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야숨 생각만 나네요ㅎㅎ
많은 분들이 겪으셨고 지겨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왜 많은 분들이 젤다를 좋아하시고 빠지셨는지 느끼고 또 느끼게 된 거 같습니다.
아직 사당 65개정도밖에 못깼고 신수도 코끼리랑 새만 깬 상태인데
넘을 수 없을줄 알았던 산을 이제는 가뿐히 넘을 수 있게 되었고 이길 수 없을 줄 알았던 몬스터들을 이기기 시작 되었으며
스테미너 3줄 다 채울때까지 하트 3개로 발버둥 잘 쳤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제가 게임만 많이 사지 게임 할때 잘안하는게 크지만 진짜 길어도 2시간을 넘긴적이 없었는데 야숨은 한번 잡으면 3~4시간 하게 되네요.
주말동안 계속 잡았던 거 같습니다. 영화보거나 침대에서 뒹굴때도 야숨 생각나서 결국 야숨으로....
야숨 이거 아직 반도 못한거 같은데 왕눈이는 언제 할 거며... 사놨던 밀봉 상태의 바난자, 마리오시리즈등 언제 개봉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플스/엑박 게임들도 할게 밀렸는데 야숨 시작한 이후로 다른 게임들이 눈에 안 들어옵니다ㅠ
회사 와서도 아른거리네요.. 빨리 집에 가서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