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는 분 말리고자 이 글 올립니다
샤이닝 시리즈는 게임보다 피규어랑 화보집이 더 많이 팔린다는건
상식적으로 알아 두세요
게임성은 전장의 발큐리아 생각하심 됩니다
srpg를 액션게임 비스므리 하게 했습니다
전장의 발큐리아 나 샤이닝 블레이드 해 봤다면
별 무리없이 진행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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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압박
몇몇 중요대사 부분 제외하고 언어압박 거의
없습니다
그냥 퀘스트 표신된데 가서 전투 무한반복
끝까지 이패턴 입니ㅏㄷ
최대의 장점은 아주 깔끔한 느낌의 그래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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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우선 스토리가
h씬만 있음 백퍼 미연시 같은 전개와 구성 입니다
잔로딩 엄청 많고
세이브 외에도 로딩 심한부분 많습니다
전투가 초반에만 어렵지 레벨 올리고 나면
전술 자체가 필요없는 학살모드 입니다
어짜피 초반에도 전술이 거의 필요없음
마을사람 의뢰받고 전투 좀 뛰어주고
이패턴 너무자주 반복되어서
지겹습니다
맵 한개로 적들만 바꾸어서 울궈먹는 부분 많습니다
전체적인 볼륨 짧은데 괜히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불필요한 퀘스트나 스토리 엄청 많이 넣었습니다
스토리 진짜 감동 재미 아예 없습니다
걍 3류 작가가 적은 미연시 느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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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3일 만에 팔아버리고 글 올립니다
역시 샤이닝 시리즈는
화보집 이랑 피규어가 먹여살리는 구나 싶더라구요
전발때야 같은 맵을 재탕하더라도 몹이 다양하고 스토리 뼈 있고 하니 용납해줬지만... 샤이닝시리즈의 재탕은 용납이 안될 수준. 진짜 PSP에서 보여줄 수 있는 한계치급의 케릭터 모델링과 그래픽을 빼면 남는게 아무 것도 없었던 작품.
샤이닝의 재탕질은 정말 토나올 정도임 예전에 샤이닝포스 이쿠사 샤이닝포스 네오 의 맵을 그대로 사용한거 진짜 욕 나오던데..
맵과 몬스터 우려먹기가 정말 공감되네요. 스토리상으론 막 어딜가고 어딜가고 그러는데 정작 전투맵은 똑같으니 원ㅋㅋㅋ 마을에서 잡퀘하고 포인트 지점 조사하는 부분은 '초반에만' 신선하지, 중후반 가면 거기서 거기라서 식상해지고 낚시는 단순히 빵을 만들기 위한 도구일 뿐임에도 불구하고 빵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게임이라 버려진 콘텐츠가 됐고... 코스튬 또한 파니스꺼 뿐인데 기본 복장에 색칠 놀이한 것들 뿐이고, 샤이닝 아크 관련 물품(가이드북, OST음반 등)을 사면 주는 DLC코드가 있어야 비키니나 세라복을 입혀볼 수 있다는거에 당황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