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에서 바뀐 정부 상징 체계 로고입니다
모두 하나로 통일되었습니다
태극의 의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흰색: 밝음과 순수, 평화를 상징하는 민족성
파란색: 음(陰)
빨간색: 양(陽)
검정색: 4괘(건,곤,감,리)
태극의 파란색과 빨간색은 음양의 조화와 창조를 의미합니다
좁은 의미로는 단일의 정신을 의미합니다.
태극의 원형은 넓은 의미로는 우주의 본원을 뜻하며 하늘과 땅이 나누어지지 않은 전체를 뜻합니다.
만물을 생성시키는 근원을 의미합니다
만물의 역사는 음기와 양기가 서로 어울리는 상생상극의 작용에서 발생합니다
물론 양기와 음기가 서로 뻗대기만 해서도 안되고 또 무작정 어울려서도 안 됩니다
그렇게 두 방향으로 확실하게 갈라져 버리면 종말이 오고 맙니다
올라긴 기는 아래로 내려오고, 기는 다시 위로 올라가며 상호 원회운동을 하는데
이는 윤회의 원리를 나타냅니다
태극은 이러한 우주관에 기초로 합니다
조상님들은 오래전부터 태극을 사용해 왔습니다
모두 다 태극의 균형이 맞아있습니다
삼태극은 천지인을 뜻합니다
홍색은 양으로서 하늘,우주
청색은 음으로서 땅
황색은 사람을 뜻하는데
모두 균형이 맞아 있습니다
균형이 맞지 않는 최초의 한민족의 로고
청·홍·백 삼색의 조합과 여백의 미를 살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극대화 했다.
청은 생명, 홍은 역동, 백은 빛을 의미하며 국민과 세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진취적인 대한민국을 표현한다
기사에 나온 로고 설명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15_0013958311&cID=10701&pID=10700
태극도 삼태극도 아닙니다
생명, 역동, 빛의 의미라는데 흰색은 청색보다 작으며 밖으로 튀어나오고
홍색은 초승달처럼 생겨서 태극의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태극의 우주관에 기반하여 생각해 보면 상생과 상극이 상호보완하지 못하며
만물이 생장하고 성숙하지 못하게 됩니다
생명의 역동석은 줄어들며 빛은 밖으로 새어 나아가게 됩니다
홍색만 따로 떼어 놓고 보면 적신월(red crescent)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초승달은 일반 국가에서는 대체적으로 잘 쓰이지 않습니다
현재 일부 국가의 적십자와 이슬람 53개 국가가 사용합니다
인도네이아에서는 이슬람계 정당이 적신월을 적십자에 채택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9/07/0601310100AKR20120907117200104.HTML
초승달은 상징적으로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슬람에서 깨달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언자가 새벽에 큰 깨달음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3세기~7세기 이슬람 왕국에서는 권력과 왕권의 의미로 계승되었고
후에는 무슬림의 형제애를 상징하는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오스만과 오스만의 영향을 받은 북아프라카/ 중동 군주들의 세속권력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로고에 의미에 대해 여러모로 고찰해 보았습니다
위 로고를 사용하는 것은 적법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진취적인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로고에
흠결을 주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상 말도 안되는 망상 소설 써 봤습니다
네. 말도 안되는 망상 소설 잘 봤습니다.
말도 안되는년 작품이라
망상이지만 망상이 아닌 처참한 현실. 돼지년에게 놀아난 남한. 돼지놈에게 놀아나는 북한.
단순하네 음기를 강화시켜 박근혜대통령에 몰아주겠다는 뭐 그런거...?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어차피 말도 안되는 정권이잖아. 아직도 인신공양설이 설득력을 가지는 이판국에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