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만단트를 잡아도 경보가 울려서 암살이 거의 불가능한 시스템에
내 레벨에 비해 적은 너무 쓸데없이 세고 - 보통난이도도 지난 울펜2보다 난이도가 높은느낌
특히 가장 최악인 레벨시스템이랑 적마다 따로 써야 하는 총알 다르게 해놓은 것도 별로네요.
아니 한손무기 머신건을 맞아도 체력 팍팍 깎이는 애한테 안 맞는 총알이라는 이유로
샷건을 근접으로 쏴도 체력이 많이 안 닳으면 뭐하자는건지..
게다가 세이브포인트도 뭐같이 해놔서 각 브라더 중간보스전 하다 죽으면 브라더 첨부터 시작하질 않나,
미션 끝나면 컷신 나오고 바로 이동하던 울펜2의 편의성 어따 갖다버리고 한층한층 다시 내려가서 돌아가야 하고
적들 시체가 널려있는데 적은 또 왜 바로 리스폰되고...
특히 최악인 최종보스전은 난이도 극악에 죽고나면 그래도 첨부터는 시작 안하는 대신 총알이 닳은채로 그대로 리스폰되질 않나...
정말 별로네요. 엔딩보자마자 바로 지웠습니다.
울펜2나 뉴오더 한번 더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이번작은 진짜 별로네요. 무기 다양화라는 이유로 강제적 무기교체에 체력바 옆에 나오는 장갑차이도 직관적이지 않아서 짜증납니다.
나중에 적들 좁은길목에서 엉켜들면 무기교체하며 상대하는 것도 불가능한데.. 제대로 플레이해보고 이런 시스템 도입한건지도 의문이에요
저도 별로에요 특히 구석에박혀있는 자동포탑 몆대만맞으면 눕는다는 ㅡㅡ; 잘맞지도 않고 내가 뭐하는건지 ㅋㅋ 패드던질뻔 상대방 캐릭은 얼마나 답답할지 ;;
패드면 진짜 욕나오겠는데요 키마로 해도 이정돈데...
레벨링에 당황하고 세이브 없어서 저에겐 게임 방식 자체가 안 맞더군요. 추후 작품도 이런식으로 갈까 두렵네요.
이번작이 외전이니까.. 울펜3 은 2랑 비슷할거라고 믿어봐야죠 ㅠㅠ
적이 아무것도 없는 눈앞 허공이나 방금 정리한 뒤에서 리스폰 된 적도 많네요.
아 맞아요 그것도 쓰려다가 말았는데 좁은 길목에 피신했는데 적 리스폰되는 곳인지 뒤에서 바로 튀어나와서 목숨날린적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