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들어간 크로아상에 설탕코팅해서.. 췌장을 효과적으로 조질수 있을듯 미국 도넛에 유사한게 아마..?
미국: 그럼 이것도 탕후루다
근데 캔디드 애플이면 탕후루에 진짜 가깝지 않나...
미국이었으면 저걸 다시 초콜렛 코팅함
그냥 당 코팅하면 다 탕후루냐고 ㅋㅋㅋ
미국은 의료보험이 있는 것처럼 먹고 일본은 췌장이 미국인인줄 알고 먹음
이젠 과일은 들어있지도않잖아
설탕 뇌절은 미국 못따라가긴하지 ㅋㅋㅋㅋㅋㅋ
미국: 그럼 이것도 탕후루다
벗바
근데 캔디드 애플이면 탕후루에 진짜 가깝지 않나...
사실 결 가체는 크게 다를 것이 없긴 해 다른 점이 있다면 미국은 보통 과일 자체도 단 경우가 있지만, 다른 나라들은 맛이 좀 떨어지는 과일을 설탕물로 메꾸는 경우도 많다는 것 정도?
캔디사과는 탕후루지 할랫는데 대체 뭘 더묻히는거야ㅎㄷㄷ
이거 먹으면 일주일은 다른 거 안 먹어도 열량은 충분하겠네
미리견 친구들이 종종 한도의 범위가 무한에 가깝다는 것을 보여주지 ㅋㅋㅋ
여긴 췌장을 갈아끼는 동네인가
탕후루는 12세기, 캔디 애플은 20세기에 등장함. 미국 서부개척 시대에 중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서 철도공사에 투입되긴 했는데, 그렇다고 그냥 미국판 탕후루 라고 하긴 뭐하지 않나 싶음 ㅎㅎ
혈관 오늘 같이 죽어보자
이게 그 원피스에 나오는 악마의 열매 아님? 두개 먹었다간 몸이 못버티고 쓰러지겠네
이거 존맛이긴 함
어우 달겠다...하는데 갑자기 초콜릿캔디를 잔뜩;;;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미국서 사먹은 캔디드 애플에 들어간 사과는 맛이 없긴 했어. 한국보다 당도가 떨어지는 과일은 대표적으로 딸기고...배는 아예 품종 자체가 다른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인데 그로서리에 에이시안페어라고 농협마크 붙어있는 한국산 배는 엄청 비싼 대신 보장된 맛이고...한국보다 가성비가 압도적인 과일 꼽으라면 오렌지와 체리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즘 한국 과일값 생각하면 뭔들...
비싸ㅜㅜ
미국이었으면 저걸 다시 초콜렛 코팅함
부계입니다
설탕 뇌절은 미국 못따라가긴하지 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에 다시 튀김
그리고 그 위에 사탕 토핑함
그 위에 치즈뿌림
그리고 튀김 ㅋㅋㅋㅋ
그걸 갈아서 밀크쉐이크 쉐낏쉐낏 60oz담기
뭔가 반박하고 싶은데...할수가 없다..
근데 맛있겠는데!!(실제로 못먹음 ㅋ)
그냥 당 코팅하면 다 탕후루냐고 ㅋㅋㅋ
어...어원적으로 맞는말 입니다
ㅇㅇ 고구마 맛탕도 탕후루 랬음. 탕후루 유행했을때
이젠 과일은 들어있지도않잖아
미국은 의료보험이 있는 것처럼 먹고 일본은 췌장이 미국인인줄 알고 먹음
"오늘 프랑스 출연자 없죠?" 공감대가 확 와닿는데
중국 출연자 있는지도 물어봐야겠는데 저건ㅋㅋㅋ
뭐 송나라 시절부터 전해지는 오리지날 탕후루면 산사나무 열매긴 한데, 당연히 우리보다 더욱 다양한 열매들을 다 탕후루로 만들긴 함 근데 우리나는 언제부턴가 과자나 빵까지 다 탕후루가 되어버리는 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네 원래 있었잖아... 아메링고 같은거.
관광온 미국인들이 좋아합니다
췌장 : 있는 힘껏 인슐린 분비할께!!! 근육 : 시발 인슐린 그만와 너 싫어! 흡수 안해! 꺼져!!!!!! 췌장 : 전력을 다했더니 죽을 만큼 힘드네.. 죽을께~
한국이었으면 저걸 눌러서 크로플 탕후루로 만듬
뜨엑... 너무 많이 달겠는데 ㄷㄷㄷ;;;
*놀랍게도 크로아상탕후루도 한국에서 이미 나왔었던 거가 넘어간거다
탕후루 먹지마 당뇨온다
중국애들 원조 지랄하겟는대
크아악 일본놈들 단거 진짜 좋아하네
달고 짠 맛의 정도로 치면 우리보다 더 심해
근데 저거 맛있긴 할거같은데
링고아메라던지 그런거 옛날부터 마쯔리같은거 할때 팔던거라 한국에서 첨 탕후르 봤을때 일본 길거리음식 수입되었나 했었더랬지. 근데 왜 탕후르? 중국식 이름을 붙였지 그랬더랬어. 여튼 저런 설탕과자같은게 중국발이란걸 나중에 알게 되긴했지만 일본에선 옛날부터 있던거라 딱히 새로울건 없을듯 음식보다 되려 탕후르라는 한글이 수입되어 유행하는 느낌이더라. 아메라는 일본어 놔두고 탕후르라는 중국단어를 한글표기해서 쓰는데 기분참 묘함 ㅋㅋ 문화승리 국뽕주입되는 기분.
원래 문화의 전파라는 것이 다 그러더라고 ㅎㅎ 저 정도는 아니지만 지인인 재한 일본인 친구가 근래 들어서 단무지를 다꾸앙이라고 하는 것 보다 그냥 단무지라 부르는 것이 익숙해진 것을 보고 뭔가 묘함을 느꼈지
맞아. 일본친구 델꼬 신오오쿠보 ㅎㅋ반점갔는데 단무지먹더니 이거 뭐냐 맛나네 하길래 그거 다꾸앙인데 한국에선 단무지라고해 하니까 순간 멍때리더라. ㅎㅎ
사실 일본 원조 다꾸앙과는 많이 달라지긴 했지
ㅇㅇ 어느정도 변형된 거는 그냥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게 맞는것 같긴함. 단무지가 다꾸앙에서 온거 확실하고, 겉보기도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는 그런 수준이지만, 먹어보면, 좀 많이 다름.. 같은 이름으로 부르면서 같은 음식이라고 하기엔 애매해졌음.
음식의 차이라는 점에서 김치찌개와 참치김치찌개의 차이정도는 된다고 봐서, 그 둘을 같은 카테고리로 둘수는 있지만, 다른 음식 취급하듯이 다쿠앙이랑 단무지도 같은 카테고리 안의 다른 거라고 봄.
ㅇㅇ 일본 에호마끼랑 지금의 우리나라 김밥이, 일본 원조 짬뽕이랑 우리나라 짬뽕이 전혀 다른 맛으로 진화한 것과 같다고 봄
프랑스 밈은 저기도 똑같구나 ㅋㅋㅋ
링고아메가 탕후루랑 비슷한거 아닌가?
걍 울나라 일반 도넛만 먹어도 혀가 아릴정도로 단데 ㅋㅋ
새끼들 링고아메 탕후루라 하면 발작할거면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