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
imf의 주범인데
지금은 농심의 사회이사직 을 하면서 대한민국 에서 제일 편한 말년인생 살고 있습니다
한국이 이렇게 엿같이 치사하고 똥소리 나오는 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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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은
김재익 서석준과 함께 한국경제의 전성기를 이끈 3총사 였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처음으로 금융실명제를 구상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재익 서석준이 아웅산테러로 사망하고
땡삼이는 문민정부 시절
경제부흥을 이끈 3총사 중 유일한 생존자 였던 강경식을 경제부총리 로 등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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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유부단 하고
과감성이 부족하고
국제정세에 너무 어두웠고
자신의 권력을 어떻게 쓰야할지 결단을 못 내렸고
삼국지로 치면 대장군의 지위에 있음서도 자기권력 활용할줄 몰라서 시간만 떼우다
ㅅㅁ 한 하진과 비슷한 부분이 은근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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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기업들을 빨리 정리하고 기업과 예산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발표 하는데
지금봐도 정말 기가막힌 발상 입니다
아예 그때 발표한것들 이루어 졌더라면 최소한 imf는 오지는 않았겠죠
근데 어떻게 추진해야 할지도 몰랗고
부실기업 인거 뻔히 보여도 당시 한국경기 좋으니까 조만간 좋은소식 들리겠지
함서 무작정 미루기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은행들의 주식이 빠르게 하향선을 타고 있는데도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면서
개혁안을 미루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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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예산의 투명화에 대해
정재계와 기득권의 반대가 워낙 심하고
괜히 총리자리 빼낄까봐 일단 비위 맞추어주고
강경식의
이런 이중적이고 유유부단 함이 결국은
imf 사태까지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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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은
퇴임당시
차라리 김재익이 곁에 잇었더라면
함서 매우 후회했다고 합니다
스낵은 농심 라면도 농심이 맛있죠 ㅎㅎ
신라면은 넘사벽 ㄷㄷ
이런 유머 올린적 있음 어떤사람이 어느 라면 양이 적다고 투정부림 그러다 몇일뒤 영자한테 그회사 라면 관계자가 저사람 글 지우라고 통보 무서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