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 버스데이
psp 극강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들 중 하나 입니다
게임성은 배틀필드 같은 tps 시스템과
라쳇앤 클랭크 같은 3인칭 슈팅
합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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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psp 그강의 그래픽을 실감할수 있다는 것이고
코스듐이 찢어지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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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볼륨이 너무 짧습니다
에피소드6 이 최종화...
쓸데없이 플레이타임 늘리려 발악뜬 흔적이 많습니다
몬스터 하나 잡는데 시간 엄청 걸립니다
길이 쓸데없이 미로 형태로 된 부분이 많습니다
적들맺집 너무 튼튼한데
무기들 풀개조 해도 약합니다
패턴이 걍 총소며 피해다니기 무한반복 입니다
뭔가 액션의 다양성도 부족하고 슈팅게임 다운 통쾌함도 부족합니다
바이오하자드4 의 경우 무기가 강할수록 통쾌함이 더 강하게 와 닿았는데
그런거 없죠
tps나 3인칭 슈팅이나 같은거 아닌가요
같은 거죠. tps가 3인칭 이니까. 글쓴분은 배필이 tps라고 하셨는데... 배필은 1인칭 이고 라쳇이 tps 라고 해야 하는데 으음
액션부분에 있어선 갠적으로 나무랄데 없었어요. 총쏘는 느낌이나 적의 공격에 회피한다던가, 타격감은 피습겜 중 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후반부에 미흡한 스토리전개라든가, 볼륨이 상당히 짧다던가, 나중엔 무기를 라이플과 스나이퍼 만 쓰게 된다는게 단점이죠
아직도 기억나는 리퍼미션.. 레이저로 리퍼맞춘뒤 게임 일시정지하고 밥먹고 돌아오면 리퍼가 죽어있는 유명한 버그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