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라인에 있는 크리티컬챠지
이 효과는 달리면서 강타 시전시 점프 어택을 하며 2배 데미지를 주는 효과입니다.
근데 이것이 걍 2배가 아니고 크리티컬판정이라, 강화, 인첸트, 공격력 증가 퍽의 효과는 전혀 못받고
기본 무기 데미지가 1번 더 들어가는 꼴이죠.
중요한 것은 이 퍽의 부과기능입니다.
기존의 대시중에 강타 뿐만 아니라 일반 공격까지 모션이 변하게 됩니다.
달리다가 공격시 기존 공격은 그냥 제자리 평타가 조금 앞으로 나가면서 쓰는 건데,
이 퍽을 찍은 후 대시 중 평타시 대시를 멈추지않고 수직으로 베면서 계속 달립니다.
그리고 스닉 라인에 있는 사일런트롤
이 효과는 한마리도 말하면 원심고리업그레이드 구르기죠.
일반 이동과 달리 속도도 속도지만 이 회전엔 소음이 나지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두가지 퍽을 모두 소유하게 되면 특수한 기술이 가능해집니다.
구르는 도중 공격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번쩍 일어나 앞으로 달리면서 전방으로 수직베기를 합니다.
(크리티컬 챠지의 기본 대시 어택 모션이죠.)
이 수직베기가 전진 베기다보니 공격범위가 장난이 아니죠.
근데 일어나 베는데도 은신판정에 덤으로 사이런트롤 효과로 소음이 나지도 않습니다.
또한 구르는 도중 강타를 하면 구르다가 전방으로 점프해서 수직베기를 합니다.
(크리티컬 챠지의 대시 강타 모션이죠.)
이 경우 공격 판정이 점프 후 착지하는 곳만 존재하지만,
크리티컬 챠지의 대시 강타의 점프 거리가 꽤 되는지라 상당히 먼거리까지 기습공격이 가능해집니다.
역시나 사일런트 롤의 한부분으로 취급해서 점프하고 내려베고 난리를 쳐도 은신판정에
완전 무음입니다. 당연히 크리티컬 챠지의 증뎀효과까지 스닉 데미지에 증뎀을 먹입니다.
기본 스닉 강타(단검) : {(무기뎀+강화추뎀)*한손퍽}*스닉배수*강타2배=스닉데미지
사일런트롤 중 크리티컬챠지 스닉 강타(단검) : [{(무기뎀+강화추뎀)*한손퍽}+무기뎀]*스닉배수*강타2배=스닉데미지
요러한 데미지가 나오죠. 여하튼 좀 더 쎄진다는 의미입니다.
최종 단검이 기본공격력이 15정도인데, 30배 스닉을 노리면 강타까지하면 60배니
900정도의 추뎀이 더 들어간다고 볼 수 있죠.(이거만 해도 거진 끔살이군요?)
자신의 강화수치가 낮으면 낮을 수록 크리티컬 챠지로 인한 증뎀은 더 크게 체감 될 것 입니다.
스카이림 몇년했는데 처음 알았네요...
스닉 전진 강타 공격이 이동범위가 깁니다만 암살 후 들키지 않으려면 거리 조절을 잘해야됩니다. 적이 2명 이상 근거리에 있을 경우 스닉 딜로 죽여도 주위 녀석들에게 들킬 수 있기 때문에 전진 강타모션이 끝나기전 적과 몸이 부딪혀서 스닉딜이 안박히는 경우를 감안해야하죠. 하지만 잘만하면 본문에 언급된 것처럼 엄청난 딜로 한 번에 적을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ㅎㅎ
이런 정보는 언제나 ㅊㅊ
저도 3회차 할때까지 구르기랑 한손강타를 같이 찍으면 모션이 변한다는걸 몰랐었죠.
좋은 글은 추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