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매드니스는 국내에서 AVGN으로 유명한 유투버, 제임스 롤프가 매년 10월마다 진행하고 있는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할로윈의 달인 10월을 맞아, 호러에 관련된 각종 짧막한 영상들을 할로윈까지 계속 업로드하는거죠.
2007년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 중, 호러 영화의 역사를 다룬 첫 몬스터 매드니스 프로젝트를 10월 한달간 올려보려 합니다.
일본어 번역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영어 리스닝이나 번역에 있어 모자란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역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두번째 리뷰는 1950년대와 60년대에 걸쳐 등장했던 해머 영화사의 호러 영화들을 다룹니다.
해머 영화사는 영국 제작사인데, 영국이 낳은 전설적인 두 배우, 크리스토퍼 리와 피터 쿠싱을 앞세워 호러 영화의 부흥을 이끌었죠.
해머 영화사는 최근에도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렛 미 인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이나 우먼 인 블랙 시리즈가 최근의 대표작이죠.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296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
이제는 두 분 모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만, 정말 완벽했던 드라큘라와 반 헬싱으로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편히 쉬시길.
피터 쿠싱이 182cm, 크리스토퍼 리가 196cm 이었다고 하는군요
전 클래식버전도 봤지만 제법 괜찮았어요. 첫 등장때는 약간 CG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후로는 괜찮더라구요.
이제는 두 분 모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만, 정말 완벽했던 드라큘라와 반 헬싱으로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편히 쉬시길.
타킨 옹도 키가 큰걸로 아는데 사루만 씨도 거인이셨내요
피터 쿠싱이 182cm, 크리스토퍼 리가 196cm 이었다고 하는군요
아 마지막 부분 잼있네요. 확실히 루카스가 노린거 같아요. 스타워즈 로그 원에서 CG로 복원된 타킨은 스타워즈 팬이 아니라면 리얼했겠지만 클래식의 피터 쿠싱의 연기를 보신 분이라면 CG느낌이 나는 걸 느끼셨을 듯 합니다.
도사 마하라자
전 클래식버전도 봤지만 제법 괜찮았어요. 첫 등장때는 약간 CG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후로는 괜찮더라구요.
정말 멋있으셨는데 현역시절이 너무 과거라서 많이 접하지 못한게 아쉬운 배우셨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