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스 750시간 찍고 졸업했습니다.ㅎㅎ
2회차까지 대사 하나하나 듣고 이벤트 다 찾아내고 셋팅다하고 진엔딩보고 트로피 다 따고~
소피도 비슷하게 했는데 탈탈털어도 70시간이었는데..피리스가 확실히 2회차를 비롯해서
즐길거리도 많고 볼륨이 비교도 안될만큼 많았네요.
두달동안 즐겁게 만끽했습니다ㅎㅎ
피리스 끝내고 에스카 시작했는데..확실히 피리스가 발전한거였네요.
카메라워크같은 연출쪽은 여전히 에스카가 좋긴하지만;ㅋ 피리스가 개판친 작품은 아니었네요.
개판친작품이었으면 700시간넘게 붙들고 있지도 않았겠죠;ㅎ
다음 신비3작에서는 더 잘 다듬어서 완성도있는 오픈월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넓은 필드가 생겨서 정말 맘에 드네요. 피리스와 토귀전2...
소피는 스토리나 이벤트가 좀 심심해서 도중에 관뒀는데 피리스는 필드도 넓고 이벤트도 많아서 너무 재밌게 하고 있어요. dlc도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