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조이의 전신인 멘타비젼의 디제이맥스 시리즈가 추구 하던 방향을 완전 거스르네요(특히 디제이맥스3)
그냥 리듬에 맞춰서 박수치고 있는 느낌
게다가 아날로그 조작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밑에 어떤 분이 지적해주신것처럼 아날로그를 한번만 밀때가 있고 밀고 있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 2개가 서로 나오는 방향이 반대라서 섞여서 나오면 ㅅㅂ 내가 ㅂㅅ인가 하는 생각도 들정도로 버벅이게 되더군요
뭔가 아 게임은 대충 구색만 갖춰서 만들고 음악으로 승부하자라는 느낌으로 만든 게임같기도 하고.
소닉이니 싸이클론이니 이제 그만 만들고 다시 디맥같은 스타일로 돌아와줬으면 합니다.
혹시 즐겁게 즐기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에 너무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낀다는거니까요.
저도 리듬덕후라 사긴 샀지만 디맥이 다시 나오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죠 ㅠㅠ
진짜 아날로그 엄청 헷갈리죠 ㅋㅋㅋ 나중 가면 아날로그 홀드가 양쪽에 반대방향으로 동시에 나오는데, 그 위아래로 아날로그 튕기는 노트가 섞여있으면 진짜 혼돈의 카오스가 되네요.
확실히 기존 건반형 리듬게임이 주는 재미랑은 방향이 다른게임이라서 그렇겠죠. 저도 OSU! 나 태고의달인 같은 게임을 즐겁게 못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래도 조작이 복잡하다는 것 때문에 조작감이 리듬게임에서 어떤 즐거움을 줄까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타이틀 배송이 안오네요 ^^; 쒯!
저도 그냥 터치로 즐기는중입니다ㅋㅋ버튼아날로그조합은 익숙해지기가 힘드네요 근데 음악들이맘애들어서 그냥저냥 하고있네요
박수치는 느낌이 혹시 키음 말하는거면 키음 끄고하면 괜춘하던데....
디맥같은 스타일은... 코나미 특허가 끝나지 않는 이상은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 아날로그 관련해서는.. 디맥3의 x.2T 모드를 하는 것 같았죠. 특히 3.2T의 트립 하드패턴... 그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 진짜 안 되서 짜증나고 손가락 X신인거같았는데, 꿋꿋히 연습해서 결국에는 클리어하고 정복[?]을 했으니까요. 처음보는 방식의 리듬게임이라 조금 익숙해지시면 괜찮을것이라 생각해요 'ㅂ'
아날로그 부분 공감합니다;; 옵션부분에서 바꿀수 있게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헷갈림..
다른건 떠나서 키음이 없는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ㅠㅠ
기분상하지않습니다. 오히려 찬동. 아날로그사용은 너무 어렵네요.. 그리고 음악은 음악대로 나오고 키음은 없고...음악을 연주한다기보다는 음악방송보면서 박자맞추는 느낌.손가락은 바쁘구요
아날로그 스와이프 튕기는거만 좀 거꾸로 바꿔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디맥세대라서 그런가 요롷게 나오는 게임은 그렇게 재미를 느끼진 못하겠네요...... ㅡㅜ 걍 터치+아날로그 조합으로 하고 있습니다.
키 엄청 불편함. 눈 엄청 피곤함;;;;;;;;;;;; 노래는 좋음 ㅂㄷㅂㄷ 참으로 뭐라 설명하기 미묘한 게임
진짜 아날로그 너무 암걸립니다 ㅡㅡ;; 왜 넣었나 의심되는 수준으로 배치가 아주 발암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