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 번역문-3
000000~002335(레이버스 저택 내부)
000016~000020(튜토리얼 안내화면)
튜토리얼 : 배틀포인트(1) ‘약점돌파’
약점을 파고들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기!
적의 약점을 파고들어 공격하면…
적의 쉴드포인트가 깍인다!
쉴드포인트가 0이 되면 ‘브레이크 상태’로!
테리온은 ‘검’ 과 ‘단검’ 과 ‘화속성’ 을 번갈아 쓰세요!
방향버튼 +으로 ‘싸우기’ 에 쓰는 무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도적기술’ 인 ‘귀화’ 로 화속성공격이 가능합니다.
000021~000045(전투화면)
전투(적 하나를 장비한 무기로 데미지를 준다.)
(부스트 발동시 : 적 하나를 장비한 무기로 데미지를 [횟수]회 준다.)
도적기술(도적의 어빌리티를 사용한다)
-훔치기(적 하나로부터 아이템을 훔친다)
-귀화(적 하나에 화속성 데미지를 준다.)
방어
도망(전투에서 이탈한다.)
레이버스 병사(몹이름)
000027~000031(튜토리얼 안내화면)
튜토리얼 : 배틀포인트(2) ‘부스트’
부스트로 위력 업!
‘브레이크 상태’ 에 빠진 적은 방어력이 대폭 내려갑니다.
R버튼으로 ‘부스트’ 를 써보세요.
‘전투’ 와 ‘어빌리티’ 의 위력이 대폭 올라갑니다.
부스트에 필요한 BP는 1턴에 1포인트 축적됩니다.
쌓인 BP를 소비하면 ‘부스트’ 의 위력을 최대 3단계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단, 부스트를 사용한 다음 턴에서는 BP가 쌓이지 않는다는 것에 주의하세요.
000047~000050(전투후정산화면)
회득아이템
000317~000320(로딩화면)
클리프랜드 지방 – 레이버스 저택
위험도 LV1
000422~000500(전투화면)
기습공격을 받았다
001726~000729(튜토리얼 안내화면)
튜토리얼 : JP(직업포인트)가 쌓였습니다.
메인메뉴에서 새로운 어빌리티를 습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빌리티’ 안에 있는 ‘어빌리티 습득’ 항목에서…
어빌리티 습득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지금 바로 메인메뉴를 열어 보세요.
000735~000814(메인메뉴)
어빌리티
–어빌리티 습득
캐릭이름 획득한JP
직업 다음 어빌리티 습득에 필요한 JP
어빌리티
훔치기
귀화
라이프스틸 대거(소비SP : 6, 적 하나에 단검 데미지를 2회 주고, 준 데미지의 절반을 HP로 뺏어온다.)
박쥐 (소비SP : 4, 2턴동안 적 하나에 물리공격다운을 부여)
올뺴기 (소비SP : 4, 2턴동안 적 하나에 물리방어다운을 부여)
매직스틸 대거 (소비SP : 6, 적 하나에 단검 데미지를 2회 주고, 준 데미지의 5%를 SP로 뺏어온다.)
SP패서 (소비SP : 0, 사용자의 남은 SP의 50%를 아군 한 명에게 부여)
???
서포트 어빌리티
어벌리티 4개 습득 후 개방
어벌리티 5개 습득 후 개방
어벌리티 5개 습득 후 개방
어벌리티 6개 습득 후 개방
-???
(어빌리티 습득 확인창)
필요JP, 현재JP
습득하시겠습니까?
예, 아니오
000738~000742 (튜토리얼 안내화면)
튜토리얼 : 어빌리티 습득
새로운 어빌리티를 기억하고 더욱 강하게!
전투에서 획득한 JP를 소모하여…
메인메뉴에서 좋아하는 어빌리티를 선택하여 습득하세요!
어빌리티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단, 기억한 개수에 따라서 필요한 JP도 점점 늘어납니다. 차분히 고르세요!
000900~ 000902(레이버스 저택 내부)
여행중인 상인 : 뭐 필요한 것 있나?
테리온 : …이거군. 레이버스 가문의 비보라는 것이.
