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살해 13년 뒤 가정 꾸린 그 아들 "자녀들에게 모든걸 말할 예정" n
그래도 어떻게 출소 후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이 사건 기억나네
이거 마지막 대화도 언뜻 기억 나는게 '너 이러면 평범하게 못살아... 어떻게 하려고 그래....' '엄마가 살아있으면 내가 죽을거 같아....'
아 이사건...
아 이사건...
이 사건 기억나네
천두나
이거 마지막 대화도 언뜻 기억 나는게 '너 이러면 평범하게 못살아... 어떻게 하려고 그래....' '엄마가 살아있으면 내가 죽을거 같아....'
아 이 사건은 진짜...에휴 ㅠ
https://namu.wiki/w/%EA%B5%AC%EC%9D%98%EB%8F%99%20%EA%B3%A03%20%EC%A1%B4%EC%86%8D%EC%82%B4%EC%9D%B8%20%EC%82%AC%EA%B1%B4
그래도 어떻게 출소 후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예전에 기사로 봤던 사건이긴한데.. 용케도 트라우마 잘 이겨내고 사나본데 다행이네요..
10대후반이였던 그때는 탈출할 방법을 몰랐으니 중죄를 저질렀는데 나이를 먹고 생각의 폭이 넓어진 지금에서 '내가 아니어도 어머니는 존중받을 사람이다라고 위로했어야 했다'라고 말하는게 너무 맘이 아프네요 사망한 저 사람 모친도 후천적으로 정서적 장애가 왔던거같던데 사회와 환경이 그렇게 만든거같음 아무튼 음... 저 사람 자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잘키워서 정서적 능력이나 이런게 높다면 이해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