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을 앞두고 있다면 대한중앙에 사건 의뢰는 신중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영종도에 있는 오피스텔 5채(계약금 1억여원)을 기망당하여 계약하였고,
돈을 다시 되찾을수 없을까 해결방법을 찾는도중
법무법인 대한중앙 유튜브 영상을 보고 사무실에 방문하여 상담하여 선임을 하였습니다.
선임한지 몇달이 지나지 않았을 때, 저는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없어, 카톡으로 궁금한것을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그때 변호사는 정말 도움이 필요하실때 물어보세요 라고 얘기를 하며
귀찮다는 식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변호사2명,저,아버지가 있는 단톡방에
소송상대 회사와의 미팅이 있으니 같이 참석좀 해달라고 처음으로 부탁하였으나 일거에
거절당했고 그 불성실한 태도가 아버지를 화나게 하여 전화로 변호사에게
이런식으로 할거면 환불해 달라고 요구할 정도였는데 그 일로 저한테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일인시위를 하며 도움이 필요할때 전화를 했는데 역시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을 잘 받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소송에 관한것 물어봐도 답을 해주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여 혼자 지식인에
물어보고 법률구조공단에 가서 물어봐야 했습니다.
제 심정은 얼마나 타들어가고 속이 터지고 답답했을까요?
게다가 참고자료를 법원에 제출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변호사는 제출하지 않아
두달여가량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채 재판은 진행되어 왔고, 2달여정도가 지난 뒤에야
소송당사자인 원고인 저한테 자료를 달라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사실 자료는 5달 전에 사무실 이메일로 보냈으나 변호사는 신경도 쓰지 않아
모르고 있었던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상대 측 준비서면에 '상대의 비신사적 불성실한 재판진행' 사유로 공격받기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소송 막바지에 제출한 상대방의 준비서면을 변호사는 깜빡하고 소송당사자인
원고인 저한테 제때 주지 않아 선고기일 4일전에 급히 반박자료를 만들어 제출하게 되었고, 패소했습니다.,
그럼에도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않고 당당하기만 한 꼴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이러한 행태는 법무법인 대한중앙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변호사 선임을 잘못하여 힘들어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하실때 의뢰인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수 있고, 성실하며 인간적인 변호사를 선임
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경험없는 일반인들께서 이글을 보시고 변호사를 잘 선임하시어 고통받는일이 없는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블루아카) 이번화 제일 아쉬운점
- 호모 슬릿실험 만와
- 우울한 아저씨와 귀신 아줌마
- 베글 마이크로 비키니에 자극받았다
- 이중슬릿 실험 근황.JPG
- 충격적인 둠 모드 ㅎㄷㄷ.gif
- 날개잃은 천사를 만난 간호사.manwha
- 애니 속 미장센 연출갑.jpg
- 지구의 언어가 어려운 외계인
- 이상한 회사 문화
- 졸업식에서 고백하는 제자를 거절하려는 선생
- 저격)자기전에 복귀 유저 환영식좀 가능할까요?
- 여자친구에게 씹덕짤을 보내봤다
- 여행을 떠나는 포를 배웅하는 타이그리스
- 블리자드 코스프레 심사장
- 젖소년 마이크로 비키니
- 블루아카)이번화 히후미 요약.jpg
- 버튜버) 이거 짤림?
- 남자의 일생.manwha
- [위메프]비비고 왕교자 1.05kg 2봉(11...
- 시드) 극장판 잘 생각 해보니까 이색기들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저의 취미생활 아지트: 부엉이천문대
- 대구의 순대식당 '8번식당'
- 사나이의 홈파스타
- 벚꽃 스냅촬영
- 캠핑과 고기와 별
- 우대갈비와 치토스 맥엔치즈
- 전여친과 먹는 추억의 라멘
- 아카데미 무장형 더블Z 칸담
- 파워드라몬 진화 스톱모션
- 일주일 걸리는 홈메이드 피자
- 얻어먹는 점심은 구워 먹는 비후까스
- 미니프로젝트 1/144 건담 내러티브
- 아들과 공원에서 오붓히 식사
- 피의 악마 파워 -체인소맨-
- 푸른 아기 드래곤을 만들어봤습니다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