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체 착륙 엄청 매끄럽게 했는데 엔진 나간거 때문에 역추진 딸려서 그런건가?
다른 방향 영상봐도 동체 착륙잘했는데 브레이크존 안걸리고 속력도 안줄고
이건 진짜 안타까운 사고다 브레이크존 앞에 벽없었으면 아무인명피해없을거 같은데
원래 브레이크존 앞에 저렇게 짧은 벽이 있는게 맞나?
동체 착륙 엄청 매끄럽게 했는데 엔진 나간거 때문에 역추진 딸려서 그런건가?
다른 방향 영상봐도 동체 착륙잘했는데 브레이크존 안걸리고 속력도 안줄고
이건 진짜 안타까운 사고다 브레이크존 앞에 벽없었으면 아무인명피해없을거 같은데
원래 브레이크존 앞에 저렇게 짧은 벽이 있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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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들과 달리 민가를 위해 만들어 놓은 방어책은 아니고 로컬라이저라는 장비를 올리기위해서 흙둔덕을 만들어놓은거임... 오버런 사고가 꽤 찾은데 전세계 공항이 다 이런모양이면 오버런 날때마다 대형참사나지
그 벽 너머에 민가가 있어요...
너무 고속으로 활주로에 접근했고 너무 활주로 말단에서 터치한듯 제동거리가 크게 부족했음 그리고 둔덕은 타국은 보통 잘없는데
내가 이 사고로 유게 보면서 느낀점 잘 모르거나 아직 사고에 대해서 뭐 밝혀진게 없으니깐 그냥 조용히 지켜보면서 희생자 애도하고 있는게 낫다였어
보잉 737-800 기종의 랜딩거리는 1500미터고 무안공항의 활주로의 길이는 2800미터임. 활주로 길이나 그 넘어서의 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건 부적절한거임.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6300시간이 넘는 베테랑 기장이 통상적인 비상착륙을 하지 못하고, 긴급하게 동체착륙을 시도해야했던 원인이지, 이런 쓸대없는 이야기가 아님. 보통은 공항 주변을 선회하면서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내리고 재착륙을 시도함. 그럴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시도한 원인이 분명히 있을꺼임. 기장은 승객의 목숨만 책임지는게 아니라 자신의 목숨도 걸려있는데 당연히 주어진 상황에서는 최선의 판단을 한거임. 그걸 전제로 이야기를 해야지. 그리고 공항도 당연히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니까 국제선이 취항할 수 있었던거임. 그걸 원인처럼 말하면 이런저런 잡소리만 나오게 되는거임.
1차 착륙 시도 실패하고 다시 시도할 때 활주로 반대방향으로 진입했다던데 그렇게라도 내려와야 했던 우리가 아직 모르는 급박한 상황이 있었겠지..
그 벽 너머에 민가가 있어요...
아이고 설계 미스네
민가방향으로 있으면 안되는게 있네
마왕 제갈량
이런 이야기들과 달리 민가를 위해 만들어 놓은 방어책은 아니고 로컬라이저라는 장비를 올리기위해서 흙둔덕을 만들어놓은거임... 오버런 사고가 꽤 찾은데 전세계 공항이 다 이런모양이면 오버런 날때마다 대형참사나지
오버런 사고 때문에 브레이크존 이후 벽이 왜있나 했는데 민가가 있네
너무 고속으로 활주로에 접근했고 너무 활주로 말단에서 터치한듯 제동거리가 크게 부족했음 그리고 둔덕은 타국은 보통 잘없는데
나도 의문인게 랜딩기어랑 벽임
부딪히기 전까지 진짜 아무것도 할수없었다는게 아찔해 항공모함에 내리는 전투기는 바퀴걸이줄이나 후방 낙하산같은걸로 감속하던데 저런 재난에 대책은 진짜 없나
오버런하면 걸리게 브레이크존이 있는데 그거 안박히고 통과했음 렌딩기어가 없어서 그냥 동체로 타고 간거 같기도 하고
내가 이 사고로 유게 보면서 느낀점 잘 모르거나 아직 사고에 대해서 뭐 밝혀진게 없으니깐 그냥 조용히 지켜보면서 희생자 애도하고 있는게 낫다였어
엔진나가서 착륙전 속도조절도 안됐을거고 역추진도 안되고 기어 안나왔으니 스피드브레이크도 없고 제동거리 제대로 확보할수가 없었지
보잉 737-800 기종의 랜딩거리는 1500미터고 무안공항의 활주로의 길이는 2800미터임. 활주로 길이나 그 넘어서의 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건 부적절한거임.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6300시간이 넘는 베테랑 기장이 통상적인 비상착륙을 하지 못하고, 긴급하게 동체착륙을 시도해야했던 원인이지, 이런 쓸대없는 이야기가 아님. 보통은 공항 주변을 선회하면서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내리고 재착륙을 시도함. 그럴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시도한 원인이 분명히 있을꺼임. 기장은 승객의 목숨만 책임지는게 아니라 자신의 목숨도 걸려있는데 당연히 주어진 상황에서는 최선의 판단을 한거임. 그걸 전제로 이야기를 해야지. 그리고 공항도 당연히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니까 국제선이 취항할 수 있었던거임. 그걸 원인처럼 말하면 이런저런 잡소리만 나오게 되는거임.
영상보니 기장이 동체 착륙시도하는 모습이 베테랑처럼 보여서 그럼 보통 저런 대형기를 동체 착륙 시키면서 멀쩡하게 하는걸 못보거든
보통 통상적인 동체착륙은 비행기 머리가 바닥에 닿음. 속도를 충분히 줄이고 시도하니까 그래서 바닥에 닿은 머리부분이 더 감속 잘 시켜주고. 그럴 시간을 가지지 못한 원인이 분명히 있을꺼임. 그건 블랙박스 두개 찾았다니까 분석해보면 알 수 있겠지.
1차 착륙 시도 실패하고 다시 시도할 때 활주로 반대방향으로 진입했다던데 그렇게라도 내려와야 했던 우리가 아직 모르는 급박한 상황이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