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극장판3편 보면
무사이 세척이 릭돔 가득싣고 추격해 오는걸 화이트베이스가 처맞고 있으면
건담이 뒤에서 치는걸 브라이트 이새끼는 작전이랍시고 내놨다
그리고 아무로 미친1놈은 1분도 안되어서 그중에 두척을 격침시킨다
작전이 성공하자 마자 브라이트는 과연 아무로다 라고 말하고
아무로는 칭찬에 신경도 안쓰고 다음 행선지는 어떻게 되는지나 물어본다
릭돔 3기 탑재한 무사이 두세척은 이 무렵의 화이트베이스와 아무로 에게는 진짜 무슨 모기 수준이다
1년전쟁 말때쯤 아무로는 뭔가 초월한 존재가 된거같음
그냥 평범한 망치와 모루잖아 정석적인 작전임
모루로 쓰기에는 모빌수트 앞의 전함은 너무 물러 애초에 카운터 병종이라구
모루가 두부여도 모루가 두둘겨 지기전에 망치가 상대 대가리 깨면 되는 것이다
요약해놓은거 보니까 굳이 뒤에서 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수준이긴 하네;;
저때가 아무로 최전성기 시절이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