그저 보석으로 보이는데. 그 정도로 가치가 있어 보이진 않다만…
??? : 가치로 말할 것 같으면 매길 수 없을 가치지요.
테리온 : …!?
??? : 무엇보다도 그것을 알아볼지 어떨지는 다른 문제입니다만…
테리온 : …누구야, 당신? 이 내게 기척을 숨기고 슬며시 다가왔다니…
??? : 누구인지 묻는 것은 원래 이쪽여야 하죠.
그러나 여기까지 들어왔다니, 굉장한 솜씨를 가지셨군요.
테리온 : …칭찬해봤자 얻어낼 것도 없어.
??? : 그러한 요량으로 말씀 드린 것은 아닙니다. 솔직한 칭찬으로서 받아 주십시오.
어찌되었든, 여기까지 들어온 도적은 이번이 처음이니까요.
테리온 : …?
??? : 실력을 자랑할 도적이라면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었죠…
이 저택의 경비도 일부러 엄중히 놓고 있는 것입니다.
테리온 : …무슨 뜻이지?
??? : 예로 들면, 주점 주인. 그에게는, 눈여겨보는 도적에게 저택의 정보를 알려주도록 부탁해두었습니다.
테리온 : ….즉, 일부러 도적이 이 보물을 노리도록 짰다는 건가?
??? : 바로 그것입니다. 통찰력이 훌륭하십니다.
엄중한 경비로부터 보호받는 레이버스 가문의 숨겨진 비보….
실력을 자랑할 도적이라면 노려보고 싶다, 실제로 당신도 노리러 온 것이지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도적을 말이죠.
테리온 : 유인 당했던 것이군, 나는…
??? : 그렇고 말고요.
테리온 : 그런데, 왜 이런 짓을 하지?
??? : 그것을 말씀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테리온 : 쳇….
히스코트 : 제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의 이름은 히스코트.
레이버스 가문의 집사입니다.
테리온 : …기척을 죽이고 내 등뒤를 밟았다. 그러한 남자가 그저 집사라고?
…뭐, 상관없지. 유인 당했다 해서, 여기서 순순히 잡힐 생각은 없어.
돌아갈 것이니 비켜라.
히스코트 : 안타깝게도 그리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놓칠 수는 없습니다.
테리온 : …!?
001334~001824 (대 히스코트 전투)
아이템 (아이템을 사용한다)
히스코트의 회피율이 올라갔다.
물리공격 명중률이 떨어졌다.
히스코트는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회피율이 처음으로 돌아왔다.
일섬
내리치다.
히스코트는 병사를 소집했다!
히스코트 : …큭, 제법이시군요.
아직 젊은 사람을 상대로도 끄덕 없다고 생각했는데…
테리온 : …누구냐, 너는?
아무리 봐도 풋내기 실력은 아닌데.
히스코트 : 그저 집사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 승부는 저의 승리입니다.
테리온 : …뭣이? 이건…!!!
히스코트 : 그 팔찌, 잔뼈 굵은 도적이라면 알고 계시겠죠.
죄인의 팔찌. 별명, 우둔한 자의 팔찌.
도둑질로 오염된 아둔한 자에게 채워지는 굴욕의 증표…
테리온 : 풀어라, 지금 당장!!
히스코트 : 쉽사리 그렇게는 못하죠.
가문의 보물을 노릴 만큼의 실력가이기에 그 팔찌는 엄청난 효과가 있는 것.
도둑질로 오염된 아둔함의 증표… 팔찌를 보게 되면 그리 여기겠지.
테리온 : 큭….!!
히스코트 : 당신의 긍지가 그것을 원하지는 않겠죠.
거래하기에 충분한 조건이죠?
테리온 : 거래..라고?
??? : 가문에 훔치려 들어온 것을 위병에게는 알리지 않겠습니다.
테리온 : …누구냐?
??? :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는 레이버스 가문의 당주, ‘코델리아 레이버스’ 라고 합니다.
테리온 : 그 만한 아씨께서 도적에게 함정을 파고 어떤 꿍꿍이가 있는 것이지…?
