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스타트렉 시리즈 리부트 2탄 [인투 다크니스]
스타트렉 팬덤, 소위 "트레키"들에게는 가히 원작능욕 수준의 평을 받으며
역대 시리즈 순위에서도 최하점을 달리는 작품이지만
시리즈와 별개로 한편의 오락영화 연출물로서는 미친 수준의 액션과 속도감, 스펙터클을 제대로 탑재한 미친 물건이라
전반적으로 흥행에 성공하고 비평도 준수하게 받았다.
워프 항행을 경로까지 그대로 추격해 따라잡는 상위기종 함선의 공포를 제대로 각인시킨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아이맥스 필름을 사용해 1.43:1 화면비까지 상영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왜 흑화했어?
애초에 빌런임
셜록홈즈가 왜 저래?
스타트렉 시리즈는 뭔가 오락성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시리즈를 통채로 기피했는데, 이건 괜찮음? 영상 스펙 좋은 건 맘에드네.
쌍제이 스타트렉이 오락성 하나는 기가막히게 몰빵해서 만든 쪽임 되려 3편에서 원작 트렉 팬이라고 하는 저스틴 린이 만든 비욘드가 짜침
오, 본문에서 기존 스타트렉 같지 않다고 해서, 오락성 좋을 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 다음에 꼭 봐야지.
난 꽤 재밌게 봤는데... 흥행에 실패한건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