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4,500원 길거리 햄버거
괜찮은데? 주위에있으면 몇일에 한번 먹을듯
무슨맛 날지 대충 알 것 같은 비주얼이네 유일한 불호 요소는 저게 빅맥보다 더 두껍다는거... 길에서 먹긴 힘들겠다
즉시 카페
석계역에 있는 거긴가?
거기 맞음.. 저기가 그렇게 된거
석게 거기는 저기보다 종류 많아지고 그래서 거기는 아닌듯
그렇군...그나저나 이름을 몰라서 거기라고 했는데 소통되면서도 다 같이 거기라고 하는거 웃기네
즉시 카페
호호불어먹지요
괜찮은데? 주위에있으면 몇일에 한번 먹을듯
그냥 맥도날드 치즈버거맛 마카롱 먹겠읍니다
무슨맛 날지 대충 알 것 같은 비주얼이네 유일한 불호 요소는 저게 빅맥보다 더 두껍다는거... 길에서 먹긴 힘들겠다
석계역에 있는 거긴가?
principia
석게 거기는 저기보다 종류 많아지고 그래서 거기는 아닌듯
거기 맞음.. 저기가 그렇게 된거
아 그래? 이럴수가 생각난김에 수요일에 가서 두개 먹어야겠군
검은투구
그렇군...그나저나 이름을 몰라서 거기라고 했는데 소통되면서도 다 같이 거기라고 하는거 웃기네
거...거기..!
에이 호떡이잖아 그런데 재료가 고기네?
굳이 호불호인거 따질려면 길거리 음식치고는 먹기 힘들거 같음.
와 미친 개좋아. 빨리 넣어줘!
햄버거 성애자로서 집근처라면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을 듯. 가성비가 너무 좋네
최근에 가격 올렸다던 동네사람 제보를 엄청 예전에 본거같은데 500원인가 올랐었다는거 이거랑 다른사람인가?
석계역에 있는 거기네 두유랑 먹으면 잘 어울리더라
쌉 극호
맛에 관해서는 완전 취향. 이상하게 '시장맛'이 땡겨.
평내호평에 저렇게 반죽된 패티 꾺 눌러서 천오백원 햄버거 파는집 있음 ㅋㅋ 맛은 내가 집에서 만들어도 비슷하게 날것 같은 그런 맛 주말에 할거없는날 하루 전철타고 일산가서 천하일면에서 아부라소바 먹고 대충 시간때우다 돌아오는길에 평내호평에서 햄버거랑 분식으로 저녁하고 집에온적도 있음 ㅋㅋㅋ
맛은 있겠는데,먹을때 양배추 다 흘려서 길가면서는 먹기 힘들것 같다
저런 버거가 냄새가 진짜 미칠듯히 땡기게 만드는데 먹어보면... 뭐 그냥 무난한 맛이라서 자주 먹지는 않게되더라. 술먹고 나면 일종의 해장햄버거로 자주 먹엇는데 ㅋㅋㅋ
맛은 있을거 같은데 너무 두꺼움
석계역 정류장 거기 같은데 난 위생적으로 좀;ㅋㅋㅋ
우리덩네에 없어 ㅠㅠ
처음에 패티 두개만 보고 "흠... 이정도면..." 싶었는데 베이컨이 올라가??? 이것 못참지
장갑을 껴…?
외국쇼츠인가 했더니 한국이구나
이런거 존나 푸짐해서 가성비는 좋아보이는데 먹어보면 딱히 맛은 없더라 왤까.....
개인적으론 양배추가 저런 조합에 별로임 + 소스가 너무 일반적인 거라, 들어가는 재료랑 안 어울림. 이 크더라. 아예 소스맛을 최대한 줄이고, 패티자체로 승부하겠다하는 햄버거가 아니면, 소스가 차별화하는덴, 정말 엄청나게 중요함..
나도 집에서 만들어 먹을때나, 예전에 밖에서 사 먹을땐 양배추 저렇게 넣는 걸 선호했었는데, 햄버거 이래저래 죽 먹어보고 나니까, 양배추는 별로임.. 양상추 넣는 이유가 있음.
옛날에 시장가면 정육점에서 비슷느낌으로 파는거 맛있었는데
한입에 제대로 안들어가는건 햄버거가 아님
호인데 너무 두껍
불호 사유 : 우리 동네에 없음
두개 만드는건줄 알았는데 하나에 다들어간다고? 14500원이겠지 그래도 사먹는다 난.
난 양배추는 빼달라고 하고싶고 언제 풀었는지 모르는 계란물 쓰는 햄버거집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네 내일 퇴근하고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