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블랙라이스(黑米)라고 부르는데 외국에선 보라밥, 붉은양배추밥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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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끼야아아악
흑미는 본인이 시커멓지만 정작 같이 섞여버리는 흰쌀은 보랗게 물들여버리니까... 별개로 흑미는 은근히 고유의 향이 쫌 있긴한거같은데
유일한 단점은 하도 꺼매서 가끔 콩섞여있어도 눈치를 못채 ㅅㅂ..
맨날 밥으로 된거만 보고 쌀을을 본적이 없다보니 ㅋㅋ
일단 자포니카계열 흑미자체가 한국이 원산지 일본은 있어도 백미만 선호
비쥬얼이 꽤나 파격적이긴 함
그럼 보리겠냐고
퍼플라이스! 맛있지
루리웹-3709345722
유일한 단점은 하도 꺼매서 가끔 콩섞여있어도 눈치를 못채 ㅅㅂ..
으악!
이런 젠장! 콩의 매복이다!
레딧에서 좋은 반응을 얻다
저거 다른 동양국가는 안먹어?
카프21
일단 자포니카계열 흑미자체가 한국이 원산지 일본은 있어도 백미만 선호
인디카도 흑미 있어도 안먹을걸? 기본적으로 백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각각 있음
일본서 가끔 건강식 파는 밥집같은곳에서 본 적은 있음
흑미는 본인이 시커멓지만 정작 같이 섞여버리는 흰쌀은 보랗게 물들여버리니까... 별개로 흑미는 은근히 고유의 향이 쫌 있긴한거같은데
보리차같은 곡물향이 꽤 찐한듯 이유는 모르겠는데
결국 흑미래봤자 현미처럼겉껍질 벗긴 쌀인건데 향은 훨씬진한거같음
양배추 끓인 색이랑 비슷하긴하네
색은 안토시아닌 이런거니 엄연히 말하면 검은색보단 보라색 맞으니 ㅋㅋㅋ
그러고보니 흑미는 대체 뭐지? 쌀이 맞긴 한가?
역사의 죄인
그럼 보리겠냐고
피자빵은내것
맨날 밥으로 된거만 보고 쌀을을 본적이 없다보니 ㅋㅋ
껍질 까보면 안에 분명히 쌀미가 있어서 맞을거임
쌀 맞음. 걍 속껍질이 검은색일 뿐...
저거라도 있어야 건강 비슷한 느낌 나는뎅 힁
나도 백미랑 흑미 둘다 있으면 퍼플라이스 먹음 ㅋㅋ
흑끼야아아악
밥 자체는 흑미밥 선호해도 밥으로 다시 뭐 만드는 종류는 별로 선호 안하니...
횟감 거의 종이 짝이네 ㅋㅋㅋㅋㅋ
졸지에 곰팡이 난 비쥬얼
흑미는 그렇다 쳐도 생선 두께가 뭔 비닐이냐ㅋㅋㅋ
흑미 100퍼밥 한번 먹어보고 싶네
랑이비
비쥬얼이 꽤나 파격적이긴 함
뭐야 완전 까마네
ㅋㅋㅋ 뭔 김자반인줄ㅇ ㅋㅋ
보라색 피그먼트 0.01kg 넣어야 되는데 계량 미스로 100g 때려박은 느낌 ㅋㅋㅋ
예전에 흰쌀이 다 떨어져서 흑미로만 밥 해본적 있는데 윤기가 자르르 나고, 새카만게 바글바글 해서 벌레 같긴 하지만 맛있더라고요. 한 번쯤은 드셔보실만 합니다. 한번쯤은..
밥... 맞지? 밥 탄 흔적 아니지??
블랙 라이스!
흑미밥이 좀 달달하지 않어?
타노스라이스
흑미라고 부르면 미종 차별이라 그럼
맛 차이는 잘 모르겠더라. 그래도 콩밥만 아니라면야...ㅋㅋㅋㅋ;
백미보다 더 달달하니 좋아할 수 밖에.
냄새가 좀 다르지 근데 맛있나?
그러고보니 일본애들 잡곡밥 먹는 거 거의 못봄
다르긴하지
식당에서 걍 백미로만 지으면 오래되면 티가 나는데 흑미 좀 섞으면 백미에 비해 오래된 티가 별로 안남
흑미밥이 더 구수하고 조금 달달하긴 함
백미보다 좀더 단단하다고 해야하나 특유의 터지는 씹는 느낌이 있지
싫어
흑미밥 맛있지
흑미밥 맛있어
나도 쌀 골라내느냐 바빠지기 전까진 흑미 소량 섞어 취사했지... 조금만 오버되도 밥이 진짜 시껌둥이 다되지...
흑미밥 맛있쩡
동아시아에서는 재료의 색을 보고 이름을 정하고, 구라파에서는 완성된 색을 보고 이름을 정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홍차라고 하는데, 영국은 블랙티라고 하는 것 처럼요. 그래서 우리는 흑미라고 하고, 저들은 퍼플라이스라고 하는가봅니다.
외국애들은 식감도 중시해서 그런거 같음 흑미밥 먹다보면 토도독 터지니까 ㅋㅋ
간장버터밥은 흑미밥이 더 맛있음
난 흑미밥이 더 좋음 뭔가 더 찰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