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매드니스는 국내에서 AVGN으로 유명한 유투버, 제임스 롤프가 매년 10월마다 진행하고 있는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할로윈의 달인 10월을 맞아, 호러에 관련된 각종 짧막한 영상들을 할로윈까지 계속 업로드하는거죠.
2007년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 중, 호러 영화의 역사를 다룬 첫 몬스터 매드니스 프로젝트를 10월 한달간 올려보려 합니다.
일본어 번역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영어 리스닝이나 번역에 있어 모자란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역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물네번째 영화는 이블 데드 3부작입니다.
악마에게 홀린다는 설정으로 시작해, 독특한 카메라 워크, 실감나는 특수효과로 감독 샘 레이미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작품이죠.
샘 레이미는 이후 드래그 미 투 헬이라는 멋진 호러 영화를 만들며 여전한 유머 감각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310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
샘 레이미..이블데드 이후로도 크라임웨이브, 다크맨같은 괜찮은 B급 영화를 만들다가 스파이더맨 이후로 B급 영화 감성이 많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간만의 호러 영화라 엄청 기대했던 기프트가..정말 너무 엉망이었어서요;) 드래그 미 투 헬에서 나 아직 안 죽었다고!를 멋지게 보여주셨죠. 이게 사실 호러영화가 아니라 코미디에 더 가까운데 당시 극장에서 정통 호러인 줄 알고 왔던 관객들이(저 포함) 첨에는 이게 뭐지..웃는거 맞아? 하다가 좀 지나서부터 아, 이건 웃기는거구나라는 거 파악한 시점부터 다들 신나게 낄낄대며 웃으면서 봤네요.
샘 레이미..이블데드 이후로도 크라임웨이브, 다크맨같은 괜찮은 B급 영화를 만들다가 스파이더맨 이후로 B급 영화 감성이 많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간만의 호러 영화라 엄청 기대했던 기프트가..정말 너무 엉망이었어서요;) 드래그 미 투 헬에서 나 아직 안 죽었다고!를 멋지게 보여주셨죠. 이게 사실 호러영화가 아니라 코미디에 더 가까운데 당시 극장에서 정통 호러인 줄 알고 왔던 관객들이(저 포함) 첨에는 이게 뭐지..웃는거 맞아? 하다가 좀 지나서부터 아, 이건 웃기는거구나라는 거 파악한 시점부터 다들 신나게 낄낄대며 웃으면서 봤네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근데 또 은근히 무서워요 ㅋㅋ
아..스포라서 차마 제대로 쓰지는 못하겠고 여주와 XXX의 첫 난투 장면에서 살짝 소름돋다가 나중에는 완전 뒤집어졌습니다. 이 때부터 신나게 웃으면서 본 거 같아요. ㅋ
롤프가 이블 데드 시리즈를 특히 좋아하나 보군요.다른건 2분 정도인데 이건 5분정도로 길고 자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