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DS4Windows 앱을 사용해서 틸트 컨트롤 세팅해서 달렸습니다.
어제 새로 사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그냥 관둬야지 했다가
돈주고 산게임 하자마자 접는게 너무 억울하고 오기나서 -_-;; 게임에 익숙해졌습니다.
어느 게임에서도 느끼지 못한 속도의 공포감을 제대로 체감했고..
짧은 시간동안 유다희 양을 수백번이나 만났습니다. 연애 각인가?
여담으로.. 레이싱휠은 지원하는데 피드백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게임패드보다 재미가 없습니다.
PC에서 듀얼쇼크4로 자이로 컨트롤 써보실 분들은 영상본문 참고해주세요~
크 이 어려운 겜을..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