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제작진이 인수라 농락 당하는거 보고 투기, 앙갚음, 절약 싸그리 너프 먹여놔서
신기-유력 빌드로 도전했습니다.
사탄이 쫄몹 먹게 해서 내성 바꾸는 식으로 하면 신기 대신에 분신술 사용해도 되긴 할겁니다.
주인공은 올힘. 크리 고려해도 어스름보다 환월섬광이 더 쎄서 이쪽으로 세팅 잡았습니다.
확정 발동 및 턴벌이 경화수월+윤달은 필수
회심전심은 사탄도 크리율이 한 25%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아서 약간 애매한 감이 있네요.
저거 대신에 으스름달 쓰는게 나을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마가토키 유력용으로 마신이 필요한데 바알이 유니크 스킬이 유용해서 기용했습니다.
디버퍼 성능은 파리 대왕님이 역시나
디스랑 노른은 스스로 스톡 귀환시 턴 소모를 하지 않기 때문에 턴 벌이겸 버퍼 요원으로 육성했습니다.
악신족 악마는 꿰뚫는 신기 쓰고 바로 버릴거니까 메기도 아크 맞고 즉사만 안하게 이악물기 계통 하나만 달아주면 됩니다.
바알이랑 세트로 사용. 랜더마이저를 맞을 경우 바알이 1턴을 벌 수 있고
미트라스/바알 교체로 버프 보충하면서 안정적으로 반턴 프레스턴을 생성 가능합니다.
전략은 심플합니다.
시작할 때 주인공은 꿰뚫는 신기 사용 후 나머지 악마들로 계속 딜링하다가
랜더마이저를 맞았을 때 타이밍 맞춰서 (이쯤에 미리 베엘제붑은 노른으로 변경해둬야 합니다.) 마가토키 유력 발동 후 전원 귀환
주인공 혼자서 n번 때리면 됩니다.
이 경우 기본 프레스턴 4*2턴, 주인공 윤달로 1턴, 바알 1*2턴을 가져갈 수 있고
아래 짤처럼 사탄을 두들기는게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운좋게 아라하바키 메기도라온을 한 번 더 회피해서 총 10번 패는게 가능했는데 생각보다 딜컷이 아슬아슬해서 이걸 그대로 따라하기 보다는
턴을 좀 더 길게 보고 사탄 체력을 더 밀고서 실행하는게 나을 것 같긴 합니다.
