요.
사씨남바위
한국 판매량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전세계 판매량을 얘기하시는건가요? 전세대 판매량은 아직 PS2가 가장 많이 팔린 콘솔입니다.
당연 문맥상 한국 판매량이죠
별로 원하는사람이 적으니깐?
더빙이 게임판매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는게 증명됐으니까요 더빙판이 더 많이 팔리면 그만큼 더 투자할수도 있겠지만 원판을 선호하는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더빙해봐야 호불호의 영역이라 투자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되려 선례가 있으므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볼수 있어요
제작사가 돈이 된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하죠. 비용 수익 고려해서 더빙을 안하는 것도 있을거고 일본어 더빙이 크게 거부감이 없는 것도 있을 겁니다. 더빙 수준이 낮으면 안하느니만 못하고요.
슬라이쿠퍼 그립다
한국은 더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문화라서..ㅠㅠ
스위치 이전에 말씀하신 더빙 잘됐던 목록들 PS4에서도 안해줬죠
닌텐도 자체가 더빙을 안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음성이 나오면 몰입에 방해가 된다나 그랬던것 같네요. 주인공이 말한적이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이상한 음성은 있었죠 피크민같은 경우 삐리리음같은.
더빙 인건비도 한참 올랐죠
투자 부족이죠 뭐 지금 난리난 스타필드만 봐도 그냥 투자 기피하는거지, 뭐 거창한 이유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