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선 아예 등장하지 않았던 완전 신캐라 태생적으로 불리함을 안고 시작
일단 이 게임 유저의 다수는 전작을 해본 유저들이고, 전작 유저들은 당연히 자기들의 전작 애정캐가 2D의 벽을 뚫고 디지털 피규어로 환생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
픽업으로 전작캐를 제끼고 2의 신캐가 나오면 불만이 아무래도 안 생길수가 없는 상황에서 일단 샤크리는 스타팅 로스터로 '내 최애 구현을 제끼고 근본도 없는 신캐가 나왔다' 논란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진 것도 좋았고
2의 완전신캐 울리드와 비교해보면
울리드가 픽업과 동시에 나온 첫 이벤트로 단독 이벤스를 할당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형 공동체라는 그룹 안에서만 있었던 일이라 지휘관은 물론이고 엘모호와의 접점 자체가 희박하다는 점과 애매한 성능, 픽업캐로써 수오미와 경쟁해야 한다는 점 등이 합쳐졌고
그 이벤스 안에서도 공동체를 이끄는 리더로써 이벤스의 주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람페티에한테 기습당해 가슴팍에 구멍난 장면 정도를 제외하면 울리드가 뭔가 인상적인 활약을 하거나 이벤스 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보여주지도 못하는 바람에 픽업이 끝나자마자 묻히는 비극을 겪었는데
샤크리는 이벤트 스토리에서 미친 번역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마키아토와 티키타카 케미를 제대로 선보였고
이벤트의 끝까지 주역들에게 분량으로 밀리지 않고 대미를 장식하는 역할로 나옴으로써 제대로 얼굴도장을 찍음.
판치라 모션으로 인게임에서도 컨셉 하나는 확실하며 성능 역시 탈4성 딜포터로 1티어 경구와의 조합은 물론 앞으로 나올 연소계 딜러들과의 시너지도 매우 좋음
전작과의 연계가 강한 후속작에서 게임 오픈 초반을 책임지는 든든한 4성 딜포터 + 판치라로 일단 눈 사로잡는 인게임 모션 + 이벤트 스토리에서 제대로 매력 터트리기까지
픽업 한정캐인 울리드가 받았어야 할 푸쉬를 사실상 통상이자 시작권으로 바로 얻을 수도 있는 4성 샤크리가 다 받아먹은 수준
키워도 손해볼거 없는 성능까지 합쳐지면 샤크리는 자리 하나 제대로 잡았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지
샤크리빳따죠!
십덕겜에서 여캐들 성능 가지고 외모도 성능 어쩌고가 헛소리인 이유지. 지금 샤크리와 울리드를 비교 해 보면 실질적 성능도 좋아야 함.
카페 취업을 했는데 위장한 사설 무장 단체였다
대빵큰 기름통 뜌따이!
그리고 뺜쮸 야해
그리고 뺜쮸 야해
카페 취업을 했는데 위장한 사설 무장 단체였다
키워도 손해볼거 없는 성능까지 합쳐지면 샤크리는 자리 하나 제대로 잡았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지
그리고 가슴이랑 엉덩이가 큼
십덕겜에서 여캐들 성능 가지고 외모도 성능 어쩌고가 헛소리인 이유지. 지금 샤크리와 울리드를 비교 해 보면 실질적 성능도 좋아야 함.
다른건 모르겠는데 삑삑이 ㅈㄴ꼴렸음
샤크리빳따죠!
이벤트에서 샤크리 분량 좋았지 신캐라 전작의 사정을 모르기때문에 와쟝이랑 충돌이 발생한것도 상당히 부드럽게 수습하고 잘 넘어감
울리드가 아쉽긴 함 진짜 성능 좀 떨어져도 스토리로 울리면 뽑는 사람 많은데 스토리도 평범해가지고
카XX사XX에서 모 여캐의 고모가 있고 걔가 악역이지만 스토리에 임팩트가 커서 실장 해 달라고 난리였었는데 정작 뚜껑 열어보고 성능 보니 구데기라서 금방 잊혀졌음. 이젠 실질적 성능도 좋아야 함
살아 남는 4성 캐도 샤크리 밖에 없는 듯
서사 완성도는 울리드쪽이 더 맘에 드는데 극악무도한 성능충의 입장에선 샤크리를 빨수밖에 없음
오해다 울리드가 픽업 끝나고 묻혔다고 말하지만 사실 픽업때도 수오미나 신경썼지 울리드는 거의 묻혔음 픽업때도 묻혔다
성능이라도 수오미랑 비슷했으면 이 정도로 묻히진 않았을 거임
샤크리 스탠딩 일러랑 3D 모델링 자세히 보면 가슴 꽤 크더라
일음 기준으로 성대가 테이오, 츠바사 여서 혐성 테이오, 츠바사 보는 느낌이여서 재밌음
@ 아는 사람이라면 성대마저 츠밧띠 목소리라 너무 좋음
대빵큰 기름통 뜌따이!
샤크리의 성장과 광기는 서버룸에 쳐박아놨는데도 이정도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케릭터가 됬다는건 진짜 성공적이죠
시작...권?
게임 오픈 초반엔 저레어 고성능인것만으로 조명받는데 이벤트도 꽤 좋게나왔음
첫짤 귀엽네
능글능글 그 자체 ㄹㅇ
개 밥버러지......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