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알다시피 넥슨 딱 누르면 나오는 그 이미지.
최근 코그의 행보를 보면 도저히 상식 밖의 행태를 보이는 가운데....
운영진이 자기네 케릭터가 쓰는 무기에 대해서도 모르는 멍청한 글을 쓰지 않나?
그 누구도 건의하지 않은 로제에 대해서 이건 유저분들이 원해서 해드린겁니다. ㅠㅠ 라고 역사조작 레벨의 짓을 하지 않나?
새로 나온 아이마는 지금 망한 엘소드랑 거의 나란히 아둥바둥 하는 가운데 코그의 남은 카드는 이제
한국에서는 비주류인 레이싱 게임 하나와
자폭스위치를 연타하고 있는 엘소드랑
2015년 필드형 MMORPG게임인데 상하좌우 이동 밖에 안 되는 거지같은 아이마랑(야수전사는 좀 맘에들었는데..)
이 상태로 가면 남은건 이제 한국 서버 엘소드를 판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조선말 나라 팔아먹기 직전에 매국노들이 별별 짓을 다 도입했듯이 코그 내부에서는
직접 운영은 하기 싫으니깐 신케릭터로 유저수랑 순위 뻥튀기 좀 해서 엘소드 팔아먹고.
이제 그냥 게임 제작 업체로 남을 생각을 하는 가설을 제시해봅니다. 가설입니다. 가설!
아무리봐도 이 짓거리에서 코그 내부 인원들에게 일말의 합리성과 두뇌의 판단을 찾으려면
권리금 뻥튀기 하려고 막 출혈서비스 해서 사람 모으는 식당과 PC방의 작태 밖에 '상식'적으로 나오지 않거든요.
그리고 자기네들도 요 몇년간 게임 운영이 아주 지X똥을 뿌디디디디디디디디딕! 하고 싸는걸 알고 있기에
[그냥 우리 팔아치우고, 잘하는거만 하자] 로 돌아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물론 코그 인간들이 진심으로 머리가 안 좋거나 생각하는게 비상식적이라면 할수 없는데...
패치에서 유저들의 의견 거슬러서 망한 크리티카의 경우도 있으니 말이죠. 주변 동네 망하는거 다 봤으면서...
아무튼 이제 넥슨 들어가도 던파 아이콘만 2개이니...구입자는 뭐, 딱 봐도 넥슨 밖에 없죠.
어쨌든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이 작태를 이해해보려고 상상해본 거니 너무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p.s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건 작성자의 상상이니 너무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지금 얘네하는짓보면 전역했는데 에잉 일자리도 없고 그냥 군대나갈까? 하면서 다시 재입대하는 마인드인거같아요
어찌됐든 지금하는 짓 보면 상식수준을 벗어난거 같아요. 지금으로선 여거너 오픈때 오프닝영상조차 여거너 일색으로 만들어서 교체될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