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임신 활동을 할 의욕이 없어졌다 힘을 낼수가 없어‘ 라고 울면서 말하니까 ‘여보의 의욕이 1이라도 내 의욕은 1000이니까 우리 부부가 합치면 1000이 된다 내가 뒷받침해줄테니까 열심히 해보자‘ 라고 해주었다 정말로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남편이다 그건 그렇고 둘이 합치면 1001이잖아
1정도는 버림해도돼
1정도는 버림해도돼
곱셈이었나봐
혹시 자세 문제였나
미미하다
바보지만 착한 남편
유효숫자 준수할 의욕!
맥스 때렸나부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