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시장 최대어인 '룰러' 박재혁이 친정팀 젠지e스포츠 복귀를 선언했다. '쵸비' 정지훈도 젠지에 잔류한다. 두 선수는 LoL e스포츠 최대인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서 눈에 띄는 대목은 두 선수 모두 젠지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LoL e스포츠서 게임단이 특정 선수에게 최대로 계약할 수 있는 기간이 3년이다. 초창기에는 3년 계약이 나왔으나 최근에는 최대 2년 아니면 1+1 계약을 맺는 게 추세다. 그렇지만 '룰러'와 '쵸비'는 3년 계약을 체결하며 젠지에 믿음을 드러냈다
젠붕이 행복
젠붕이 행복
원래 다른 스포츠에서 장기 계약은 폐가 망신인데 esport는 필요한때인듯
젠지팬들은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이 없겠네 듀로 선수가 얼마나 잘해주냐에 따라 월즈 노려볼만 하려나
ㅋㅋ 넵
젠지가 이제는 대우를 좀 해주네 레전드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