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장비 제조하고 강의하면서너도나도 담배물고 일하던 낭만의 시대에 불편함을 느낀 관객들이 속출
솔직히 저시절이면 라듐을 건강상품이라고 바르던...
핵 실험을 양복차림으로 직관하는 낭만시대에 그깟 담배따위
거꾸로임 스트로스에게 그렇게 대하는건 그가 구두장사꾼 출신이어서 진 태들록에게 빠진건..그녀가 의사라서 그로브스와 잘 지내는건..그가 MIT라서 동생이 결혼하는걸 탐탁치 않는 이유는 웨이트리스라서 영화내용만 따져도 편견쩔어..
ㅇㅇ 그러니까 그런 모습 보여줬다고
드립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기서 담배를! 아니 재가! 아악!"
그것보다 중간 ㅅㅅ씬 아님?
아 내가 리플을 잘못 읽었다.. 차별주의를 내친다고 읽었어..
솔직히 저시절이면 라듐을 건강상품이라고 바르던...
라듐걸스...
그게 저거 직전 아닌가
라듐걸스 사건이 1920년대 아니에요?
핵 실험을 양복차림으로 직관하는 낭만시대에 그깟 담배따위
의외로 능력보다 학벌빨 따지던 사람
영화에서 그런 느낌의 차별주의 좀 내비치는 모습 나오지 않았나?
noom
거꾸로임 스트로스에게 그렇게 대하는건 그가 구두장사꾼 출신이어서 진 태들록에게 빠진건..그녀가 의사라서 그로브스와 잘 지내는건..그가 MIT라서 동생이 결혼하는걸 탐탁치 않는 이유는 웨이트리스라서 영화내용만 따져도 편견쩔어..
ㅇㅇ 그러니까 그런 모습 보여줬다고
noom
아 내가 리플을 잘못 읽었다.. 차별주의를 내친다고 읽었어..
즉 오펜하이머도 그시대의 인간이었다는?
근데 시대극이라
드립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기서 담배를! 아니 재가! 아악!"
어떤 장면이던 먹는음식에 담배 비벼서끄는 짓아니면 전세계인이 욕하지않을꺼 같긴함
~낭만~
일본 핵 투파 핵 사이다 물이 아니라 주인공이 핵 투하 이후 불편해 하고 후회하는게 보여서
연쇄작용 공기성분 원자들이 전부 줄줄히 핵반응을 일으키는 세계멸망을 걱정했지만 진짜 연쇄반응은 이제 세상에 이런 무기가 존재할수 있게됐으니 너도나도 만들고 군사증강을 하게될것이라는 연쇄반응
근데 심정이 이해가 가긴해 쏘고 땡이 아니라 언제든 파멸로 이끌어질 무기를 만든 공포도 있고
그 오펜하이머 압박하는 사람 되게 불편했음 보는데도 어우씨 연기 너무 잘해 근데 불편해 너무 연기를 잘하니까 내가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불편하게 만들어
그거 벤 애플렉 동생임
솔직히 보면서 담배를 자꾸 피니까 나도 피고싶게...
그것보다 중간 ㅅㅅ씬 아님?
담배피면서 겜하고 담배피면서 고기굽고 담배피면서 치맥하던게 몇년 안됐는데
엥 그래도 10년쯤 되지않았나?
그 정두 됐지
킬리언 머피는 피키 블라인더스에서 담배를 진짜 미친 듯이 피우더라
는 배우가 비흡연자라 고생했다나
저땐 핵실험을 돈주고 관람하던 때다
저때면 석면 아직 쓸때임?
저시대에는 임삼부 스트레스 해소 하라고 담배 권하는 광고가 있던 시절
방사능 나오는데 빼꼼하는 패기의 시대
저시절이 담배에 납 넣던 시절이었나 그 이후가 담배 부드럽다고 석면필터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