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지막 업데이트 주된 내용은 추가 스토리 모드네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설명하자면 ..만약에?.. 로 이뤄진 또 다른 스토리 모드입니다. 최종보스, 엔딩도 다릅니다.
플레이블 캐릭터로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가 추가로 사용 가능하며
스토리 마지막 필드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기믹과 보스들로 이루어진 모험을 합니다!!
추가 세 캐릭터들로 필드 어디든 갈수 있으며 각자 액션 기믹들도 다르기에 플레이타임이 많이 늘었습니다.
소닉 또한 탐험 가능 기믹들이 추가 되었으며 전뇌공간도 추가 되었습니다.
플레이 후기로는
개인적으로 무미건조하게 즐길만 하네? 정도 끝낸 본편보다 몇배는 재밌게 플레이한거 같네요.
필드 보스와 플레이 기믹들 전뇌공간등등 난이도가 본편보다 높아진거 같습니다.
스토리가 어나더 스토리이긴 하지만 본편의 이렇게 끝나네?? 란 생각들며 끝냈던 어중간한 스토리보다는
그래! 이게 소닉 마지막 스토리지!!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이게 본편내용으로 나왔더라면 흥행에 더욱 성공 했지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오래만에 본가 시리즈에서의 추가 플레이블 캐릭터가 나온건 좋았습니다.
쪼금 아쉬운건 추가 캐릭터들.. 조작감이.. 넥젠에서 플레이할때 그 느낌이 많이 나네요.. 어드벤쳐1,2 조작감이었으면 어땠을까쉽네요.
아무튼 간만에 즐겁고 만족스럽게 플레이 한 소닉이네요!!
엔딩 크레딧 브금마저 좋으니 다들 즐겁게 달리시길~~!!
시련의 탑에서 간만에 쌍욕 나왔네요.ㅎㅎ 누구 말마따나 소닉판 온리업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나마 엔딩 보고 나니까 열받았던 기분이 수그라지긴 했네요... ....라고 할 뻔 했는데... 전뇌공간 스테이지 난이도가 너무 헬입니다. ㅠ
탑이 오르는게 마치 항아리게임 하는 듯한 스릴이 있죠 ㅎㅎ 전뇌공간은.. 이전 스테이지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쉬워서 그리 느끼실수도 ㅜ
난이도가 본편에 비해 맵긴 하더라구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