코델리아 : ….저, 죄송합니다. 실은… 당신이 노린 그 보물은 용석이라고 불리며, 가문의 가보입니다.
테리온 : 용석?
코델리아 : 네, 가문에는 대대로 4개의 용석이 가보로서 전해 내려왔습니다.
테리온 : …4개? 여기에는 1개밖에 없지 않나?
코델리아 : 네. 저의 부모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그 혼란을 틈타서…
처음에는 모든 용석을 뺏겼었어요…..
하지만 , 히스코트가 이 용석을 되찾아 주었지요.
테리온 : …그래서? 눈물 나는 이야기인 것 같지만, 나하고는 관계없는 일이다.
히스코트 : 그러하기에…. 관계 있게끔 손을 써놓은 것이죠.
나머지 용석 3개를 되찾아 주신다면 팔찌를 풀어드리겠습니다.
테리온 : ….그런 계획이었군. 애초에 그 일을 해줄 놈을 유인하려고…
코델리아 : 죄송해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머지 용석은….
테리온 : …흥, 거 대단한 배짱일세. 그쪽하고 아씨도….
히스코트 : 그런 함정에 걸린 쪽이 운이 없는 것이지요.
도적의 세계란 그러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테리온 : …맞아, 그 말대로야.
꽤 잘 알고 있는 것 있는데…
히스코트 : 그 얘기는 언젠가 또 나누죠. 그렇다면…
거래를 받아들여 주시겠습니까?
만일, 거래에 응하지 않으신다면….
테리온 : …알겠다, 찾아주지.
히스코트 : 아주 좋습니다. 그럼 계약성립이군요.
002335~002439(주점 내부)
주점 주인 : …어이구, 손님.
테리온 : 한 잔 얻어 마시지. 술안주로 적당한 얘깃거리를 가져왔으니까.
주점 주인 : 하하…. 죄송하게 되었소. 나도 장사를 해야하니.
테리온 : 히스코트로부터 의뢰 받고 나를 저택에 잠입하게끔 띄웠군….
주점 주인 : 그렇게 말해야 반대로 가보지 않겠소? 그런 계산이었지… 어찌되었소?
테리온 : ….나 원. 2잔으로 얻어 마셔야겠군.
주점 주인 : 좋소, 기꺼이.
002502~(볼더폴 중간층 구역 )
코델리아 : 저기, 테리온씨!!
테리온 : …응, 뭐야?
코델리아 : 그, 적어도 배웅 정도는 해드리고 싶어서요…
용석을 되찾아주십사 부탁 드렸으니까요…
테리온 : 거래야. 부탁 받은 것이 아니라.
코델리아 : 하지만…
히스코트 : 맞습니다, 아씨. 우둔한 도적이 함정에 감쪽같이 넘어간 것 뿐이지요.
테리온 : …그 말대로다.
히스코트 : 나머지 용석은 3개. 색은 틀립니다만, 형태는 모두 같습니다.
제가 되찾은 용석은 청룡석이라 불립니다.
다른 용석의 이름도 색을 따라서 적룡석, 녹룡석, 황룡석이라 불립니다.
테리온 : 그 3개를 되찾으면 이 팔찌를 풀어주는 것이지?
히스코트 : 네, 말씀대로입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테리온 : …글쎄 어떨지, 그래서 뭔가 단서 같은 것은 없나?
히스코트 : 노블코트에 사는 어떤 학자가 적룡석을 연구하고 있다는 군요
테리온 : 알았다. 먼저 거기부터 찾아보지.
코델리아 : 저…!!
테리온 : 뭐야?
코델리아 : 가는 길, 부디 조심하셔요.
테리온 : 후..후후.
코델리아 : ….제가 어디… 이상했나요?
테리온 : 후… 내가 절도외뢰를 받게 되었다니.
아냐, 아무것도. 그럼, 다녀오지.
이리하여, 도적 테리온은 여정에 나섰다.
레이버스 가문이 빼앗긴 “3개의 용석”…..
그것을 되찾고 불명예스런 속박을 풀기 위해서.
그에게 어떠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지금은 누구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